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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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의 입'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사퇴..."충남 탈환 선봉장 나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6일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직에서 물러납니다. 박 전 수석대변인은 전달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 전 수석대변인은 6·3 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핵심 주자로 본격 등판하게 됐습니다. 박 전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설계한 당사자입니다. 그는 "충남·대전 통합이 지방선거 이전에 성사되지 않더라도
      2026-03-06
    • 李 대통령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될 것"...정유업계·주유소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위기를 틈타 유류 가격을 급격히 올린 업계를 향해 "담합과 가격 조작은 대국민 중대 범죄"라며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돈을 벌고 국민께 고통을 가하면서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며 불법 행위에 대한 대가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메시지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수급에는 아직 심각한 차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닷새 만에 리터당 140원~200원씩 가격을
      2026-03-06
    • "북악산, 국민 품으로 돌려준다"...대통령 경호처, 올 하반기부터 24시간 전면 개방
      대통령경호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이어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에 따라 북악산 탐방로를 24시간 전면 개방한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일대는 국가 주요 안전관리 및 경호 업무가 수행되는 지역이지만, 국민의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탐방 시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경호처는 수도방위사령부와 긴밀히 협력해 청와대 주변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언제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함께 창의문, 숙정문, 말바위 등 주요 거
      2026-03-05
    • "민주당 호남 공천은 나눠먹기"...조국혁신당 '범죄 이력자 대거 적격 판정' 비판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지역 공천 과정을 '철옹성·나눠먹기 공천'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찬규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호남 민심은 결코 '나눠먹기 공천'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민주당의 인적 쇄신과 제도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이 음주운전과 부정부패 등 '7대 부적격 기준'을 내세웠음에도, 실제 광주시당 심사에서는 범죄 이력자들이 대거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는 '끼리끼리 봐주기'가 아니라면 설명하기 어렵다"며 "고무줄 검증으로 부적
      2026-03-05
    • 정진욱 의원 "광주~강진 고속도로 대촌IC 및 하부 연결도로 연내 개통"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발전이 더뎠던 광주 남구 대촌 지역에 고속도로 나들목이 들어서며 새로운 전기가 마
      2026-03-05
    • 전쟁 공포 뚫은 뉴욕증시...미·이란 '비밀 협상' 소식에 나스닥 1.3%↑
      현지시간 4일 뉴욕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미국과 이란의 물밑 접촉설과 견조한 경제 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9% 오른 48,739.41에, 나스닥 지수는 1.29% 급등한 22,807.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가 6,869.50으로 마감하며 내림 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날 시장을 움직인 가장 큰 동력은 전쟁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이란 정보
      2026-03-05
    • "아이 낳기 무섭다" 산후우울증 7년 새 2.3배 폭증...초저출산 위기 불러
      출산의 축복 뒤에 가려진 산모들의 심리적 고통이 깊어지면서, 산후우울증이 초저출산 위기를 심화시키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 후 12개월 기준 산후우울증 유병률은 2015년 1.38%에서 2022년 3.20%로 7년 사이 2.3배 급증했습니다. 실제 2023년 아이를 낳은 산모 10명 중 약 7명인 68.5%가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답해, 대다수 산모가 정서적 위기 속에서 홀로 고통을 견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모들을 힘들게 하는 주된 요인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88
      2026-03-05
    • 다주택자 대출 100조 돌파...서울 수도권 '상급지' 쏠림 뚜렷
      다주택자가 보유한 대출 잔액이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5일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다주택자 대출 잔액은 102조 9,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20조 원)과 경기(31조 9,000억 원) 지역이 전체 대출의 절반 이상(50.4%)을 차지하며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 내에서는 강동구가 1조 9,00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잔액을 기록했으며 강남구(1조 7,000억 원), 서초·성동구(각 1조 3,000억 원) 등이 그
      2026-03-05
    • 젠슨 황 "오픈AI 1천억 달러 투자 무산..올해 말 상장이 이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에 대한 1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 계획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최근 집행한 300억 달러(약 43조 원) 투자가 "오픈AI에 대한 마지막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가 축소된 결정적인 배경으로는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임박이 꼽혔습니다. 황 CEO는 "오픈AI가 올해 말 상장할 예정이기 때
      2026-03-05
    • 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반등'...환율 방어 속 '외화 곳간' 4,276억 달러
      최근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0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에 힘입어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월 말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76억 2,000만 달러로 전월 말(4,259억 1,000만 달러)보다 17억 2,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번 반등의 결정적 요인은 정부의 적극적인 외화 조달이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초 3년물 10억 달러, 5년물 20억 달러 등 총 30억 달러 규모의 달
      2026-03-05
    • 백악관 "이란 공습 후에도 대북 정책 변화 없다"...북한 향한 '강력한 신호'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는 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이란 공습이 핵 포기를 거부하는 국가들에 대한 강력한 본보기가 될 것임을 시사하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 공격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태세에 변화를 주느냐는 질문에 "북한과 관련해 어떤 입장 변화도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동 전쟁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오판하여 도발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
      2026-03-05
    • 개구리 깨는 경칩에 '눈폭탄'...강원 산지 최고 15cm 쌓인다
      절기상 경칩인 5일, 전국은 낮 동안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등 전국이 10~16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으며 특히 강원 산지에는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가 시급합니다. 비와 눈은 오늘 오후 3시경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서 시작되어 밤 9시 무렵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
      2026-03-05
    • 정부, 중동 고립 국민 위해 '군수송기·전세기' 투입 검토..."역량 총동원"
      정부는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전세기와 군수송기 투입,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추가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고립된 국민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 중이며, 유관 부처 공조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귀국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중동 항공
      2026-03-04
    • 순방 마친 이재명 대통령, 밤늦게 귀국..."첫 과제는 에너지·민생 안전"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와 필리핀 순방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4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비서실장, 민주당 지도부 등이 마중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중 발생한 중동 무력 충돌 상황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대응책을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 직후인 5일 오전, 이 대통령은 곧바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국내외 파장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03-04
    •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93% 소각...발행주식 31.8% 증발 '역대급 주주환원'
      미래에셋생명이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대부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 목적의 일부 물량을 제외한 자사주 6,296만 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약 93%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입니다. 이번 소각이 완료되면 미래에셋생명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보다 약 31.8%나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보통주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의 23.6%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발행주식 총수가 급격히 줄어들면
      2026-03-04
    • 두바이서 항공기 결항에 '발동동'...광주전남 여성벤처인 17명 발 묶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여파로 중동 지역 항공 노선이 마비되면서, 해외 산업연수를 떠났던 광주·전남 여성벤처인 17명이 두바이에 고립됐습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를 방문했으나, 지난달 28일 사태 발발 이후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되면서 당초 예정됐던 2일 귀국이 무산됐습니다. 현재 두바이 국제공항은 운영이 제한적인 상태이며, 고립된 회원들은 5일 새벽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하고 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현지
      2026-03-04
    • 이란, 하메네이 시신 전격 공개...'대미 항전' 기폭제 되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시신이 4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란 국영 매체는 하메네이의 시신이 이날 밤 10시부터 사흘간 테헤란 중심부의 대규모 기도 광장인 모살라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의 사망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번 시신 공개는 이란 국민의 감정을 자극해 대미 항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모살라는 하메네이가 생전 대중 연설과 기도를 직접 주재하며 권위를 세웠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란 당국은
      2026-03-04
    • "노무현·문재인·이재명 실명 사용 금지"...민주당, 지선 경력 기준 확정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후보 경선 시 대표 경력에 전·현직 대통령의 실명을 사용하는 것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 부위원장인 홍기원 의원은 브리핑에서 "글자 수는 25자 이내로 제한하며, 대통령 실명이나 임의적 경력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보들이 특정 정치적 자산에 기대기보다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당의 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 투표의 핵심인 권리당원 선거인 명부 작성 기준도 확정
      2026-03-04
    • 휘발유값 하루 새 3% 폭등...정부, '전쟁 빌미' 주유소 담합 집중 단속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이를 빌미로 한 주유소들의 담합과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 행태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재정경제부 등은 국내 주유소 및 정유 업계의 과도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시장 점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3년 가동했던 범부처 석유 시장 점검단을 더욱 강화해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해 가격을 올리거나 인근 주유소
      2026-03-04
    • 정원오·김경수 사퇴..'서울·경남' 격전지 출격
      6·3 지방선거 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인 5일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일 오후 퇴임식을 열고 12년간의 구정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송별사에서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92.9%라는 경이적인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성남시장 시절의 나보다 일을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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