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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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22 01/20(목) 8뉴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화천기공 주식회사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977만 8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01-20
    • 건설노조 "건설안전특별법 제정ㆍ중대재해처벌법 강화"
      건설노조가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해 반복되는 인명 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0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나도 대기업들은 하청 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저가 낙찰, 불법다단계하도급, 원청의 관리감독 부실 등 건설산업의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사고는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대한 방지 대책으로 발주자와 감리자 등 모든 주체가 안전관리 책임을 지는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하고, 중대재해처벌
      2022-01-20
    • 건설노조 "인명 사고 반복..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
      건설노조가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해 반복되는 인명 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0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나도 대기업들은 하청 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발주자와 감리자 등 모든 주체가 안전관리 책임을 지는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책임져야 할 사람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지 않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1-20
    • 광주 붕괴 아파트, 관할 구청 승인 없이 공법 변경 '의혹'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사전 승인 없이 공법을 자체적으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현대산업개발이 무너진 39층 바닥에 재래식 거푸집을 만들어 콘크리트를 타설하겠다고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승인받은 공법과 달리 지지대가 필요없는 '무지보' 공법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현대산업개발로부터 현장의 공법 변경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변경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법
      2022-01-20
    • '대한' 맹추위 계속..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인 오늘(20일)도 광주ㆍ전남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5.2도, 곡성 -6.6도, 목포 -2.9도 등 -7도~-2도 분포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았습니다. 한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광주가 5도, 순천 7도 등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21일 오후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한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와 순천, 광양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2022-01-20
    • 희망2022 01/20(목)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진도군청 강승원 씨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진도군 대신개발주식회사 하기성 대표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주식회사 에이치건설 허양무 대표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진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77만 9700원 진도군
      2022-01-19
    • 희망2022 01/19(수) 8뉴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진도군청 강승원 씨가 100만 원 진도군 대신개발주식회사 하기성 대표가 100만 원 주식회사 에이치건설 허양무 대표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01-19
    • "열풍기 안 쓰고, 고체연료도 반만"..부실 보양 의혹
      【 앵커멘트 】 콘크리트가 얼지 않도록 온도를 높여주는 보양 작업이 부실해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사고가 난 201동에 열풍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고체 연료도 1단지의 절반만 썼단 작업자들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경찰도 부실 보양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주저앉은 콘크리트 위로 깡통이 드문드문 매달려 있습니다. 겨울철 콘크리트를 양생할 때 온도를 높이는 고체연료를 담은 통입니다. 화정 아이
      2022-01-19
    • 광주ㆍ전남 강추위 계속..한낮 기온 4~6도 머물러
      오늘(19일) 광주ㆍ전남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눈이나 빗방울이 흩날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 1~3cm의 눈이 내리거나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장성 -7도 등 -9도~-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5도, 광주 6도 등 4도에서 8도의 분포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거세지면서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
      2022-01-19
    • 사고 8일차 실종자 수색 종료..고층부 수색 본격화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실종된 5명이 8일 차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어젯밤 8시 35분까지 소방대원 2백여 명과 특수구조대 70여 명을 동원해 무너진 201동 지하부터 지상 2층까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0층에 지휘소를 설치하고 오늘부터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3층 이상 고층부 수색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또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쇠줄로 고정하는 보강 작업을 오늘까지 마치고 내일부터는 크레인 해체 작업을 시작합니
      2022-01-19
    • 아침 추위 계속..밤부터 눈 또는 비
      오늘 광주ㆍ전남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눈이나 빗방울이 흩날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 1~3cm의 눈이 쌓이거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9도, 장성 영하 7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5도, 광주 6도 등 4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순천과 광양,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2022-01-19
    • 희망2022 01/19(수)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진도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장봉식 씨가 20만 원 진도읍 체육회 하채수 씨가 10만 원 진도읍 매향마을 김수진 이장이 5만 원 김규봉 전 진도읍장이 5만 원 진도읍 지도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우미현 죽엽마을 노인회장이 5만 원 임태화 라포엠 노인회장이 5만 원 진도읍 발전협의회 김화영 씨가 5만 원 진도읍행정복지센터 허장무 씨가 5만 원 진도군 고군
      2022-01-18
    • 부당 수의계약 의혹 광주 북구 백순선 의원 무혐의
      부당하게 수의 계약을 따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백순선 광주 북구의원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백 의원은 지난 2020년 배우자가 운영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겸직 신고를 하지 않고 배우자 명의의 회사에 6천 7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 11건을 부당하게 따낸 혐의로 지난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공무원들이 백 의원에게 의회 감사 등에서 편의를 받기 위해 수의계약을 제공한
      2022-01-18
    •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했지만..70대 여성 前남편에 살해 당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70대 여성이 전 남편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목포의 한 주택에서 71살 남성이 70살 전 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여성은 지난해 8월 이혼한 이후에도 수차례 전 남편과 남편과 다퉜고, 경찰에 신변 보호까지 요청했지만 요청 사흘 만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진 여성이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스마트워치를 희망하지 않아 지급하지 않았다고
      2022-01-18
    • 경찰 아파트 붕괴 현장 콘크리트 증거물 확보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강도와 양생 부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무너진 201동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물을 수집했습니다. 또, 한 달여 전 콘크리트 타설면이 주저앉는 사고가 났던 203동에서도 샘플을 채취해 함께 성분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콘크리트 특성을 고려해 접근할 수 있는 증거물 부터 먼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1-18
    • 경찰 아파트 붕괴 현장 콘크리트 증거 확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강도와 양생 부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붕괴사고가 발생한 201동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물을 수집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콘크리트를 타설했던 다른 동에서도 샘플을 채취해 함께 성분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간이 지나면 더 단단해지는 콘크리트 특성상 빨리 성분을 분석해야 하지만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접근할 수 있는 증거를 먼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
      2022-01-18
    • 출근길 '한파 기승'..순천ㆍ광양 건조주의보
      오늘(18일) 광주ㆍ전남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가 영하 5도, 담양 영하 7도, 곡성 영하 6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 분포에 그쳤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화순이 영상 5도, 목포 3도, 광양 7도 등 2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며 낮에도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순천과 광양에는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9일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2022-01-18
    • 희망2022 01/18(화)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한전MS 직원들이 30만 원 진도군 지산우체국 조재용 씨가 20만 원 진도군 농민회 읍지회 박광일 씨가 5만 원 진도군 진도읍 해창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진도읍 희망경로당 회원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진도군 진도읍 발전협의회 박청지 회장이 10만 원 발전협의회 장재우 씨가 5만 원 김석수 씨가 5만 원 진도군 진도읍 외산월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2022-01-18
    • 경찰, 레미콘업체 10곳 압수수색
      【 앵커멘트 】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와 감리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오늘은 콘크리트 납품 업체 10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세 번째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했던 업체 10곳입니다. 경찰은 압수 수색을 통해 콘크리트 배합 서류와 품질관리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강도가
      2022-01-17
    • 경찰, 콘크리트 납품업체 10곳 압수수색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콘크리트 납품업체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17일) 화정동 아이파크에 시공된 콘크리트 품질에 문제가 없었는지와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콘크리트 배합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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