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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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등락' 코스피, '빚투 강제처분' 이틀 연속 500억 원대
      코스피가 급격한 조정장을 이어가면서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빚을 갚지 않아 강제처분(반대매매)된 주식이 이틀 연속 500억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위탁매매 미수금 중 반대매매로 팔려나간 주식은 596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10일(816억 원) 이후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하루 전인 지난 20일(528억 원)에 이어 이틀 연속 500억 원대 강제 처분이 이어졌습니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개인들이 증권사로부터 이틀간 돈을 빌려 투자한 금액으로 초단기 '빚투'(빚내서 투자)로 분류됩니다.
      2026-07-2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뿌리산업에 AI 기반 디지털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조업의 근간인 금형·용접·주조 등 뿌리산업의 체질 개선에 본격 나섭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전통 제조산업을 미래형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뿌리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공정고도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북구 첨단산단과 광산구 평동산단이 지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평동산단 일원(약 33만㎡)이 '용접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그동안 구축해 온 뿌리산
      2026-07-2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 머리 맞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제1회 조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 회의'를 열어 인공지능 전환(AX), 친환경 선박,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등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성장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국립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대한조선,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이 참여해 통
      2026-07-22
    • "삼전·하이닉스 성과급은 교섭대상 아니다"...주주단체, 노동장관·삼전닉스 대표 고발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주주운동본부는 오늘(22일) 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총파업 직전까지 치달았던 지난 5월 20일 노사 교섭을 주선해 잠정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단체는 성과급이 단체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데도 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를 저지하지 않고 사측에
      2026-07-22
    •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막히나...'후티 봉쇄' 글로벌 원유 공급 '초비상'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의 핵심 수송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글로벌 원유 수송에 다시 중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먼저 차단된 데 이어 주요 우회로인 홍해마저 막히자, 운항 중이던 유조선들의 회항이 속출하고 국제유가 상승 압력도 한층 커지는 양상입니다. dpa·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측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 경고를 발령한 이후 최근 24시간 동안 선박 6척이 항로를 변경해 회항했습니다. 후티 산하 인도주의작전조정센터(
      2026-07-22
    • 여수산단 석유화학 구조개편 승인...여천NCC 2공장 폐쇄·롯데와 합병
      중국의 저가 공세 탓에 기로에 놓인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두 번째 구조 개편인 '여수 1호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고 본격 추진됩니다. 대산산단에 이어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 여수산단의 사업 재편안도 승인되면서 중동 전쟁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석유화학업계 구조 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 3대 석유화학 산단 가운데 '마지막 퍼즐'인 울산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가동 변수가 맞물리면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재편안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천NCC 2공장 추가 폐쇄...중복 설비 줄이고 체질 바꾼다
      2026-07-22
    • 코스피 장초반 5%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미국 빅테크 알파벳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글로벌 반도체 업종이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코스피가 22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2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8.46포인트(5.40%) 상승한 1,139.30입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
      2026-07-22
    • 광주상의 "JB-BNK 합병 제안, 지역 금융 공공성 검토 부족"
      최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가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제안한 데 대해 지역 경제계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어제(2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합병 논의가 총자산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 등 재무적 효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지역 금융의 공공성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무리한 통합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026-07-22
    • '빚투' 열풍에 마이너스 통장 텅텅…"기타대출 목표치 3배 초과"
      올해 상반기 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이른바 '빚투' 열풍 속에 목표치를 3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기타대출은 3조 4,658억 원 증가했습니다. 각 은행이 설정한 기타대출 목표치 합계인 1조 924억 원을 무려 2조 4천억 원가량 초과한 규모입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이 목표치의 8.2배, 하나은행이 8.9배, 신한은행과 국민은행도 각각 6.7배와 2배가 넘는 대출을 내줬습
      2026-07-22
    • 목포시, 상반기 김 수출 첫 1억 달러 돌파...'수출 5천억 시대'연다
      목포시의 상반기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목포시의 올 상반기 김 수출액은 1억 1,07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26만 달러보다 37% 증가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에도 김 수출액 1억 7,5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국 지자체 수출 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6-07-21
    • 금리 오르자 뭉칫돈 '턴어라운드'...증시 대신 예·적금에 보름 새 16조 몰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금융권이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최근 보름 사이 5대 은행의 예·적금에 16조 원 가까이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합니다. 이날부터 만기 1년의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조정하고 22일부터는 거치식 예금 13종의 기본금리도 0.2∼0.4%포인트(p)씩 인상합니다. 적립식 예금 17종의 기본금리도 0.1∼0.3%p씩 상향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1조 원
      2026-07-21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올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13.2% 증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3.2% 증가한 5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수출액이 4억 7,66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했으며, 광주는 1억 388만 달러로 10.1%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과 음료, 수산가공품, 제조 담배, 주류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김 수출액은 전남 1억 635만 달러와 광주 528만 달러를 합쳐 총 1억 1,163만 달러로, 13.6% 증가했습니다. 음료 수출액은 전남 2,046만 달러와
      2026-07-21
    • 극한 변동성 속 코스피 3.5% 급등...개인 '팔자' vs 기관 '사자'
      코스피가 연일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3% 넘게 오르며 6,700대를 회복했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장보다 37.61포인트(0.58%) 오르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6,429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과 함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에 장중 6,836포인트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2026-07-21
    • 이종욱 민노총 광주본부장 "AI시대 노동시간 주 4일제·주 3일제 준비해야"[와이드이슈]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노동시장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노동시간 단축과 새로운 분배 체계를 포함한 사회적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은 AI와 자동화가 반도체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일자리 감소에 대비한 노동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AI 시대가 전면화되면서 생겨나는 일자리보다 줄어드는 일자리의 수와 속도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국내·외에서 오는 2030년이면
      2026-07-21
    •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계속"…회생계획안 기간 연장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1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필요한 최소 운영자금 2천억 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메리츠금융그룹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의결하면서 홈플러스는 자금 확보 방안을 마련해 20일 즉시항고했습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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