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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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군공항 소음 피해…서구, 85억 보상금 지급
      광주 서구청이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주민 2만 6천여 명에게 모두 8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서구청은 K-57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실제로 거주한 주민 2만 6천2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치평동과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소음대책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1인당 평균 28만 원 수준입니다. 보상 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처음 시행된 2020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로, 보상금은 소음 영향 정도에 따라 1종에서 3종으로 나눠 월 최대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산정됐
      2026-05-27
    • 중기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포럼…AI·직류 연계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전남의 에너지·인공지능(AI) 역량을 연계한 직류(DC) 기반 신재생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7일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신사업기술연구소에서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은 AI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전력산업이 기존 교류 중심에서 직류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대응해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의 협력 방안과 지역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신재생에너지·전력기자재 제
      2026-05-27
    • 국민의힘 선거사무원 협박한 70대 붙잡혀
      경기 가평군의 한 노인회관에서 선거사무원을 협박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협박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반쯤 가평군 청평면 한 노인회관 식당에서 국민의힘 측 선거사무원인 70대 남성 B씨에게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은 다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들은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2026-05-27
    • 광주백범기념관, '2026 백범역사문화 체험교실' 본격 운영
      광주백범기념관과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이 맞춤형 역사 체험 프로그램인 '2026 백범역사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유아와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체험교실은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통일에 대한 염원을 주제로 다채롭게 기획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전시 관람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전시와 연계해 사진 촬영 및 출력이 가능한 '문화 자판기' 체험 콘텐츠가 새롭
      2026-05-27
    • LG 마곡센터서 2명 흉기 피습...경찰, 협력사 직원 긴급체포
      LG전자 사무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칼부림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27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에게 중상을 입힌 남성 A씨를 정오쯤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LG전자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LG전자 임직원인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을 차례로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각각 옆구리와 팔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남성 두 명이 칼에
      2026-05-27
    • 광양제철소 배후 주거지, 탄소중립 클러스터 단지로 조성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배후 주거지인 광양 금호동 노후 주택단지가 최첨단 탄소중립 클러스터 단지로 조성됩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광양 정인화 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해 권향엽 국회의원, 정인화 후보와 함께 광양 미래 전략산업 지원 요청서를 전달받고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정 후보 측은 광양이 산업 대전환과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단순 산업도시를 넘어 탄소중립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사업은 금호동 노후 주택단지 이전과 첨단산업 탄소중립 메가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광양제
      2026-05-27
    • 공수처, '심우정 전 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 무혐의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채용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27일 심 전 총장을 비롯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 관계자들의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공수처는 심 씨 선발을 지시하거나 암시하는 구체적인 물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국립외교원 채용 건에 대해서는 경력 계산 착오 가능성과 과거 사례를 준용한 점을 고려해 특혜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2026-05-27
    • "통행에 방해돼서..." 쪽방촌서 선거공보물 훔친 60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웃 세대의 공보물을 가져간 쪽방촌 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 50분쯤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바닥에 놓인 6·3 지방선거 선거 공보물 17부를 종이가방에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쪽방촌에 사는 A씨는 "통행에 방해가 돼 치우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5-27
    • 안전한 수학여행·체험학습, '강진푸소'가 답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위축되는 현실에 우려를 표하며 "아이들의 배움과 추억의 기회가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가운데 강진군의 농촌체험형 프로그램 '강진푸소'가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학교 수학여행의 모범 사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푸소(FU-SO)는 '필링-업(Feeling-Up)'과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에 와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하루나 이틀 밤을 보내며 시골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는 전국 유일의 인성교육
      2026-05-27
    • 청주 노래방 흉기 살해범은 60살 백승태...신상정보 공개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 중상을 입힌 60살 백승태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백승태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27일부터 30일간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앞서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혹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승태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백승태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5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백승태는 지난 9일 새벽 청
      2026-05-27
    • 서울 서소문고가 붕괴 참사...경찰·국과수 합동 정밀 감식 착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정밀 감식에 돌입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쯤 철거 공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며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새벽 철거 작업 중 구조물에서 약 2.9cm의 단차가 발생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어, 이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수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2026-05-27
    • 김포서 동거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경기 김포경찰서는 동거하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0분쯤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동거인인 B씨와 술을 마신 채로 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다른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비롯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며 "수사
      2026-05-27
    • 목포대·순천대 통합 '갈등'…내년 개교 사실상 불발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 통합대학 개교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이달 중 대학통합 신청 승인을 마무리 짓고 의대 및 일반 대학 정원을 확정지을 계획이었지만, 의대와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지 못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학 입학 정원은 매년 5월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학별로 수시 등 모집 요강 발표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말 실무 협상을 끝으로 평행선을 달리
      2026-05-27
    • 카카오 노사 오늘 2차 조정…공동파업 기로
      카카오 노사가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조정 결과에 따라 카카오 본사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의 공동 파업 여부가 결정되는 중대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성과급 및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반영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첫 대규모 쟁의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2026-05-27
    • 코레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에 열차 운행 조정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일부 붕괴하며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27일 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32분쯤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에서 단전이 발생, KTX는 서울∼행신역, 전동열차는 서울∼수색간 운행이 각각 중지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시의 복구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도 서울∼행신역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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