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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쟁도 이긴 코스피, 5% 초강세 5,90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급락한 이후 처음으로 5,900선을 회복했습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84.55포인트(5.04%) 상승한 5,925.0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5,900선에서 장을 마감한 것은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시장은 오랜만에 기관과 외국인이 함께 이끌었습니다. 기관이 3조 1,094억 원, 외국인이 8,778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그동안 매수세를 주도했던 개인은 3조 8,691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증시 강세의 배경에는
      2026-03-18
    • 93세 기초수급자 어르신, 알뜰히 모은 1천만 원 이웃과 아이들에 선뜻 내놓아
      90대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어려운 형편에도 꾸준히 모아온 돈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시 입암동에 거주하는 한매자 어르신이 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어르신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보육원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금은 강릉보육원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됐습니다. 강릉시는 향후 관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매자 어르
      2026-03-18
    • 신주호 "공관위가 갈등유발 위원회로 전락…국민의힘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경선)후보등록을 한다"며 마침내 공천신청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의지를 포기한 채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 후보등록 직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박수민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오 시장이 등록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지도부의 '플랜 B'라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박수민 의원이 경선에서 이길 경우, 강남을이 비면서 한동훈 전 대표 출마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KBC <박
      2026-03-18
    • 최세웅 목포대 교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 곤충 표본 8,200여 점 기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최세웅 교수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곤충 표본 8,200여 점을 기증받았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표본은 최세웅 교수가 한반도 남부지역 도서와 연안을 중심으로 직접 채집한 딱정벌레목, 파리목, 노린재목 등의 건조표본과 나비목 애벌레와 이에 기생하는 벌, 파리 액침표본입니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반도 고유종인 제주풍뎅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관찰되는 오름의 이름을 딴 오름목가는병대벌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표본들은 도서와 연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2026-03-18
    •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현실화'...쟁의행위 93% 찬성률로 가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약 2년 만에 총파업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노조 재적 조합원 약 9만 명 중 6만 6,019명이 참여해 투표율 73.5%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6만 1,456명이 찬성했습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에 이어 이번 투표로 법적 쟁의권 확보를 마쳤습니다. 노조는 오는 4월 23일 집회를 연 뒤, 5월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
      2026-03-18
    • 박지원 "정청래·김어준, 이재명과 딴 살림?...그래도 우리 편, 같이 정권 재창출 가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재명 공소취소 거래설, 김어준 뉴스공장 공장장을 고발에서 뺀 거를 두고 말들이 많은데.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저는 그건 말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편 아니에요? 우리 진보 세력들이, 정치는 우군을 지지층을 극대화하고 반대 적군을 극소화하는 게. 또 생산적 확대 정책을 써야지, 왜 축소 정책 뺄셈 정치를 합니까. 그래서 저는 김어준 공장장이 좀 짓궂고 기분 나쁜 것도 있겠죠. 살다 보면은. 그렇지만 저는 우리 편이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서 총선의 승리를 위해서 얼마나 함께했느냐
      2026-03-18
    • "중동 내 국민 대피 지원 감사"...이재명 대통령, 日·카타르·사우디 정상에 감사 서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7일 중동 지역의 급박한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와 귀국을 지원한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타밈 카타르 국왕,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배려에 대한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한은 위험 지역에 고립되었던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간 긴밀한 외교적 공조가 이루어진 성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
      2026-03-18
    • '아이 제압·소변 지연' 논란...검찰 "학대 아냐" 어린이집 교사 손 들어줘
      아동에게 과도한 훈육 행위를 가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넘겨진 어린이집 교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6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으로 송치된 30대 여성 A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친구와 다투던 원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통을 껴안아 제압하고, 소변이 마렵다는 말을 무시하는 등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습니다. 학부모 측은 A씨가 과한 훈육 행위를 하며 아이가 옷에 소변을 봤음에도 즉시 옷을 갈아입히지 않고 사과부터 시켜 수치
      2026-03-18
    • "이게 사법부냐" 법정소란 김용현 변호인 구속되나...검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김 전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재판부의 퇴정 명령을 거부하고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라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 26일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을 법정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권 변호사의 행동이 변론권의 범위를 넘어 사법 체계 전반을
      2026-03-18
    • '충주맨' 키운 조길형,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퇴..."공천 구걸 구차한 일"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후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조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공천 신청 취소와 함께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전 시장은 "지난 13년간 당명 변경과 대통령 탄핵을 두 차례 겪으면서도 당원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했다"면서도 "최근 상황을 보며 지금의 당은 더 이상 내가 사랑하던 당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민이 아닌 특정 세력에 공천을 구걸하는 것은 구차한 일이고, 배
      2026-03-18
    • [D뉴스]"합성 아니라고?"…오스카에서 포착된 '신라면 봉지 라면' 화제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농심 신라면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연출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15일(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라면을 봉지째 들고 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펠한스 감독의 배우자 마렌 구 작가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에 이같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펠한스 감독은 신라면 봉지라면을 뜯어 능숙하게 나무 젓가락으로 생라면을 집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마렌 구 작가는 한국인 화가이자 유명 작가
      2026-03-18
    • 국민의힘 공천 갈등 '호남 비하' 논란 비화...이정현, "중진 반발에 정면 돌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세대교체 방침에 반발하는 당내 중진 인사들이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출신 지역을 문제 삼으면서 '호남 비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의원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이 위원장을 향해 "호남 출신인 당신이 대구를 얼마나 안다고 중진들을 짓밟느냐"며 "망나니짓으로 대구 민심을 짓밟으려 하지 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충남지사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지역 정서를 전혀 모르는 전라도 출신 공관위원장이 충북 선거를 좌지우지한다"고 반발하며 특정 후보
      2026-03-18
    • 30대 친모, 3살 딸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야산에 유기…딸 추정 사체 발굴 중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 유기 혐의로 30대 남성 B씨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C양의 친부와 떨어져 C양과 단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C양이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
      2026-03-18
    • '딴짓하다 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 책임자들 집행유예
      267명이 탄 여객선을 무인도에 좌초시킨 퀸제누비아2호 운항 책임자들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3단독은 19일 업무상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퀸제누비아2호 선장 65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고 당시 일등 항해사 39살 B씨에게는 금고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외국인 조타수 39살 C씨에게는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9일 전남 신안군 장사도 인근 해상에서 최소한의 전방 주시도 하지 않아 퀸제누비아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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