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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섬 관광 기반시설 부족
      섬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섬 뱃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섬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수 금오도 비렁길의 뱃길이 시작되는 백야도 대합실입니다. 금오도는 물론 꽃섬인 상,하화도와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 등의 관광 항로가 몰려 있어 연간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최대 천여명이 찾는 섬 관광의 출발점인데도 숙박업소는 물
      2014-03-21
    • R)불펜 삐걱, 올 시즌도 힘드나
      기아 타이거즈의 구원투수들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2014 시즌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시범경기 동안 8회와 9회에 내준 점수가 나머지 이닝동안 내준 점수와 비슷할 정도로 뒷문이 허술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대환과 박준표가 연거푸 안타를 맞습니다. 9회 한 이닝 동안 맞은 안타는 모두 12개, 내준 점수는 무려 11점이었습니다. 구원투수진을 올 시즌 성적의 열쇠라고 말했던 선
      2014-03-21
    • SK텔레콤 통신 장애, 이용자 큰 불편
      SK텔레콤의 통신망 일부가 갑자기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SK텔레콤 일부 가입자와의 전화 연결이 안 되거나 휴대전화를 통한 SNS 이용이 제한되는 등의 통신 장애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6시 반쯤 고장난 장비를 복구했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통화가 몰리면서 상당시간 불통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2014-03-20
    • R)시범경기부터 불펜 삐걱, 올 시즌도 힘드나
      기아 타이거즈의 구원투수들이 시범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2014 시즌 준비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시범경기 동안 8회와 9회 실점이 나머지 이닝 동안 내준 점수와 비슷할 정도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의 구원투수진은 2012년 평균자책점 4.82, 지난해 5.32로 2년 연속 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겨울 동안 구원투수진 재건에 힘썼지만 올해도 개막도 하기 전에 부상과 부진에 빠져 선동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구원투수로 활약했던 신승현은 이적했고, 곽정철, 유동훈
      2014-03-20
    • "완전개방형 시민경선제 도입해야"
      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시장 공천 룰로 완전개방형 시민경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을 환영한다면서 시민이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개방형 시민 경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3-20
    • 0320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시당 창당...5.18 해명)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당 창당 대회를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5.18과 6.15가 빠진 정강정책에 대해서는실무진의 착오였다며 해명했습니다2.() 호남 정치의 맥 잇나)새롭게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민당과민주당으로 이어온 호남 정치의 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60년호남을 중심으로 한 정당사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3.(지석강에 멸종위기종 서식)영산강 줄기인 지석강에서 멸종위기종과천연기념물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생물종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4.(학생 폐렴 전국 최고)
      2014-03-20
    • R)[집중]호남정치 맥 이을까?
      새롭게 출범하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광주*전남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김대중 정부를 정점으로 내리막을 걸어 온호남의 정치력 약화가 새로운 통합신당을 통해 극복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를 통해 호남의 역할과 전망을 김재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해방 이후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며 성장한 야권 세력에 호남민들의 지지는 뜨거웠습니다. 한민당에서 민주당, 다시 신민당으로 이어지는 야당 역사에서 호남은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호남의 표심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1971
      2014-03-20
    • 폭행 교사 학교,카드게임 추가 비위 조사
      교장과 교감 등을 폭행한 광주 모 고등학교교사가 교내에서 다른 교사들과 카드게임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폭행 교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해당교사가 지난해 10월 학교 소풍날 교내에서 다른 교사 5명과 카드게임을 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고 학부모에게 자녀의 자퇴원을 요구하면서 막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 자체감사와 관련자 문책내용을 다음달 광주시의회 회
      2014-03-20
    • R)멸종위기종 귀이빨대칭이 첫 발견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멸종위기 1급인 귀이빨대칭이 조개가 나주 지석강에서 발견됐습니다. 지석강에는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생태계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산강의 한 줄기인 지석강 하류. 물 속을 살핀 지 수십 분 만에 독특한 모양의 대형 민물조개가 눈에 띕니다. 생소한 이름의 귀이빨대칭이는 윗부분이 날개모양으로 돌출돼 있어 다른 조개들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1급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는 귀이빨대칭이는 수심이 깊은 호수나
      2014-03-20
    • 무안공항 무비자입국, 관광객 유치
      무안국제공항이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공항으로 지정돼 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법무부는 기존의 인천, 김해에 이어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 대상으로 양양과 청주, 무안국제공항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안을 거쳐 제주도로 가는 중국 관광객이 사흘간 비자 없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머물 수 있게 돼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4-03-20
    • 송기숙 교수,교육지표 사건 형사보상금 기부
      송기숙 전남대 명예교수가 교육지표사건의 무죄판결로 받은 형사보상금 전액을 전남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송기숙 명예교수는 지난 1978년 전남대 교육지표사건 이후 35년 만인 지난해 무죄판결로 명예를 회복했고 당시 1년 여의 불법구금에 대한 형사보상금 가운데 변호사 수임료를 제외한 6천 900여만 원 전액을 모교인 전남대 대학발전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2014-03-20
    • 지난해 광주은행 당기순이익 610억 반토막
      광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저금리로 이자 수익이 크게 줄어들고 건전성 강화를 위한 대손충당금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년 전 천 330억 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61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당초 예상액보다도 170억 원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2014-03-20
    • 새누리당 광주*전남지사 공천신청자 간담회
      새누리당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3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일하게 광주시장 공천을 신청한 이정재 광주시당 위원장과 전남지사 공천을 신청한 배종덕 전 목포시 지구당위원장과 이종효 가천대 겸임교수 등 2명이 참석했는데, 두 곳 모두 경선지역에서 제외돼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4-03-20
    • R)길 가던 노인과 장애인 골라 금품 훔쳐
      길을 가는 노인과 장애인 등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돈을 훔쳐도 자신을 쫓아올 수 없는 약자만을 범행 대상으로 골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월 7일 광주 북구의 한 도로. 은행을 가던 85살 고 모 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자신을 모르겠냐면서 함께 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안주머니에 있는 현금 130만 원이 든 돈봉투를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52살 정 모 씨는 지난달 26일에도 서구의 한 도로에서 76살 양 모 씨에게 접근해 비슷한 방법으로 지갑
      2014-03-20
    • [정가]민종기 화순군수 출마 기자회견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민 예비후보는 행정 침체와 개발 낙후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구보다 예산을 잘 알고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지역 발전에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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