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길거리 싸움 주선 카페 기승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길거리 싸움을 주선한 뒤 이를 촬영해 공개한, 이른바 싸움 카페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회:원 수가 2천 여명에 달했는데, 대:부분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지난달 4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공원. 두 청소년들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며 심하게 싸웁니다. 싸움은 10여 분 동안 진행됐고, 주변에는 또래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소란스럽습니다. 싱크-"니킥 그렇지. 항복해 항복. 멈추는 거 없어 항복해" 2차례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