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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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사기' 보증금 44억 가로챈 업자 구속기소
      전세 보증금 44억 원을 가로챈 임대 사업자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2부는 자본금 없이 '갭투자' 형태로 나주 혁신도시 오피스텔 99채를 사들여 세입자 50명에게 임대차 계약 만료 이후에도 전세 보증금 44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일명 돌려막기 방식으로 임대 사업을 했고, 세금을 피하려고 보증금 액수를 낮춘 허위 계약서를 시청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2-05
    • 순천 사찰 계곡서 10살 지적장애아동 숨진 채 발견
      활동보조사와 사찰을 찾은 10살 지적장애 아동이 인근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3일 낮 12시 1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사찰에서 지적장애 A군이 사라졌다는 활동보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1시간 30여 분 만에 인근 계곡에서 숨진 A군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2024-02-05
    • 광주 북구 중흥동행정복지센터 개청.."최초 주민주도 통합"
      전국 자치구 최초 주민 주도 통합 사례인 광주 북구 중흥동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5일) 낮 이전 중흥2·3동을 통합해 신설한 중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중흥2·3동에서 대규모 공동 주택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의견이 처음 나왔고, 북구는 주민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중흥동으로 통합했습니다.
      2024-02-05
    • KBC,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KBC 광주방송이 희망 2024년 나눔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민 4백여 명으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2억 8천여만 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모금액은 전년도 캠페인보다 1억 2천만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02-05
    • 법원, '서울의 봄' 故정선엽 병장 유족에 국가 배상판결
      12·12 군사반란 당시 국방부 벙커를 지키다 숨진 故 정선엽 병장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02단독은 정 병장이 반란군에 대항하다 살해됐는데도, 정부가 총기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죽음을 은폐했다며 정부가 2천만 원씩 모두 8천만 원을 유족 4명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12·12 군사반란 당시 정 병장은 반란군 측 공수부대원들에게 사살됐으며, 국방부는 지난 2022년 정 병장의 사망 구분을 '순직'에서 '전사'로 바꾼 바 있습니다.
      2024-02-05
    • 골프 접대 전남경찰 간부들, 청탁금지법 위반 통보
      전남 지역 전·현직 간부 경찰들이 사업가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은 2021년 3월 7일 어업회사 대표로부터 82만 8000원 상당의 골프장 코스 사용료 등을 접대받은 전 보성경찰서장 A씨와 과장급 경찰 B씨를 청탁금지법 위반상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접대와 직무 사이의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A씨와 B씨를 법원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2024-02-05
    •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조작 기승..곳곳 적발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구매하실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단속을 벌였는데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설을 10여 일 앞둔 광주의 한 한과업체. 벽에 걸린 원산지 증명서에는 국내산 도라지라고 써있지만 거짓입니다.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한 겁니다. ▶ 싱크 : 한과업체 대표(음성변조) - "(국산은 어디 있을까요?) 국산은 이번에는 저희가 안 받고 있어요. 너무 물량이 안 받아져 가지고.." 중국산 도라
      2024-02-05
    • 정부, 의대 증원 규모 '1,500∼2,000명' 유력
      정부가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0∼2,000명 늘리는 안을 의결·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묶여 있던 의대 증원이 얼마나 늘어날지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발표도 당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수준이 유력하게 전망됩니다. 앞서 복지부는 1일 "2035년 1만 5,000명이 부족한 의사 수급 상황을 고려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장기적인 증
      2024-02-05
    • 서울대, 2028 통합형 수능 '열린 문항 면접' 도입
      서울대가 오는 2028년도 대입 면접 전형에서 학생 주도적 답변이 가능하도록 '열린 문항' 면접 방식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라 최상위권 변별력이 약화할 거란 우려가 나오자 서울대가 심층면접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지난달 29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입정책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2028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것에 맞
      2024-02-05
    • 광주서 단독주택 지붕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일 오후 4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주택에는 거주자 2명이 있었지만, 무너진 화장실 지붕이 바깥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구청은 주택 노후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주택 #붕괴
      2024-02-05
    • '서울의 봄' 故정선엽 병장 "국가가 사인 은폐, 배상해야"
      12·12 군사반란 당시 국방부 벙커를 지키다 숨진 故 정선엽 병장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02단독은 5일 정 병장 유족 4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2,000만 원씩 모두 8,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병장이 반란군에 대항하다 살해됐는데도, 국가가 '계엄군 오인에 의한 총기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해, 고인의 죽음을 왜곡하고 은폐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국가는 국가배상법에 따라 유족들에게
      2024-02-05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서 결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가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조 씨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혼자와 함께 명동성당에서 올해 하반기 혼인성사 날짜 추첨에 참여하는 과정을 올렸습니다. 명동성당 내 대성당 토요일 예식 날짜는 모두 마감됐다고 밝힌 조 씨는, 소성당인 파밀리아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조 씨는 "저희는 인기 없는 날짜가 1순위였는데 어쩌다 보니 날짜가 남아있었다"며 "원하던 날짜 예약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조 씨는 약혼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2024-02-05
    • 김영록 지사 6남매 가정 방문·양육 부담 경감 현장 목소리 청취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일 강진에 거주하는 6남매 다둥이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저출생 극복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인 방문 가정은 어머니가 현재 일곱째 자녀를 임신 중입니다. 6남매를 둔 부부는 “아이가 많아 주거 및 교육 부분이 걱정된다며 지원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다자녀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오는 6월에 태어날 아이까지 7남매가 전남
      2024-02-05
    • 정부, 내일 의대 증원 규모 발표..의협, 단체행동 예고
      정부가 6일 2025학년도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5일 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위원들에게 심의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보정심이 열리는 오는 6일 증원 규모를 함께 발표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의대의 학생 수용 역량과 지역 의료 인프라, 인력 재배치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원 규모를 결정하고, 보정심 논의를 거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달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
      2024-02-05
    • 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의사 수 충분"
      의사 10명 중 8명은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5일 공개한 '의과대학 정원 및 관련 현안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7%인 3,277명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했습니다. 이미 의사 수가 충분하다는 의견이 49.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구 감소에 따른 의사 수요 감소가 16.3%, 의료 비용 증가 우려 15%, 의료 서비스 질 저하 14.4% 등 순이었습니다. 정원 확대에 찬성하는 733명 중 49%는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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