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재선 도의원인 권욱 부의장은 "새로운 미래, 더 큰 삶을 위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권욱 부의장은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아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영호남 지자체들이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영호남 10개 지자체장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도 실시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담양- 남원- 함양- 합천 등을 거쳐 대구에 이르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달빛내륙철도.// 영호남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연간 580만 명의 인적 교류가 이뤄지고 초광역 남부경제권의 기틀이 마련됩니다. 지난 2016년
【 앵커멘트 】 박준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후보간 공천 경쟁이 치열하고 야당은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후보 6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과 백재욱 후보가 출마했고, 김홍걸 상임의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이건태, 민주평화당에선 이윤석 후보가, 무소속
【 앵커멘트 】 박준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영암ㆍ무안ㆍ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후보간 공천 경쟁이 치열하고 야당은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영암ㆍ무안ㆍ신안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후보 6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과 백재욱 후보가 출마했고, 김홍걸 상임의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이건태, 민주평화당에선 이윤석 후보가, 무소속
【 앵커멘트 】 박준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후보간 공천 경쟁이 치열하고 야당은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재선거에는 현재까지 후보 6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과 백재욱 후보가 출마했고, 김홍걸 상임의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이건태, 민주평화당에선 이윤석 후보가, 무소속
【 앵커멘트 】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했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중앙당의 현역 의원 출마 자제령을 넘지 못한 것인데요. 대신 누가 후보로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 출마자를 2~3명으로 제한한 더불어민주당. 원내 1당 지위 유지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싱
【 앵커멘트 】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했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중앙당의 현역 의원 출마 자제령을 넘지 못한 것인데요. 대신 누가 후보로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 출마자를 2~3명으로 제한한 더불어민주당. 원내 1당 지위 유지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싱
【 앵커멘트 】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했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중앙당의 현역 의원 출마 자제령을 넘지 못한 것인데요. 대신 누가 후보로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 출마자를 2~3명으로 제한한 더불어민주당. 원내 1당 지위 유지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싱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10개 지자체장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자체적인 타당성 조사 용역도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담양- 남원- 함양- 합천 등을 거쳐 대구에 이르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달빛내륙철도.// 영호남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연간 580만 명의 인적 교류가 이뤄지고 초광역 남부경제권의 기틀이 마련됩니다.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달빛내륙철도가 지나는 영호남 10개 지자체장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자체적인 타당성 조사 용역도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담양- 남원- 함양- 합천 등을 거쳐 대구에 이르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달빛내륙철도.// 영호남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연간 580만 명의 인적 교류가 이뤄지고 초광역 남부경제권의 기틀이 마련됩니다.
문상필 광주시의원과 전정철 전남도의원이 각각 광주 북구청장과 담양군수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상필 의원은 "광주역의 철도 기능을 폐쇄하고 역 부지에 공공행정복합타운 건설과 함께 한국문화연구원 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정철 도의원은 "새로운 담양을 만들기 위해 무소속으로 담양군수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며 농민들의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상필 광주시의원과 전정철 전남도의원이 각각 광주 북구청장과 담양군수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상필 의원은 "광주역의 철도 기능을 폐쇄하고 역 부지에 공공행정복합타운 건설과 함께 한국문화연구원 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정철 도의원은 "새로운 담양을 만들기 위해 무소속으로 담양군수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며 농민들의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이 광주송정역 여객편의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8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광주송정역의 환승주차장 확대와 환승터미널 건립, 연결 통로 설치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또, 아시아문화플랫폼, 비즈니스 센터, 융복합문화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역사 복합개발사업에 코레일의 공동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광주 발전 비전의 키워드로는 문화, 전남은 해양이 꼽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2년 5개월간 연구 끝에 내놓은 정책보고서는 광주 5개 지자체에게 문화와 도시재생, 4차산업 등을 육성할 것을 제시했고, 전남 22개 지자체는 에너지밸리 등 신산업육성과 관광자원화 등을 발전 방안으로 삼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게도 공약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국회의원 광주 서갑 재선거에 출마한 박혜자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선거 개소식은 정치적 세 과시용 행사를 지양하고 방문한 지인들과 함께 좌담회 형식으로 치렀습니다. 박 전 의원은 금호타이어 농성현장을 방문해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듣고 국회와 민주당 중앙당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