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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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김치, 미국 수출길...10월엔 영국 시장 진출
      전남광주 김치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데 이어 다음 달에는 영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늘 빛고을김치 영농조합법인등 3개 지역기업이 생산한 프리미엄 김치 1.5톤이 미국 LA로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다음 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광주 햇 김장김치 맛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럽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2026-09-04
    • "원/달러 환율, 4분기 평균 1,380원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 평균 환율이 1,380원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50원 선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환율 하락의 주된 배경으로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증가를 꼽았습니다. 수출 호조로 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서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또 지난 7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자금 유입과 반도체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추가 달러 매도
      2026-09-04
    • 美, "반도체 관세 내거나 공장 짓거나"…삼성ㆍSK 겨냥
      미국 정부가 대미 투자와 연계한 "표적화된 반도체 관세" 도입을 공식화하며 한국 기업들에 미국 내 생산시설 투자를 거세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생산시설을 지으면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관세를 내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는다면 세계 최대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관세를 낼 각오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접 겨냥하며 "그들은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것이고 반드시 지어야 한다"며 "임기 말까지 미국
      2026-09-03
    • 광천동 재개발조합 뇌물수수 '무혐의' 종결...사업 '속도'
      【 앵커멘트 】 전남광주 최대 주택 재개발 사업지인 광천동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 수사가 무혐의로 최종 결론 났습니다.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며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총사업비 3조 원이 넘는 전남광주 광천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최근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집행부 뇌물 수수 의혹 관련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3월 조합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제3자 뇌물취득 혐의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합장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지었
      2026-09-03
    • 반도체 팹 호재...7월 광주권 미분양 줄고 주택매매 늘었다
      【 앵커멘트 】 지난 6월 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발표 이후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는데요. 실제로 미분양 물량이 줄고, 주택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일반분양을 했던 광산구 하산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입니다. 일반분양 111세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1세대가 지난 6월 말까지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는데, 7월 중순 남은 물량이 모두 완판 됐습니다. 인근인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2026-09-03
    • 삼성전자 HBM 점유율 33%로 급등…SK하이닉스 50% 1위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1위 SK하이닉스를 추격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매출 기준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0%, 삼성전자 33%, 마이크론 18%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21%에서 2분기 33%로 1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8%에서 50%로 8% 포인트 하락했고, 마이크론도 21%에서 18%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HBM 시장 매출 대부분은 5세대 제품인 HBM3E가 차지하고 있습
      2026-09-03
    • 삼전·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효과…코스피 1%대 강세, 코스닥은 약세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효과와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대 오른 6,6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는 6,650.3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다시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주
      2026-09-03
    • 미국-이란 교전 속,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2일(현지시간) 오전 9시 5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8.16포인트(0.51%) 상승한 53,035.04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0.99포인트(0.14%) 오른 7,642.46,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0.03%) 하락한 26,091.15를 가리켰습니다. 저가 매수 움직임은 증시 강세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지난달 말 미국과
      2026-09-02
    • 전남광주특별시, 전국 첫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북특별자치도·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된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단일 지역과 개별 기술 중심의 기존 실증 방식에서 벗어나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별 특화기술과 서로 연관된 규제를 통합 실증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처음 지정된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특구는 전남광주특별시가 중심이 되고 전북도와 충남도가 참여합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역별 특화기술
      2026-09-02
    • 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파산 위기' 넘겼다
      기업회생절차, 이른바 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이 인가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에 따라 채무 변제를 시작하게 되며, 계획대로 변제가 이뤄지면 회생절차도 종료될 전망입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계획안이 가결되자 즉시 인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표결 결과 회생담보권자조와 주주조는 각각 100%, 회생채권자조는 75.90%가 찬성했습니다. 가결에 필요한 동의율은 회생담보권자조 75% 이상, 회생채권자조 66.7% 이상, 주주
      2026-09-02
    • '美이란 충돌·금리·유가 공포' 코스피 3.99%↓… 6,500선 급락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대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73.08포인트(3.99%) 하락한 6,562.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 433억 원, 1조 9,09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직격탄이 됐습니다. 미군의 이란 군사 시설을 공습에 이란이 즉각 맞대응을 선언하는 등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특히
      2026-09-02
    • 이형일 "거주 중심 주택시장이 정부 방향…합리적 요구 있다면 국회 논의 반영"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거주 중심 주택시장을 정착하겠다는 것이 정부가 생각하는 일정한 방향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당 일각에서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에 대해 비거주자와 실거주자 간 차등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실거주자에게 혜택을 주는 차등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액을 당초 정부가 제시한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수정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
      2026-09-02
    • 서울 아파트 갭투자 의심 거래 1년 새 55% 급증…2건 중 1건은 30대
      서울 지역 아파트의 갭 투자 의심 거래가 1년간 50% 넘게 증가해 7,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의 갭 투자 의심 거래가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고, 증가율도 가장 가팔랐습니다. 지역별로 성동구, 동작구, 마포구 등 25개 자치구 중 절반 가까이에서 갭 투자 의심 거래가 2배 안팎으로 증가했습니다. 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4년 11월∼2025년 10월 갭 투자가 의심되는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6,680건으로
      2026-09-02
    • "미국 기업이라더니"…쿠팡, 美 집단소송에선 "한국 플랫폼" 말 바꾸기?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미국 집단소송의 첫 심리가 1일(현지시간) 열리면서 재판 관할권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쿠팡 측은 그동안 미국 정·관계를 상대로 한 대관 활동에서는 '미국 기반 기업'이라는 점을 부각해 왔지만, 법정에서는 '한국 플랫폼'에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뉴욕 법원의 관할권이 없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이날 미 뉴욕 동부연방법원이 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첫 사전 변론회의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 사건을 해당 법원이 심리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
      2026-09-02
    • 500대 기업 평균 급여 5,499만 원…한국금융지주 1억 8,400만 원 '최고'
      올해 상반기 국내 500대 기업 직원들이 받은 급여가 1인당 평균 약 5,5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비교가 가능한 345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5,49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 원보다 7.1%, 363만 원 늘어난 수준입니다.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 8,4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1억 6,200만 원과 비교하면 13.6%, 2,200만 원 증가했습니다. 이어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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