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경찰청, 장윤기 '증거인멸' 경찰 부친 감찰 착수
      광주 도심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범행 증거를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인멸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광주시 월계동에서 장 씨가 16살 이채원 양을 살해한 뒤 현직 경찰인 아버지가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 범행 관련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저장장치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026-07-02
    • 염전 노동자 노동착취·인권침해 근절 범정부 합동 대응
      영광의 한 염전에서 노동착취를 당한 노동자들이 인신매매 피해자로 인정된 가운데, 정부가 염전노동자 보호를 위해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은 오늘(2일) 염전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와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폭행이나 강제근로가 확인되면 즉시 형사입건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보호가 필요한 경우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협업해 보호시설로 연계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6-07-02
    • 여수시체육회, 선수 육성 위해 받은 기부금 최고급 식당서 '펑펑'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가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해야 할 기부금을 구체적인 사용 목적도 없이 최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도 다수 확인되면서 기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학동의 최고급 뷔페입니다. 여수시체육회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한 차례 방문해 사용한 기부금만 140만 원. 식사비가 1인당 5만 원에 달합니다. 선수 육성과 훈련 지원 목적으로 쓰였지만, 몇 명이 얼마만큼
      2026-07-02
    • "문해력 무너졌다" 초중등 객관식 전면 폐지...현장 부담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이 초·중등 평가에서 객관식을 없애고 서술·논술형을 100%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해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 현장에선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서술·논술형 평가를 전면 도입합니다. 오지선다형 시험지에 동그라미를 치는, 객관식 평가를 아예 없애겠다는 겁니다. 시기는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우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026-07-02
    • 김대중 교육감, 1호 업무 지시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제1호 지시 사항으로 '교육 지산지소' 실현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 수립을 전 부서에 전달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고,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학교 교실에서부터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 지산지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제1호 지시에 맞춰 AI와 반도체·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지자체·대학·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마
      2026-07-02
    • 배종호 국방홍보원장 "국민 신뢰와 사랑받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 미디어 기관인 국방홍보원은 2일 홍보원 제1스튜디오에서 배종호 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제76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국방홍보원은 1950년 7월 4일 6·25전쟁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 국방부 정훈국 소속 촬영대를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76년 동안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국방일보와 KFN TV, KFN 라디오, 국방누리 등 4개 국방 홍보매체를 운영하며 군과 국민을 잇는 국방홍보 허브기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기념식
      2026-07-02
    • 대법, 尹 '체포방해' 9일 선고...계엄 1년 7개월여만 첫 대법 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대법원 결론이 오는 9일 선고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1년 7개월여(583일) 만에 나오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상고심 판단입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작년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의
      2026-07-02
    • 대한민국 최초 초·중·고 서·논술형 평가 전면 시행의 길 열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나아갈 네 가지 핵심 교육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준비위는 이날 회견에서 "대한민국 교육이 오랫동안 미뤄온 질문인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배움은 무엇인가'에 대해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답을 내놓고자 한다"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교사가 수업에 몰입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고강도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 전국 최초 초·중·고 서 논술형 평가 전면 시행 준비 준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
      2026-07-02
    • 시민단체,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고발…"홍 감독, 선수에 고통·국민에 모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이사,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시민단체에 고발됐습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일 정 회장과 이 전 이사, 홍 감독 등을 강요와 협박,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위는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 개인기에 의지한 무전술과 무전략으로 선수에게는 고통, 국민에게는 모욕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능력에 맞지 않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사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종로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26-07-02
    • 손흥민에 임신 협박한 女 '징역 4년'...공범은 '징역 2년' 확정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3억 원을 뜯어내고, 7천만 원을 추가로 갈취하려 한 여성에게 징역 4년, 공범인 남성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여성은 2심 판결 후 상고하지 않아 앞서 형이 확정됐고, 공범은 대법원 판단을 받아 확정됐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오석준 대법관)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용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형사 사건에서 상고 이유가 부적법한 경우 별도의 판단을 하지 않고 상고 기각 결정을 내립니다. 공갈
      2026-07-02
    • 무안군 "3대 요구 선결 없으면, 광주 군공항 이전 재검토"
      무안군은 2일 광주 군 공항 이전 협상과 관련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군민의 권익과 지역의 미래가 충분히 보장되는 방향에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입장문을 통해 "국토방위라는 국가적 책무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신중하고 유연하게 접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12월 6자 협의체 공동발표문에 반영된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은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 전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안군은 광주
      2026-07-02
    • [영상]광주광역시의사회, '지진 피해' 베네수엘라에 구호 성금 2,000만 원 전달
      광주광역시의사회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고통받는 남미 베네수엘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최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구호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진 피해 지역의 긴급 의료구호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의사회는 성금 전달과 함께 현지 의료구호 활동을 위해 서정성 광주광역시의사회 부회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베네수엘라 현지에 직접 파견하기로 했
      2026-07-02
    • [영상]서영대학교, 50주년 비전 선포...'100년의 미래' 향한 도약 선언
      서영대학교가 창학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서영대학교는 2일 서영대 운암관 5층 서영홀에서 '창학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50년의 힘,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영대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연혁 보고와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설립자 AI 영상과 총장 기념사, 이사장 축사가 이어졌고, 외빈 및 재학생들의 축하 영상도 상영됐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를 위한 근속패 수여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2026-07-02
    • HD현대삼호, 사회공헌사업 적극 나선다
      HD현대삼호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 확충에 직접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HD현대삼호는 올해 17억 6,0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목포시 복지시설 2곳을 신·증축해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연산동 일원에는 11월 말 완공 예정으로 11억 3,000만 원을 들여 원산동 문화복지센터(가칭)를 신축합니다. 센터는 연면적 389㎡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건강검사 및 상담, 주민사랑방 역할을 할 다목적 복지실이, 2층에는 주민회의, 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마련
      2026-07-02
    • 여수 지하차도 침수에 배수펌프 먹통…감전사고 우려까지
      장맛비가 내린 여수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시민들이 감전 사고 위험에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내린 많은 비로 미평동 옛 철길공원 지하구간이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배수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빗물이 빠지지 않았고, 지하구간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감전이나 안전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오전 6시쯤 현장을 확인한 송하진 여수시의원이 시민들의 출입을 긴급 통제한 뒤 여수시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 지하구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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