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 지방채 발행액 6천억원 육박
전남 22개 시*군의 지방채 발행 총액이 6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개 시*군의 지방채 잔액은 5천 9백 2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목포가 천 22억원으로 가장 많고, 여수가 9백 74억원, 순천 658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100억원 미만 지자체는 고흥과 강진, 함평 등 8곳이고, 완도는 채무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1년말 채무액은 7천 19억원으로 지난해 천 백 17억원을 상환했습니다.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