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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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양극화 가속…시외·고속버스 노선 4천 개 줄고 터미널은 폐업
      시외·고속버스 노선과 승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개의 버스 터미널도 문을 닫고 있습니다. 31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외·고속버스 노선 수는 3,203개로 10년 전의 4,584개에서 1,381개(30.1%) 감소했습니다. 노선 수가 20년 전만 해도 5천 개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4천 개 가까이 줄었습니다. 노선 수는 2010년 4,584개, 2015년 3,625개, 2020년 3,203개 등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시외·고속
      2026-08-31
    • 커피 마시다 연극 속으로…관객 참여형 '전일다방 245쌀롱'[문화가있는주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관객이 연극 속 다방 손님이 돼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나래아트컴퍼니는 다음 달 13일 전일빌딩245 8층 카페245에서 관객 참여형 연극 '46년의 약속, 전일다방 245쌀롱'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공연장이 아닌 실제 운영 중인 카페를 무대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우들은 카페 테이블 사이에서 연기를 펼치고 관객들은 커피를 마시며 극 중 '245쌀롱'을 찾은 손님이 돼 공연에 직접 참여합니다. 작품
      2026-08-30
    • 광주 창무극 '희경루방회도', 서울·부산 무대 오른다[문화가 있는 주말]
      광주의 역사와 남도예술을 담은 창무극 '희경루방회도'가 서울과 부산의 관객들을 만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창극단은 다음 달 9월 17~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 초청작으로 '희경루방회도'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5일에는 국립부산국악원 초청으로 부산 무대에 오릅니다. '희경루방회도'는 광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공연 언어로 풀어낸 창작 창무극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역사 공간인 희경루와 이곳에서 펼쳐졌던 풍류와 예술의 전통을 중심으로 판소리와 민속기악, 전통무용, 연
      2026-08-30
    • 책 수다부터 서평 챌린지까지…광주 중앙도서관 '독서의 달' 운영[문화가 있는 주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중앙도서관과 분관 최상준도서관에서 '2026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전시와 체험, 참여형 독서활동, 온라인 행사 등 모두 2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에는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퐁신퐁신 도서관 키링'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이 패브릭 재료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2026-08-30
    • 국악부터 무용·연극·미술까지…광주 예술인 성과 한자리에[문화가 있는 주말]
      광주 지역 예술인들이 국악과 무용, 연극, 음악부터 미술과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광주예총은 다음 달 2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함께하는 예술, 빛나는 시민'을 주제로 제17회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예총 소속 10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합니다. 공연 아트페스티벌은 이날 저녁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국악협회와 광주무용협회, 광주연극협회, 광주연예협회, 광주영
      2026-08-29
    • "9월 베네수엘라로 3차 구호 활동 출발…지역민 동참해 주셨으면"[와이드이슈]
      지난 6월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의료계의 구호 활동이 오는 9월에도 이어집니다. 지진 발생 두 달이 지났지만 피해 지역에서는 상당수 주민들이 여전히 텐트와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고, 의약품과 생필품도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성금을 통한 전남광주 지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2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베네수엘라를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사실 이번에 9월달에 또 전라남
      2026-08-28
    • 시중·지방은행 업무? 우체국서 보세요… 10월부터 수수료 무료
      앞으로 우체국에서 수수료 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광주은행, 부산은행, 금융결제원과 '우체국 금융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결제원은 전산망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은 10월부터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모든 시중은행, 지방은행과 공동 이용 업무협약(MOU)을 맺게 됐습니다. 앞으로 14개 시중은행, 지방은행 고객은 전국 2,400여개 우체국에서 입출금, 현금
      2026-08-28
    • 정부, '모두의 AI' 사업자로 SKT·카카오·KT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 대상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 사업인 '모두의 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SK텔레콤, 카카오, KT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6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기술 적합성을 심사하는 서면평가와 서비스 편의성, 이용자 확보 전략, 생태계 기여도 등을 검증하는 발표평가를 거쳐 3개 사업자가 뽑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외산 AI를 뛰어넘는 범용 AI 챗봇 서비스와 복잡한 공공 행정 절차를 대신하는 공공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협업 기반의 차별화된 특화 서비
      2026-08-28
    • 정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3년 넘은 연체채무 소각·조정 추진
      정부가 금리 상승으로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장기 연체채무를 소각·조정하고,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소상공인에게는 금리와 대출한도 우대 등의 혜택을 확대합니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채무조정 대상은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무담보 채권 가운데 2023년 6월 이전 연체가 발생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장기연체채권입
      2026-08-28
    • "베네수엘라 지진 현장, 깨끗한 식수가 없어…콜레라·장티푸스 등 수인성 질환 발생"[와이드이슈]
      지난 6월 대규모 지진으로 상하수도와 의료시설 등 기반시설이 무너진 베네수엘라 피해 지역에서 식수와 의약품 부족으로 수인성 질환 등 2차 보건 피해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지난달부터 두 차례 다녀온 베네수엘라 의료봉사를 통해 약 1,200명의 이재민을 진료했다며 현지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 부회장은 "상수도가 파괴돼서 물이 깨끗하지 않아 수인성 물로 인한 질환들 콜레라 장티푸스, 간염, 급성 설사 이같은 질환들이 생겨나고 있었다"라고 현지 상황을
      2026-08-28
    • "베네수엘라 지진 현장, 가장 처참…다시 가지 않을 수 없었다"[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난 6월 규모 7.5의 강진이 베네수엘라 북부를 덮치면서 수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의료 시설까지 큰 피해를 입으면서 현지에서는 의약품과 의료진,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모시고 직접 마주한 피해 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네.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지난 7월에 1차 봉사에 이어서 한
      2026-08-27
    • 광주 예술계 "대만관 명칭 복구 환영...정치·외교적 외압서 자유로워야"
      광주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광주비엔날레 대만관의 명칭을 'Taiwan Pavilion'으로 복구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하면서, 이번 논란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민족미술인협회와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오월미술관, 광주여성영화제 등 지역 예술단체들은 2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광주비엔날레가 그 설립 취지와 광주 정신에 걸맞게, 어떠한 정치적, 외교적 억압이나 외부의 간섭으로부터도 온전히 자유로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비엔날레 측이 대만관 명칭을 'Taiwan Pavilion'으로 사용하기로
      2026-08-27
    • 차기 예술감독 첫 공개모집에 60여 곳 지원…'광주비엔날레 명성 실감'"[와이드이슈]
      광주비엔날레가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차기 예술감독 공개모집에 당초 예상의 두 배를 웃도는 60여 곳이 지원하면서 2년 뒤 열릴 비엔날레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그동안 소수 인원이 참여해 해외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예술감독을 선정했던 지명제에서 벗어나, 명망보다 전시 내용과 기획안을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이번에 저희는 명망보다는 전시 내용 중심으로 가자. 그래서
      2026-08-27
    • 외교부 "네팔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10명, 생명 위협 없지만 구조엔 시간"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고립된 우리 국민 10명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당장 급박한 위험에도 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27일 현장에 파견된 주네팔대사관 영사가 이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식수와 식량, 의료품 등 생필품도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른 외국인과 현지인 등 수백 명과 함께 임시대피소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네팔 당국이 운용할 수 있는 헬기가 제한적인 데다 현지 지형도 험준해 대피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와 경찰청, 소방
      2026-08-27
    • "최근 '타이완' 명칭 삭제 논란...대만 측 요구 수용해 '타이완 파빌리온'으로" [와이드이슈]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의 '타이완' 명칭을 둘러싸고 대만 정부와 참여 작가들이 반발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가 대만 측 요구를 받아들여 '타이완 파빌리온'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최근 불거진 명칭 논란에 대해 국립대만미술관과 기관 차원에서 협약을 체결하면서 파빌리온을 국가가 아닌 기관 참여로 분류했던 것이 발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그 실무진에서는 그냥 기관 참여로 국립대만미술관과 협의해서 협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그냥 기관 참여
      2026-08-27
    • "엔비디아, AI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 18조 원에 인수 합의"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를 129억 달러(약 17조 9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6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달 초 엔비디아가 허깅페이스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기업가치를 130억 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최종 인수가는 129억 달러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인수로 오픈소스 AI 모델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AI&mi
      2026-08-27
    • '네팔 대홍수' 실종자 826명으로 급증… 외국인 약 600명·한국인 9명 '연락두절'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의 실종자가 8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네팔 경찰은 27일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 홍수로 82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한때 484명으로 집계됐던 실종자는 추가 신고가 잇따르면서 하루 만에 35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실종자 중 약 600명은 인도와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28개국 출신 외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연락이
      2026-08-27
    •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 443억원 퇴직금 소송 1심서 사실상 패소... 2.6%만 인정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443억 원대 퇴직금 소송 1심에서 청구액의 약 2.6%만 인정받으며 사실상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는 27일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을 상대로 낸 임원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하고, 남양유업이 홍 전 회장에게 11억 7,2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 2024년 3월 남양유업 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퇴직금 443억 5,775만 원을 요구했지만 회사와 합의하지 못하자 같은 해 5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에
      2026-08-27
    • "광주비엔날레, 30년 지났으니 우리만 할 수 있는 비엔날레로"[와이드이슈]
      광주비엔날레가 창설 30년을 넘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면서 해외 미술계의 흐름을 좇기보다 광주정신과 지역 문화자산을 전면에 내세운 차별화에 나섭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세계 곳곳에서 국제 미술 행사가 열리며 비엔날레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광주만의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광주비엔날레는 '더 광주다운 비엔날레'가 되면 좋겠다. 그래서 광주정신을 전시에 수용하고 인권, 평화, 이게 참 중요한 개념인데 이런 부분도 전시회에 반영하고"라며 "이번엔 통합된 전남광주의 여
      2026-08-27
    • 김희갑 음악 인생 담은 <바람이 전하는 말> 광주극장서 무료 상영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김희갑의 음악 인생을 담은 독립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 특별초대 상영회가 27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상영회는 누적 관객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전국 관객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선착순 800명을 무료로 초대해 진행합니다. 상영 뒤에는 양희·허욱 감독과 전찬일 영화평론가, 진모영 감독, 김탁환 작가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됩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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