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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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원정보 유출 반발 확산...김원이 의원 사퇴 촉구
      【 앵커멘트 】 목포지역의 민주당 당원 정보 유출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당원들과 전현직 목포시의원들은 김원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김 의원 측은 관련 없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해명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당 차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 싱크 : 현장음 - ""김원이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사퇴하라. 사퇴하라"" 민주당 목포지역 당원과 전*현직 시의원들은 거듭 김원이
      2022-04-29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남교육지청 설립할 것"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청 지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순천과 나주에 도교육청 지청을 설립해 해당 권역에 사는 교직원들의 도교육청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민원 해결에도 편리성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본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 분담을 재조정해 학교현장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04-29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남교육지청 설립 공약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청 지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순천과 나주에 지청을 설립해 해당 권역에 사는 교직원의 도교육청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민원 해결에도 편리성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본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 분담을 재조정해 학교현장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청은 기획업무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업무 지원에 집중토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현장 지원 중심의
      2022-04-29
    • 전남 청소년 48%, 아르바이트 경험 있다
      전남 청소년의 48%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10일에 걸쳐 도내 특성화고 10개교 고3 학생을 대면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학생 절반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일했고, 사용자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 10명 중 6명이 참고 계속 일했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실습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사전 정보제공을 대충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장실습 계획 수립과 실습기업 선정, 점검 등 정책수립 과정에 응답자 93
      2022-04-29
    • 올해 전남지역 개별 공시지가 8.9% 상승
      올해 전남지역 개별 공시지가가 평균 8.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지난해보다 평균 8.9% 상승했고, 전국 평균인 9.9%보다는 낮았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장성 10.9%, 화순 10.7%, 구례군 10.64% 순으로 올랐고, 목포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땅값 상승은 공시지가 현실화 적용과 함께 산단과 주택단지 조성 등 지역 개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2-04-29
    • 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교육청‘학력 저하’맹공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선 3기 들어 전남교육청의 심각한 학력 저하에 대해 장석웅 예비후보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정시 확대 기조를 발표했고,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신입생 35.6%를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으로 선발한다며 수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서울의 표준 점수는 0.9점 상승한 반면, 전남의 표준점수는 1.2점 하락해 교육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김 예비후보는 지적했습니다.
      2022-04-29
    • 문금주 전남지사 권한대행, 노인주간보호센터 방역 점검
      문금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가 노인시설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해남에 있는 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60대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에 빠짐없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센터 종사자와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각 보건소가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4차 접종에 나서고 있다"며 "요양시설에서는 3·4차 접종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 요양병원·시설 4차 접종률은 83.8%로 전국 평
      2022-04-29
    •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 8.9% 상승
      올해 전남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6.23% 오른 가운데 땅값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한 도내 52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8.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9%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장성 10.9%, 화순 10.7%, 구례 10.6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목포가 6.7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장성군의 경우 첨단3지구 개발의 영향을 받았고, 화순군은 광주와의
      2022-04-29
    • 전라남도-대학, 해상풍력 인력 양성 나선다
      전라남도와 지역 대학이 해상 풍력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와 순천대 등 지역 대학들과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협의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실무협의체는 앞으로 학.석사와 융합전공, 전문교육과정 등 대학별 해상풍력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2-04-28
    • 전남 개별주택 공시 가격 6.23% 올라
      올해 전남의 개별주택 공시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3% 올랐습니다. 전남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36만여 채에 대한 공시 가격 산정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8.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공시가 상승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과 함께 지역별 개발 계획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2-04-28
    • 전남 개별주택 공시가격 6.2%↑..담양·장성 큰 폭 상승
      올해 전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6.23% 올랐습니다. 전남도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36만여 채의 공시가격을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관련 기관과 시군의 의견 청취 후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 산정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8.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인상률이 높은 담양과 장성의 경우, 광주와 가깝고 담빛문화지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사업 등 개발사업이 영향을
      2022-04-28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활동 돌입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김 지사는 "도민과 손잡고 '대도약, 전남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향후 4년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도약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04-27
    • 민주당 홍지영 장흥군수 예비후보, 재경선 참여 않기로
      홍지영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재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지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민주당 재심위 결정으로 28일부터 실시되는 재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군수직 도전의 뜻을 접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 재심위원회의 인용 결정에도 불구하고 후보자 4명이 거부한 '여론조사만을 통한 재경선'이 실시됨에 따라 깨끗이 도전을 멈추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지영 예비후보는 "성원해주신 군민과 당원, 지지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
      2022-04-27
    • 국힘 이준석, 함평서‘김유성 군수 예비후보 지지 호소’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오늘(27일) 함평을 찾아 김유성 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함평천지전통시장을 찾아 "윤석열 정부는 호남에 투자를 많이 하려고 한다"면서 "함평에서 놀랄만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다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함평종합병원 설립과 함평만 관광특구조성, 체류형 숙박시설 건립 등 김유성 예비후보의 공약이 많이 실현될 수 있게 지지가 필요하다" 덧붙혔습니다.
      2022-04-27
    •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선거활동 본격 돌입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김 지사는 "도민과 손잡고 '대도약, 전남시대,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민선 7기 4년간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했다면 향후 4년은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만큼 전남도민만 보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도
      2022-04-27
    • 어느 민생당 입후보자의 '눈물'..끝내 불출마
      8회 지방선거에서 민생당 이름으로 전남지사에 입후보 예정이었던 박매호씨가 출마를 포기한 채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매호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이 법적 분쟁에 휩싸여 민생당 후보 자격으로 전남지사 출마가 어렵게 됐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씨는 중앙집권적인 중앙당의 전권과 횡포에 지방 정치인들은 설자리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그동안 많은 노력과 고통 속에서 지난 민선 7기 원내교섭단체 전남도지사 후보로서 출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모두 허사가 됐다며 안타까움으로 나타냈습니다.
      2022-04-27
    •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공모 선정..3년간 3,600억 투입
      전남도가 추진한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정부의 '2022년 전국 산단 대개조'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산단, 해남 화원산단, 목포 삽진산단 등 4개 산단에 내년부터 3년간 3,619억 원이 투입해 디지털 혁신 산단으로 변화합니다. 전남도는 서남권 산단이 친환경 조선과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배후기지로 자리 잡게 됐다며 2025년까지 생산액 9조 원, 일자리 2만 5천 명 등을 달성한다는 구상입니다.
      2022-04-27
    •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공모 선정, 조선ㆍ해상풍력 도약
      -2025년까지 3,619억 투입…경제회복 새로운 전기 마련 전남도가 추진한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2년 전국 산단 대개조'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조선과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배후기지로 육성하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산단, 해남 화원산단, 목포 삽진산단 등 4개 산단에 2023년부터 3년간 3,619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능형 디지털 혁신산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공동 물류 플랫폼 구축
      2022-04-27
    •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판매장 6곳 추가 개설..수출 견인
      전라남도가 올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판매장을 대폭 늘립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미국을 포함해 5개 나라에 농수산식품 해외 판매장 6곳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문을 여는 6개점은 미국 버지니아와 캘리포니아 2곳, 중국 연길시와 일본 후쿠오카, 호주 아델라이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각각의 1곳 등입니다. 6개점의 개설이 완료되면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해외 판매장은 세계 9개국, 27곳으로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입실적에 따라 판매장 1곳당 최대 5천만 원까지 판매장
      2022-04-26
    • 전남도, 풋고추 신품종 '남초' 농가 보급
      - 기존 품종보다 식감 좋고, 생산량 40% 증대 효과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새로 개발한 풋고추의 신품종 '남초'를 농가에 보급합니다. '남초'는 매운 맛이 전혀 없는데다 당도가 높고 속살이 두꺼워 식감이 좋습니다. 또 기존 품종에 비해 생산수량이 40% 정도 높습니다. 지난해 실증 재배를 통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지역 로컬푸트 직매장과 대형백화점에 꾸준히 납품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품종 '남초'를 우리 기술로 개발해 해외 로열티 지급은 없습니다. 현재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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