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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흉기 살해 뒤 "자해한 것 같다" 신고한 5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해한 것 같다"고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3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4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범행 직후 이 남성은 "지인이 자해를 했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자해가 아닌 것으로 판단해 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2026-07-24
    • 사라진 헬스장 대표...임금체불·먹튀 '날벼락'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헬스장 대표가 직원들과 연락을 끊고 사라진 뒤 폐업을 통보했습니다. 직원들은 임금이 밀렸고 이용권이 남은 회원들은 환불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피해 회원이 400명에 달한다는 내부 직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헬스장. 이용권이 3개월 남은 장 씨는 이틀 전 헬스장 직원들이 이달 말 모두 퇴사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상 폐업을 앞둔 건데 환불 공지는 없습니다. ▶ 싱크 : 헬스장 회원 - "(헬스장 직원들도) 저기서 해줄 수 있는 게
      2026-07-24
    • 중학교서 22명 집단 식중독...감염 원인·경로는 '깜깜'
      【 앵커멘트 】 최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생과 조리사 등 총 22명이 식중독균에 감염됐지만, 정작 감염 원인과 경로는 오리무중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학생과 교직원 수십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여수의 한 중학교. 당시 학생들은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입원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검사 대상 36명 가운데 학생과 조리사 등 22명에게서 식중독균인 '장독소성 대장균'이 검출된 겁니다. ▶ 인터
      2026-07-24
    • 전남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 앞두고 '공무원 갈등' 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청사 공무원들은 "광주청사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조직개편"이라고 우려하며 어제(23일)와 오늘(24일) 잇따라 집회를 열고 철야 농성에 들어갔고, 이에 맞서 무안청사 공무원들은 기관 유지 기능의 일부 재배치하는 수정안이 원점 회귀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맞불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조직개편 수정안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무안·동부청사 간 기능 배분과 직원 근무지 보장 문제를
      2026-07-24
    • 조직개편안 수정...예산 무안청사·광주청사 감소 조정
      【 앵커멘트 】 통합특별시가 조직개편안을 수정했습니다. 최근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초안과 달리 예산 총괄 기능은 무안청사에 두고, 광주청사는 공무원들의 근무지 보장을 위해 부서를 10개 줄이려던 계획은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무안, 동부 3개 청사를 모두 '주청사'로 운영하는 전남광주특별시. 핵심 부서 배치와 근무지 보장을 둘러싼 진통이 커지자, 일부 핵심 기능을 무안청사에 남기는 수정안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별시의회가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예산 총괄 기능은 무안청사
      2026-07-24
    • 광주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올해 첫 상승 전환...경기 회복되나
      【 앵커멘트 】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오랜 침체를 겪어온 지역 부동산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하철 1호선 상무역 근처에 위치한 서구의 한 소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얼마 전까지 한 달 매매 건수가 2~3건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5건으로 늘더니, 이달에는 실거래 등록된 것만 1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공인중개사무소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
      2026-07-24
    • 무안군 또 불참...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위 연기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인 무안군이 오는 28일 예정된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국방부가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무안군은 민간 공항 우선 이전과 1조 원 규모의 지원, 국가 차원의 인센티브 등 3대 선결 조건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정위원회 회의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군 공항 이전이 늦어지면 기존 부지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2026-07-24
    • 위기의 도시철도 2호선, 순환선→U자형 가능성도
      【 앵커멘트 】 예산과 공사 지연으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완공 시점이 늦어진데 이어 일부 구간은 백지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전면 재검토 의견을 내놨고, 실무진에서도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해단식을 가진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가 발간한 백서입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광천상무선 사업 등을 '교통 인프라 재점검'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 사업을, 7월과 8월 두 달간 초단기 검토를 거쳐
      2026-07-24
    • 김용범 "미래대응기금, 아주 의미있는 규모로 모일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반도체 추가세수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마련되는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아주 의미 있는 규모의 돈이 모일 것"이라며 "잘 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남미 순방에 앞서 가진 외신 간담회에서 "잠재성장률이 최대 2% 안팎이던 나라가 갑자기 3%로 가면서, 기울기가 바뀌는 국면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 기울기로 (발생한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확보해 청년·미래·지역·교육 등
      2026-07-24
    •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에…정부,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일부 유종의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자 정부가 25일부터 적용되는 8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24일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8차 최고가격은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됩니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26일 7차 가격을 리터당 150원씩 인하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최고가격을 순차적으로 낮추며 제도
      2026-07-24
    •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 "민주당 갈아엎을 수준 대전환 필요"[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3일)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당대표 후보를 3인으로 압축했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선 당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후보들 외에도 기성 정치와 당내 시스템을 향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냈던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의 의장이 이목을 끌었는데요. 오늘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위해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예비경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본선 진출에는 실패를 했지만 선거 기간 동안 정말 강한 메시지를 던
      2026-07-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6-07-24 (금)
      1부 뉴스와이드 패널: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 2부 여의도진검승부 패널: 손솔 진보당 의원 /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2026-07-24
    • [영상]도로서 흉기 난동 40대…경찰, 빈틈 노려 흉기 낚아채 제압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4일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공공장소흉기소지)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남구 양림동 한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차량 운전자를 위협하고, 춤을 추거나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서 불만을 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눈치채지 못한 틈을 타 뒤에서 접근한 뒤 흉기를
      2026-07-24
    • 韓 축구, 아시안컵 6차례 평가전 임시감독 체제...본선은 정식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안컵을 앞두고 A매치 평가전 6경기를 임시감독 체제로 치르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 이사회를 열고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절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A매치 기간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모두 6차례 평가전을 임시감독 체제로 치릅니다. 이후 내년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정식 감독이 선임될 예정이지만, 새 감독은 A매치 기간 선수단
      2026-07-24
    • 광양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무더기 검거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불법 체류자 A씨 등 4명을 붙잡아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 등 4명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체류가 가능한 단기 비자로 각각 입국했다가 체류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출국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밤 9시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경찰로부터 이들을 인계받아 입국 경위 등을 조사한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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