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야,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 수용..檢 수사범위 6→2 축소
더불어민주당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최종 중재안을 수용하면서 극한 대치를 이어갔던 여야가 극적으로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의총을 열고 국회의장께서 중재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 원칙, 4월 임시국회 처리, 한국형 FBI 설립을 언급하며 "이 세 가지가 의장 중재안에 기본적으로 반영됐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6대 범죄(부패, 경제, 공직자, 선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