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제주도청 30대 공무원 성매매 입건
      미성년자를 성매매한 혐의를 받은 30대 제주도청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제주도의 한 숙박업소에서 10대 B양을 상대로 성매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양이 SNS에 올린 '조건만남' 게시글을 통해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B양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며 수사가 이뤄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
      2025-01-10
    • "尹 2차 체포 작전 논의"..경찰 지휘관 총소집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현장에 투입될 지휘관들을 10일 소집합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들에게 국수본에 모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소집 대상은 각 수사단의 형사기동대장, 마약범죄수사대장 등 지휘관들로 알려졌습니다. 국수본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법적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수본은 전날 수도권 광수단과 안보수사대 등에 '수사관 동원령'을 담은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공문은 윤 대
      2025-01-10
    • 김용현 측 "내란죄 수사가 尹 제거하려는 실질적 내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내란죄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제거하려는 정치세력이 주도한 실질적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유승수 변호사는 10일 서울 서초구에서 일부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공소장은 내란의 주체를 윤 대통령이라고 잘못 기재한 오답노트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체 83페이지인 공소장 내용 중 단 1페이지인 직권남용 관련 공소사실만이 검찰에 수사 권한이 있는 부분"이라면서 "억지로 직권남용 공소사실을 끼워 넣어 전체 수사의 불법을 은폐하고 있다"
      2025-01-10
    •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방청권 현장 교부 중단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한해 현장 방청권 배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10일 낸 보도자료에서 "찬반 집회 등으로 청사 정문 주변에 극심한 혼잡이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해 단행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청권 현장 배부는 중단됐지만,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좌석을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누리집에서 방청을 신청하면 변론 전날 오후 5시에 추첨 결과가 문자로 전송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이외 헌법재판 사건들의 방청권 현장 배부는 기존과 같이 진행한다
      2025-01-10
    • '경찰 출석' 경호처장 "국격에 맞게 尹 수사해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처장은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사태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했고, 대통령 변호인단에게 제3의 대안을 건의했지만 답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절한 수사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두
      2025-01-10
    • 전광훈, 윤상현에 "대통령 되겠어"..윤상현 "존귀하신 목사님" 90도 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사하는 윤 의원을 향해 전 씨는 "잘하면 대통령 되겠어"라는 말도 건넸습니다. 10일 유튜브 전광훈TV를 보면, 전 씨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 씨는 윤 의원을 "윤상현이 최고래요. 잘하면 대통령 되겠어"라고 소개했고, 연단에 오른 윤 의원은 전 씨와 악수를 나눈 뒤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이어 윤 의원은 "성스러운 전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2025-01-10
    •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생후 11개월 조카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모인 동생 부부의 거주지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작은 방 창문을 통해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아이 엄마 B씨에게 "조카를 안아보고 싶다"며 건네받은 뒤 B씨가 잠깐
      2025-01-10
    • 70대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치매에 걸린 70대 아내를 살해한 80대 남편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83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9월 경기도 주거지에서 7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020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내를 홀로 돌봐온 A씨는 2022년 3월 아내의 상태가 악화되자 홀로 간병하기 어렵게 되면서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심은 A씨가 피해자를 돌보는 것에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
      2025-01-10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의료계 헌신적 나눔 잇따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계의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한약사회는 우황청심환과 천왕보심단등 1천만 원 상당의 한방의약품을 기부해, 사고 피해자 가족의 체력 회복과 심리적 안정, 통증 완화 등을 돕고 있습니다. 전남도의사회는 피해자 가족을 위한 수액 처방과 투여를 진행하고, 전남도한의사협회는 침 치료와 3천만 원 상당의 한방의약품 지원을 통해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돌봤습니다. 전남도약사회도 4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과 복약 상담을 통해 피해자 가족의 신체적 회복을
      2025-01-10
    • 가입자 9%가 80% 수령하는 실손보험 제도..혜택 축소될 듯
      일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의료쇼핑'으로 다수의 선량한 실손보험 가입자의 혜택 축소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부가 사실상 전 세대 실손 가입자의 비급여 혜택을 축소하고, 1세대와 초기 2세대의 5세대 전환을 유도할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실손은 자기부담금이 적거나 없고 비급여 진료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 수는 3,578만명(중복 제외)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립니다. 그만큼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상향해도
      2025-01-10
    • 경기도 북부권역 연결 교외선 11일 운행 재개..21년만에
      경기도는 북부권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외선이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963년 개통된 교외선은 운영 효율성 문제와 경제적 적자로 인해 지난 2004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교외선 운행 중단으로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재개를 추진해 왔습니다. 의정부역 기준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7시 29분에 출발하며 의정부역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고양시 대곡까지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약 50분 소요됩니다. 총 3
      2025-01-10
    • 올해 전남 저수지 39곳 준설..90만㎥ 용량 확대
      전남지역 저수지 39곳이 준설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저수지 준설 사업에 선정된 전남의 저수지는 영광지역 8곳과 구례 7곳, 해남 6군데 등 모두 39곳입니다. 국비 16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준설 사업으로 저수용량은 90만 입방미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01-10
    • 해수부, 여수 '굴 산업' 현대화 추진
      해양수산부가 여수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굴'을 '김'처럼 세계시장 1위 품목으로 육성합니다. 해수부는 어제(9일)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거제에서 생산되는 굴 수출액을 2030년까지 2배로 늘리기로 하고 400여곳의 굴까기 가공공장을 집적화·첨단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 1,200억원 어치의 굴을 수출해 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굴 수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5-01-10
    • 광주광역시, 난방용품 화재 주의 '당부'
      한파가 본격화 하면서 광주시가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계절용 기기 화재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 화재가 전체의 28%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며, 기기 사용 전 전선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난방용품 가까이에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전기장판 위에는 라텍스 등 불이 잘 붙는 재질을 올려둬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2025-01-10
    • 전남소방본부 현장활동 소방대원 긴급 심리 상담 지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투입된 현장활동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긴급 심리 상담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전문상담사 등 24명을 투입해 오는 17일까지 현장 활동 직원 1대1 상담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판단 결과를 종합해 심리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위기직원에 대해서는 전문치료 연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2025-01-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