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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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칩 훔쳐 판 카지노 딜러·공범..손님도 몰랐던 솜씨
      제주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손님 칩을 훔친 딜러와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6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카지노 딜러 20대 A씨와 30대 중국인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한 달간 제주시 유명 호텔 카지노에서 8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카지노 보안팀이 업장 내 CCTV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포착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카지노 딜러인 A씨는 일부러 손님 칩을 바닥에 떨어뜨려
      2024-02-16
    • 광주 동구 지원1동 송수관로 교체공사..우회 당부
      광주광역시가 동구 지원1동의 송수관로 교체공사를 예고하며,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9~23일 지원1동 대아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지원배수지로 유입하는 노후 송수관로 교체공사를 실시합니다. 해당 송수관은 1946년 매설된 노후관인 탓에 누수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송수관로 교체공사는 동구 소태동 우리마트 사거리 일대 도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진행돼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차량신호수를 배치하고 안내간판을 설치해 교통불편을 최
      2024-02-16
    • 홍준표 "싸가지 없고 겉멋에 취한 대표선수, 정리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해 "대표선수도 이참에 싸가지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를 중심으로 갈등이 표출된 데 대한 지적입니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적고 "공 잘차기에 앞서 선후배는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잠깐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웍을 해치게 돼 대표팀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며 "더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 경기에서는 팀웍이 중요하기
      2024-02-16
    • 과로 · 갑질로 숨진 청소노동자..법원 "서울대, 8600만 원 배상"
      서울대가 직장 내 괴롭힘과 과로에 시달리다 숨진 청소노동자의 유족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단독은 2021년 6월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청소노동자 이 모 씨의 유족이 서울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8,6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이 씨의 유족은 이 씨가 평소에도 과로로 힘들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숨지기 3개월 전부터 주 6일 근무를 계속해왔는데, 당시 이 씨는 학생 200여 명이 쓰는 기숙사
      2024-02-16
    • 언론노조 YTN지부 "유진, 일방적 새 이사진 구성..승인 취소 사유"
      YTN 최대 주주로 올라선 유진그룹이 새 이사진 구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노조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16일 유진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진그룹이 지난 14일 YTN 기획조정실에 이사 6명을 내정한다고 통보했고, 이들 중 김백 전 YTN 상무가 사실상 사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상무는 2008년 YTN 기자 해직사태의 주범이며, 공정 언론을 구현한다면서 단체를 만들어 공영 방송사들을 공격한 인물"이라며 "유진그룹이 YTN 최대 주주로서 미래 청사진이 조금
      2024-02-16
    • 복지부, 전공의 집단사직에 "법적 조치..구제는 없다"
      정부가 빅5 병원 등의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이 현실화한 데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구제 절차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집단행동이 현실화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5일 24시 기준 7개 병원 154명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부는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 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2024-02-16
    • 말다툼 하다 서로 흉기 휘두른 6070 노부부
      말다툼 끝에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60대 아내와 70대 남편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2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64살 A씨와 남편 73살 B씨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말다툼 끝에 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에게 흉기를 들고 휘둘렀습니다. 현재까지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건강이 회복되는
      2024-02-16
    • '샴페인과 막걸리가 만났다'..비금도서 '샴·막 축제' 개최
      프랑스 샴페인과 우리나라 막걸리가 만납니다. 전남 신안군은 프랑스와 함께하는 첫 문화예술축제 '샴·막 축제'를 비금도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안 샴·막 축제는 1851년 비금도에 표류한 프랑스 고래잡이선 나르발호가 섬 주민들의 도움으로 고국으로 무사히 돌아간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5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프랑스인의 판소리 공연과 한국인의 샹송 공연, 양국 예술가와 학생들의 문화 공연, 1851년 표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샴페인과 막걸리의 첫 만남' 연극 공연, 비
      2024-02-16
    • 조선대병원 전공의 7명 사직..사실상 파업 조짐?
      정부의 의대 입학생 증원 방침에 대한 의사협회 반발이 거센 상황에서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전공의 7명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소속 전공의 142명 중 7명이 개인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전공의 7명의 개별 사직은 수도권 대형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과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지난 7일 각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2024-02-16
    • 완도서 어선 전복..실종자 이틀 째 수색 중
      전남 완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시쯤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 출하작업을 하던 6t급 어선 A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선원 3명은 지나가던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70대 한국인 여성 선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헬기 2대와 경비함정 9척, 민간구조선 4척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기상 악화로
      2024-02-16
    • 中, 윤동주 시인에 '중국조선족애국시인'?.."한국 정부 나서야"
      중국이 윤동주 시인을 가리켜 '중국조선족애국시인'으로 칭하면서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오늘(16일)은 일제 강점기 시인 윤동주의 순국일"이라며 "윤동주 시인에 대한 왜곡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해 7월 내부 수리 등을 이유로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폐쇄했다가 10월 말 재개관했습니다. 하지만 재개관 이후에도, 역사 왜곡과 시설의 안전성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서 교수는 "공사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생가
      2024-02-16
    • 경주 호숫가 나체 조각상.."예술 아냐" 결국 '철거 엔딩'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산책로에 설치돼 있던 논란의 '나체 조각상' 2점이 3년 만에 철거 엔딩을 맞았습니다. 16일 경북도의회와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말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산책로에 설치한 조각상 2점을 철거했습니다. 공사는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이 조각상을 비롯해 10여 점의 조각품을 무상으로 빌려 산책로에 전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2점의 조각상은 여성과 남성의 가슴과 성기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거나 과감한 포즈 등으로 일부 관광객들이 극심한 거부감을 보여 왔습니다. 경
      2024-02-16
    • "십일조 안 내면 유산할 수도"..수 억 가로챈 목사, 검찰 송치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아이를 유산할 수 있다'고 협박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만민중앙교회 목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부터 신도에게 "십일조를 안 내면 유산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6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만민중앙교회 A 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30억 원이 넘는 돈을 교회에 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계좌 추적 결과 입금이 확인된 6억 원가량만 피해 금액으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A 목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2024-02-16
    • '박사방' 조주빈, '징역 42년'에 4개월 추가 확정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징역 4개월을 추가로 확정받았습니다. 16일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28살 조 씨와 공범 33살 강훈 씨에 대해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3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 등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한 뒤 전송받은 혐의로 지난 2021년 4월 추가 기소됐습니다. 강 씨는 재판에서 '
      2024-02-16
    • 빅5 전공의, 전원 사직?..정부, 집단행동 시 면허 박탈 '초강수'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19일 전원 사직서 제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면허 박탈'을 시사하면서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일찌감치 '법에 따른 엄정 대응'이라는 강경한 방침을 밝힌 만큼, 집단행동 즉시 '업무개시명령'으로 환자 곁은 지키게 하고, 불응할 경우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해 오는 19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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