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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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집회서 경찰과 충돌...7명 부상
      국내 한 편의점에 운송료 협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경찰이 충돌해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2일) 저녁 6시 5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물류센터 앞에서 집회 중이던 화물연대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노동자 4명과 경찰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물류센터 출입문을 통제하고 차량 운행을 재개하려는 경찰과 화물차량의 출입을 막으려는 노동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4-13
    • 여객기 참사 재수색 첫날 유해 추정 12점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재수색 작업이 시작된 첫날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무더기로 추가 발견됐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3일)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된 수색 결과 로컬라이저 둔덕 인근에서 유해 추정물 12점과 유류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수색 과정에서 지휘 시스템 부재와 공항 측의 시설물 설치로 인한 현장 훼손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수색은 오전 중 긴급 중단됐습니다.
      2026-04-13
    • KBC 당원 명부 유출 보도에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연기
      KBC가 보도한 권리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본경선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 공지를 통해, 권리당원 명부 유출로 여수시장 후보 경선이 혼탁 양상을 보이면서 당초 내일(14일)과 모레로 예정됐던 본경선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현재 중앙당에서 경선 방식을 재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7명의 여수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예비경선을 통해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후보를 본경선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앞서
      2026-04-13
    • 영정 앞에 놓인 훈장에 오열..."아까운 내 아들"
      【 앵커멘트 】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관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 남매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은 영정사진 옆에 놓인 훈장에 또 한 번 무너졌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시겠습니다" 19년간 전남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이자 세 남매의 아버지. 박승원 소방경의 영정사진 앞에 별이 놓였습니다. 훈장을 전수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족의 손을 잡고 묵묵한 위로를 건넵니다. 40대 가장도 어머니에게는 보내기 아까
      2026-04-13
    • 단종 부부 '이별의 다리'에 낙서...경찰, 영도교 훼손 남성 구속영장 신청
      서울 혜화경찰서는 조선 6대 왕 단종 부부가 마지막 이별을 나눈 장소로 알려진 청계천 영도교에 낙서한 50대 남성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그가 별개의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영도교 낙서를 경범죄로 병합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다리 이름을 써둔 곳에 칠을 해 '영도교'를 '영미교'로 바꿔놓고 바닥엔 인근 식당과 방향을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다리 이름을 영미교로 착각한 상태에서 정정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
      2026-04-13
    • "삶의 동력을 잃었다…잘못된 논리 있었다면 사과"...故 김진 전 논설위원 유서 공개
      지난 9일 숨진 김진(67)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자필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유가족 측이 13일 공개한 유서에 따르면, 김 전 논설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삶의 동력을 잃었다”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취지의 뜻을 남겼습니다. 김 전 논설위원은 유서에서 “틀린 사실과 잘못된 논리가 혹시 일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인간 삶의 본질을 보다 가까이서 목격할 수 있어서
      2026-04-13
    • 여수시장 경선 '당원명부 유출' 파문 확산…민주당 공정성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경선이 '권리당원 명부 유출' 논란에 휩싸이며 공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본경선에 오른 김영규 예비후보는 13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신 당원명부가 외부로 유출돼 특정 후보 측에 전달되고 실제 경선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측근을 통해 기초의원 후보에게까지 명부가 전달되려 했다는 정황도 있다"며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명부 유출은 경선의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리는 중대한 부정행위"라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 규명과 함께 해당
      2026-04-13
    • "기억 넘어 실천으로"...전남교육청, '세월호 12주기' 교육주간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합니다. 17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주간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실과 복도에는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SNS 캠페인도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습
      2026-04-13
    • 李 대통령, 순직 소방관들에 깊은 애도..."숭고한 헌신 잊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완도 저온 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소방청은 13일 이 대통령이 전남 완도군 수산물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완도군의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조전을 낭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故) 박승원 소방경에 대한 조전에서 "고인은 지난 20년간 수많은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 소방관으로, 오직 생명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2026-04-13
    • '노조 미가입' 블랙리스트 퍼지자 삼성전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내부에서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 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
      2026-04-13
    • 전남도, 20~22일 여수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전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이 20일부터 2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4월 21~25일)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 Week)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을 앞둔 시점에 열려
      2026-04-13
    • 대불산단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49재..."노동환경 개선"
      전남 대불산단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이주노동자들의 49재가 13일 열렸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이날 오전 11시쯤 전남도청 앞에서 숨진 이주노동자를 추모하는 49재를 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49재에는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A씨가 대불산단의 한 선박 부품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같은 달 28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B씨가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중 선박 블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2026-04-13
    • "빚 갚으라"는 지인 찔러 사지마비 만들고 공항으로 튄 50대...법원 "징역 10년"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사지 마비 부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4일 오전 0시쯤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인 52살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3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부 척수 손상을 입어 사지가 마비됐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빌린 돈 3억 원 중 8
      2026-04-13
    • 전남도,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해 미래 체육인재 키운다
      전남도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감소와 비만 증가에 대응해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가 2억 3,000만 원, 전남도교육청이 1억 5,000만 원을 들여 체육영재 선발대회 등 4개 사업을 운영합니다. 사업은 초·중학생(9~14세)을 대상으로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전남도교육청·시군 체육단체가 협력해 진행합니다. 전남
      2026-04-13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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