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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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화장품 원료 '병풀' 고부가가치신소득 작물로 육성
      해남군이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병풀'을 고부가가치 신소득 작물로 육성합니다. 해남군은 2022년 0.1ha 규모의 병풀 시범 재배를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재배 면적을 0.23ha까지 확대했습니다. 병풀 생산량도 건초 기준 연간 200kg에서 900kg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베드 재배 방식을 도입·운영함으로써, 품질 균일화와 생산성 향상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병풀은 미나리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마데카소사이드와 아시아티코사이드 등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
      2026-05-31
    • 하위 20% 월 44만 원 '적자' 볼 때…상위 20%는 344만 원 남겨
      올해 1분기 저소득층의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반면 고소득층의 여윳돈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가계 살림살이 격차가 커졌습니다. 3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이하인 1분위 가구의 올해 1분기 실질 흑자액은 -43만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1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적자 규모이자, 모든 분기를 통틀어서도 최대 수준입니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이자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에서 소비지출을 뺀 값으로, 가계가
      2026-05-31
    • 삼성 따라갈까…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5억 대출' 요구 확산
      삼성전자가 5개월여에 걸친 교섭 끝에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가운데 '영업이익 N%' 성과급 시대를 연 SK하이닉스가 올해 임금협상에 곧 돌입합니다.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체계가 이미 제도화된 만큼 삼성전자가 신설한 최대 5억 원 규모의 주택안정 대출 제도와 같은 복지 확대가 올해 협상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이르면 다음 달 2026년 임금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6.2% 임금 인상과 반도체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 신설, 복지제도 개선 등에 잠정
      2026-05-31
    •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 출시 예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출시 닷새 만에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을 준비해서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출시 첫날 전체 6,000억 원 규모 판매물량의 87%가 소진됐고, 출시 후 5영업일 만인 지난 29일 전량 판매됐습니다. 예상보다 큰 수요가 확인되자 정부는 하반기 추가 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추가 공급 시기나 물량
      2026-05-30
    • 전남도 일본 TV홈쇼핑·유통망 연계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남도가 일본 현지 홈쇼핑·물류 전문기업과 협력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일본 TV홈쇼핑 시장 진출과 기업 간 거래(B2B)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홈쇼핑·통신판매 전문기업인 포티포(Forty-four), 현지 물류·풀필먼트 전문기업 노아(NOAH)와 함께 '전남 농수산식품 일본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포티포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홈쇼핑·통신판매 전문
      2026-05-30
    • '빚투' 광풍에 신용잔고 37조 돌파...역대 최고치 경신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7조 6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3,700억 원가량 늘어난 수치로, 신용 잔고가 37조 원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자금 중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의미하며,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
      2026-05-30
    • [속보]'삼성·LG 날았다'...코스피 또 '사상 최고' 8,476p 마감
      코스피가 29일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290.86포인트(3.55%) 오른 8,476.15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다음주 젠슨황 엔비디아 CEO방한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대형주 쏠림이 커졌고 특히 삼성과 LG그룹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전기(15.04%)는 219만 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주가 200만 원대를
      2026-05-29
    • 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얼마나 될까? 10만 8,000가구...1년 새 8% 증가 [부동산 바로보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이 10만 8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8,231가구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습니다. 국내 전체 주택 가운데 외국인 소유 주택 비율은 0.55%였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6만 1천 가구로 전체의 56.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미국인 2만 3천 가구, 캐나다인 6,500가구, 대만인 3,400가구, 호주인 2천 가구
      2026-05-29
    •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 시총 2,000조 원 돌파 '사상 최초'
      삼성전자 시총이 국내 기업 사상 최초로 2,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9일 주가가 6% 넘게 급등하면서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이 2,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1% 상승한 31만 7,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시가총액은 1,856조 1,935억 원입니다. 여기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는 8.04% 오른 20만 6,250원으로 시총이 165조 4,891억 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본주와 우선주의 합산 시총이 2,0
      2026-05-29
    • "대한민국 반값여행 원조는 일 잘하는 강진군"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을 도입해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흐름을 바꾼 강진군이 이제는 사계절 내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365일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2026년 반값여행 사업 운영을 위해 군비 30억 원,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 1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 원 등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연중 운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정 시즌에만 반짝 운영되는 이벤트가 아닌,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지속형 관광정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5월 19일 기준 강진 반값여행에는 2만 3
      2026-05-29
    • 노동부 "체불임금 안 갚은 사업주 2,000명에 첫 신용제재"
      정부가 근로자에게 대신 지급한 체불 임금을 갚지 않은 사업주 2,000여 명에게 처음으로 신용제재가 가해집니다. 29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24년 8월 이후 장기간 대지급금을 변제하지 않은 사업주 2,057명에게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지급금'이란 임금 체불로 생계가 어려워진 노동자에게 정부가 먼저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일부 임금을 지급하고 사업주에게 이를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대지급금 변제금을 1년 이상 갚지 않고 그 규모가 2,000만 원 이상인 사업주의 미회수 금액과 인적 사항을 한국신용정
      2026-05-29
    • 삼전·하이닉스 영향?…영재학교 경쟁률 6.2대 1로 '최고'
      이공계 인재 양성이 목표인 영재학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경쟁률을 공개한 7개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에 모두 4,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7개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전년도(3,827명)보다 8.6% 증가하면서 2022학년도 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쟁률 역시 2023학년도 6.2대 1을 넘어 역대
      2026-05-29
    • [영상]'아틀라스의 라보나킥'...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영상 공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고난도 축구 동작을 구현하며 로보틱스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트너인 현대자동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아틀라스는 총 5편의 영상에서 발놀림, 패스, 슈팅 등을 능숙하게 수행했고 다리를 꼬아 공을 차는 '라보나킥'도 선보였습니다.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을 더한 고난도 기술인 '고스트 라보나킥'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틀라스는 실제 축구 선수의 동작 데이터를 모델링
      2026-05-29
    • 4월 생산·투자·소비 '트리플 감소'...중동전쟁 여파 반영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하며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2월 말 발발한 중동 전쟁의 충격이 시차를 두고 4월 실물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8(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1%, 3월 0.4% 증가하다가 석 달 만에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7% 줄었
      2026-05-29
    • 삼성전자,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칩 수주 전망...파운드리 부활하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에 투자하면서 앤트로픽의 칩을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각) 앤트로픽은 최근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 650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9,650억 달러(약 1,440조 원)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3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도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이들 기업의 기술은 전 세계 메모리, 저장장치, 로직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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