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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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절반 "정서·행동 위기 학생 '금쪽이' 늘었다"…치료 골든타임 놓쳐
      현직 교사의 절반가량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으로 인해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겪는 일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검사에서는 '정상 범주'라는 결과를 받고도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김유리 연구위원)은 한국교원교육학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개선
      2026-05-11
    • 전국 도서관 169곳에 5·18 왜곡 도서 소장 확인
      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 331권을 소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 조사 결과, 법원에서 허위 사실이 인정된 북한군 개입설 관련 서적 등 왜곡 도서가 경기와 서울 등 전국 각지 학교에 비치되어 있으며, 일부 학교는 특정 도서를 대량 일괄 구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재단은 학교 도서관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역사 교육의 공공성과 피해자 인권을 고려해 왜곡 도서 방치를 막을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5-10
    • 전남해수원 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새우 급성 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개발해 기존 흰반점병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로, 전북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시제품 개발을 이뤄내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진단키트 보급과 교육·홍보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6-05-10
    • '묻지마 흉기 살해' 피의자 사이코패스 결과 곧 공개
      광주에서 길을 가던 고등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묻지마 범행' 피의자 장 모 씨에 대한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내일(11일) 나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 씨가 뚜렷한 동기 없이 일면식 없는 학생들을 공격한 만큼, 범행의 잔혹성과 반사회적 성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7일 구속 뒤 진단 검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의 휴대전화 분석과 지인의 고소 내용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2026-05-10
    • '윤석열 사형' 방송 자막 조작한 30대 검거
      현직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전직 대통령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 5장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30대 A씨를 업무방해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현직 대통령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려고 재미 삼아 합성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5-10
    • 12·29 참사 시민분향소 광주YMCA에 설치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0일)부터 광주YMCA 1층에 시민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를 시작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최근 재수색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 1,200여 점이 발견됨에 따라 마지막 예우를 다하고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시민 연대의 공간으로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색 작업은 현장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돼 중단된 상태이며, 유가족과 당국은 안전 대책을 마련한 뒤 유해 수습을 재개하기로 밝혔습니다.
      2026-05-10
    • "통합특별시 2040년 인구 500만·경제규모 300조 목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이를 국가 균형성장과 지방분권의 새로운 모델로 설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은 정책 매거진 '광주 씽크넷'을 통해 통합특별시를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자기완결형 지방정부' 실험으로 규정했습니다. 연구진은 2040년 광역인구 500만 명과 경제 규모 3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통합의 성패는 산업·교통·복지 등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설계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5-10
    • 5·18 구묘지 2029년까지 200억 투입 민주공원 조성
      광주시와 5·18 관련 단체들이 2029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해 5·18 구묘지를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 행사마당과 역사관, 유영봉안소 등이 새로 지어지며, 낙후 시설 개선과 주 진입로 이설 등 추모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될 예정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구묘지가 세계인이 찾는 민주주의 순례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5-10
    • 제철 맞은 꽃게 위판량 급감...'금꽃게' 됐어요
      【 앵커멘트 】 최근 5년 넘게 풍어를 이어온 진도의 봄 꽃게잡이가 올해는 바닷물 수온이 오르지 않으면서 어획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위판물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예년보다 40% 이상 올라 소비자들이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금꽃게가 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위판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진도 조도 외병도와 내병도 해역에서 통발로 잡아올린 봄 꽃게가 모여드는 진도 서망위판장. 예년 같으면 암 꽃게로 넘쳐있어야 할 수조마다 꽃게들이 듬성듬성 채워져 있습니다. 통상 하루에 15톤 이상 들어왔던 꽃게 위판량이 요즘엔
      2026-05-10
    • 5·18 개헌, 왜 번번이 좌절되나..."정치 논리 앞서"
      【 앵커멘트 】 세 번째 시도됐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 수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지만,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매번 '정치 진영 논리'가 앞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다수가 찬성하는 사안입니다. 5·18 기념재단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5월 정신의 헌법 수록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7%로 필요없다는 응답 16%를 압도했습니다. 역대 대선 주자들은 물론 여야 대표들도 5월
      2026-05-10
    • "자율 핑계로 뒷짐"…전국 학교에 '5·18 왜곡 도서' 311권 방치
      전국 초·중·고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폄훼·왜곡한 도서 331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교의 자율성과 도서관의 지적 자유를 이유로 직접적인 개입을 주저하고 있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학교 도서관 정보관리시스템 '독서로'를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 5·18 역사 왜곡 도서 331권이 비치돼 있다고 1
      2026-05-10
    • "후라이드 부부서 양념치킨이?"…페리카나, '불륜' AI 광고 사과
      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불륜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페리카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업로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페리카나는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문제 된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기획과 검수 과정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
      2026-05-10
    • "옆 차 긁힐까 봐"…3m 이동 주차한 만취 20대 선고유예
      이동 주차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3m가량 운전대를 잡은 20대가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 대한 형(벌금 6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면소(공소권이 사라져 기소되지 않음)된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춘천 한 식당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승용
      2026-05-10
    • "반응 좋길래 재미 삼아"…이재명 뉴스에 '尹 사형' 자막 조작한 30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입니다. A씨는 같은 날 이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 사진 4장을 추가로 제작해 유포한 혐의
      2026-05-10
    • 정부 추경 반영...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신청하세요
      전남도가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추경에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인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로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3종과 시설하우스입니다. 대상 유종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에 사용하는 경유와 시설재배 난방용 등유·중유·LPG 등입니다. 지원 기간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 등 농기계 3종은 3~9월, 시설하우스는 3~4월과 9월에 사용한 면세유입니다. 지원 기간 중 면세유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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