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2조 원대 석유화학시설 투자를 하기로 한 GS 칼텍스와 여수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는 주철현 시장과 임종길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장, 김종기 여수산단건설협의회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최근 허진수 GS 칼텍스 회장과 만나 신규투자와 여수시민 가점제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GS 칼텍스와 노사정대표들은 신규투자 과정의 지역업체 참여와 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최저가 입찰제 개선, 공장용지 확보 방안 마련 등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제출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간 이견으로 합의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서(MOU) 체결 시한이 내일(26/월)로 다가왔지만, 노조가 해외 매각반대를 이유로 합의를 거부하면서 시한 내 MOU 체결이 어려워졌다며 노조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말 1조 3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를 1년 연장해주는 조건으로, 내일(26일)까지 노사 간 합의를 전제로 한 '자구계획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소재로 한 교양만화가 제작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944년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된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교양 만화, '두 소녀의 봄'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서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됩니다.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환경부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지로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10개월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와 지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습지생태 관찰과 교육·홍보시설 설치 등 습지보전 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돼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기운 속에 지리산과 무등산 등 국립공원에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겨울 한파로 지리산 복수초가 지난해보다 보름 늦은 지난 15일 꽃망울을 터트린데 이어 무등산에서도 19일 야생 봄꽃들이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의 산수유 꽃도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은 다음달 초 개화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봄소식을 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봄기운 속에 지리산과 무등산 등 국립공원에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겨울 한파로 지리산 복수초가 지난해보다 보름 늦은 지난 15일 꽃망울을 터트린데 이어 무등산에서도 19일 야생 봄꽃들이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의 산수유 꽃도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은 다음달 초 개화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봄소식을 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백서가 발간됩니다.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만들어, 5.18 기념행사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점과 제안 등을 담은 5.18 기념행사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행사가 끝난 후 회계 정산 형식의 결과보고서는 있었지만, 백서 발간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국어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11개 국어를 지원하며,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다문화 학생과 공교육 진입을 준비하는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통·번역 서비스는 각 학교를 통해 광주국제교류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광주·전남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사인 제 2남도학숙이 오는 27일 문을 엽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된 제 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습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된 제 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됩니다.
광주여성변호사회가 여성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을 상대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여성변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여성 변호사 80여 명과 법무법인 여성 사무직원 450여 명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폭력 피해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조사 이후 성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해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