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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고속정 전복...인도인 관광객 15명 사망
      베트남 남부의 유명 관광지인 푸꾸옥섬 근처 바다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고속정이 전복해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VN익스프레스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푸꾸옥에서 남쪽으로 약 11㎞ 떨어진 작은 섬인 혼마이룻섬 해안에서 관광용 고속정이 뒤집어졌습니다. 이 배는 인도인 관광객 32명과 승무원 3명, 베트남인 관광 가이드 1명 등 36명을 싣고 푸꾸옥 항구로 가기 위해 혼마이룻섬에서 출발, 400m가량 운항하던 중 강풍과 거친 파도에 전복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2026-07-12
    • [월드컵]잉글랜드, 노르웨이 2-1 꺾고 4강행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잉글랜드가 주드 벨링엄의 멀티 골을 앞세워 역대 첫 4강 진출에 도전한 노르웨이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해 1966년 대회 이후 60년 만의 역대 두 번째 우승 도전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스위스 8강전 승자
      2026-07-12
    • 美, 호르무즈 상선 피격에 이란 공습 재개 "대가 치를 것"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또다시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란 공습을 재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동부 시간 기준 오후 7시 15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의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측의 공격으로 해당 선박의
      2026-07-12
    • 피부색 외국인 같다고 아기 2명 유기한 부부 집행유예 선고
      아기의 외모나 피부색이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두 명의 아기를 유기한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경기 포천시에서 20대 여성 A씨는 남성 B씨와 동거하다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B씨는 출산 직전까지 친자로 여겼으나, 태어난 아기의 피부색이나 외모가 B씨와 전혀 달라 혼혈 아기임을 알게 됐습니다. 친자가 아니라고 결론지은 B씨는 아이를 유기하기로 마음먹었고, A씨는 이에 동조했습니다. 이들은 출산 1개월 만에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한 보육원 정문에 아기를 놓고
      2026-07-12
    • 트럼프, NYT 기자에게 "구더기·마녀" 폭언…'건강 이상설' 보도에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뉴욕타임스(NYT) 기자 매기 하버먼을 맹비난하면서 손해배상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매곳 해거먼은 10년간 나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일삼으며 생계를 이어왔다"며 "'실패한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한 우리의 수십억 달러짜리 소송이 법정에 가게 된다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매기 하버먼'(Maggie Haberman)이라는 이름을 의도적으로 '매곳 해거먼'(Maggot Hagerman)이라고 쓴 것으로 보인다.
      2026-07-12
    •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추가 공지까지 전면 봉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2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낸 성명에서 "외세의 간섭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의 불법적 지정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통항량 증가 흐름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사전에 발표했다"며 "그런데도 불과 몇시간 전 이런 경고가 무시됐고 외세의 선동으로 여러 선박이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 선박에 항로를 수정해 승인된 항로로 이동하라고 경고했으나 무시했다"며 "외세의 불법 개
      2026-07-12
    • "시승해 볼게요" 그대로 부릉…오토바이 들고 튄 50대 '실형'
      오토바이 매장에서 손님인 척 시승하겠다며 오토바이를 받아서는 그대로 달아나는 등 절도 행각을 일삼은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이현경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양산 한 오토바이 매장에 들어가 "시승해 보고 싶다"며 240만 원 상당 오토바이를 받은 후 그대로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다른 오토바이 매장에서도 잠깐 몰아볼 것처럼 오토바이를 빌린 후 도주했고, 음식점 앞에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
      2026-07-12
    • 전국 종부세 3분의 1은 '강남 3구'…5년 만에 최대 비중
      지난해 전국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의 3분의 1을 서울 강남3구에 주소지를 둔 납세자가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남3구 쏠림 현상은 확대되며 그 비중은 5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12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시군구별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분 종부세 결정세액은 1조 3,08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강남3구에서 낸 주택분 종부세는 4,300억 원으로 전국의 32.9%를 차지했습니다. 강남3구 비중은 2020년 39.5%에서 2021년
      2026-07-12
    • 전국 '낮 37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일요일인 12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동부, 충북, 전북 동부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동부, 충북, 전북 동부 모두 5∼40㎜ △경남 서부는 5∼20㎜ △제주도 산지는 30∼80㎜ △제주도(산지 제외)
      2026-07-12
    • 李대통령, 서울 도착…나토·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튀르키예 방문 및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1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에서는 유럽 국가들과의 방위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외교전에 집중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만나 군용선박 건조에 대한 후속 협의를 가졌습니다. 몽골에서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교류를 더욱 확대해 '한몽관계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는 취지
      2026-07-11
    • 일요일도 전국 '펄펄' 끓는다…낮 최고 37도, 내륙 곳곳 소나기
      일요일인 12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보다 높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다시 무더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지방,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수도권과 충
      2026-07-11
    • '내란 가담 부인' 강호필 前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영장…13일 심사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강호필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강 전 사령관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강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내부 상황실 구성에 관여하고, 위기조치반과 사령부 전 간부 소집을 지시하는 등 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강 전 사령관이 지휘하는 지작사는 윤석열
      2026-07-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11 (토)
      1. '장윤기 사건' 윗선 향한 수사...광주경찰청장실 압수수색 2. 복합쇼핑몰 들어서고 의료 인프라 개선...주거 여력도 충분 3. LG·GS 사업 재편 '수개월째 공전'...기싸움에 여수 '불안'
      2026-07-11
    • 김병내, 전남광주 시군구협의회 초대 회장 선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초대 회장에 김병내 남구청장이 선출됐습니다. 협의회는 어제(10일)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회장으로 김 구청장을 선출했습니다. 협의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구성된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 협의기구입니다.
      2026-07-11
    • 순천시장직인수위, 최대 쟁점 소각장 원점 재검토 권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장직인수위원회가 최대 쟁점 현안인 소각장 건립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순천시장직인수위는 어제(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고, 소각장 건립 문제에 대해 후보지인 연향동이 국가정원과 가깝고, 침수 위험과 환경 이슈가 있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자동차 도로에서 보행 공간으로 탈바꿈한 그린아일랜드는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순천시의 시책 반영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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