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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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대검 계엄 가담 의혹' 정조준...'비상계엄 재판 관할 문건' 압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의 '계엄 가담 의혹'을 뒷받침하는 문건과 관계자 진술 등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대검 압수수색 과정에서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이라는 문건을 압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문건은 비상계엄 포고령을 적시한 뒤, 그 아래 재판 및 수사 관할을 정리한 문건입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이후 대검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계엄이 실제 진행되면 군사법원 관할로 가는 범죄를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2026-06-29
    • '갑질 호소' 광주 여성소방관 사망...관련자 17명 대기발령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광주 여성소방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소방관 17명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감찰 결과 규정 위반이 확인된 광주소방본부 6명과 광산소방본부 9명, 소방청 2명 등 17명에 대해 지난 25일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4일 소방청의 국무조정실 소방관 사망 사고 점검 결과와 관련한 후속 조치 지시 공문이 전달된 데 이은 조치입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 사건과 관련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소방청과 광주
      2026-06-29
    • 종합특검, '尹체포 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출석 요구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권영빈 특검보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2025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련 채증 영상을 분석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나경원 의원 등 국회의원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특검보는 "체포 방해 행위가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 SNS나 언론 인
      2026-06-29
    • 졸음운전 SUV, 차선 도색 노동자 들이받아…3명 병원 이송
      달리는 SUV가 차선 도색 작업에 나섰던 노동자들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29일 오전 10시쯤 전남 화순군 동면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갓길을 걷던 노동자 3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다리를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이들은 차선 도색 작업을 위해 갓길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A씨는 음주, 약물, 무면허 등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백수 박사' 늘었다…신규 박사 취득자 3명 중 1명이 '무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청년 신규 박사 중 무직자 비율은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백수 박사'의 비중이 늘어났는데, 이는 구직 활동을 멈추고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비경제활동인구'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2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 조사' 결과, 응답자 1만 498명 중 현재 재직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된 비중이 6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6-06-29
    • 배우 김규리에 565차례 모욕글...40대 악플러 징역 1년
      배우 김규리 씨를 향해 수백 차례 모욕적인 글을 게시한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인터넷 사이트에 김규리 씨의 사진과 함께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565차례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2026-06-29
    • 여수해경, 최근 3년간 음주운항 23건 적발…여름철 65% 집중
      여수해양경찰서가 여름철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어선과 레저기구, 여객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총 23건의 음주운항이 적발됐으며, 여름철(6월~10월) 적발 건 수는 15건으로 전체 6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고흥 백일도 인근 해상에서 섬과 충돌 후 좌초된 어선은 출항 전 음주를 한 선장에 의해 발생한 사고로, 혈중알코올농도 0.104%였습니다.
      2026-06-29
    •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1천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1,000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판사업을 빙자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등으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5~10%대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 등 18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1,0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기업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수익을 낸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2026-06-29
    • "밥을 안 줘. 배고파" 치매 母 전화에 휘발유 들고 요양원 쫓아간 50대
      치매를 앓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휘발유를 챙겨 요양원에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 반쯤 청주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분신하겠다며 직원을 위협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전날 저녁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 배가 고프다"는 전화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다만 A씨는 휘발유가 담긴 플라스틱병을 요양원
      2026-06-29
    • 내년 직장인 휴일은 119일…설 연휴 나흘·추석 사흘 쉰다
      내년에는 주 5일제 직장인이 올해보다 하루 많은 119일을 쉽니다. 설 연휴는 토요일까지 이어져 나흘을 쉴 수 있고, 법 개정으로 노동절과 제헌절이 추가되면서 공휴일도 올해보다 이틀 늘어난 72일이 됩니다. 우주항공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 천문법에 따라 우주청이 매년 발표합니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대체공휴일 등을 더해 공휴일이 72일입니다. 여기에 토요일 52일이 더해져 휴일은 124일
      2026-06-29
    • "신변 위협 우려" 가세연 김세의, 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초부터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용됐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고소·고발한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독방 수용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김 대표가 구속된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 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 대표를 향해 "교도소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을
      2026-06-29
    • 불난 창고에서 3시간 만에 재발화...인명 피해 없어
      새벽 시간 컨테이너 창고에서 난 불이 꺼진 지 3시간여 만에 재발화했습니다. 29일 새벽 1시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한 주택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8㎡ 규모 컨테이너 창고 1동이 모두 타고 5㎡ 규모의 주택 벽면이 불에 그을렸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남성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꺼졌으나 이날 새벽 5시 10분쯤 재발화했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쌓여 있던 종이 등에 불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 후 익사'...경찰, 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설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2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곡성의 물놀이시설 관계자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물놀이장에서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부주의로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감전돼 의식을 잃은 뒤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합동 감식에서는 물놀이장에서 전류가 흐르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2026-06-29
    • '에너지 산업 AI 전환' 한전-openAI 협약 체결
      한국전력과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openAI가 손을 맞잡고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openAI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전이 보유한 전력 운영 인프라와 방대한 데이터에 오픈AI의 최신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오픈AI와 직접 협약을 맺은 한전은 앞으로 전력 공급과 인프라 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대국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06-29
    • 광주시, '청년 일경험' 사회연대경제 기업 모집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의 참여 기업 2차 모집이 오는 7월 1일부터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지역 마을기업과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기업에 청년 인건비와 멘토 수당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기업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기업당 최대 4명씩 배치된 청년들은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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