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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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여행경비 절반, 지역 화폐로 환급...최대 10만 원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섬 반값 여행'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여객선 운임과 숙박비 등으로 2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1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관광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오는 9월 개막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트레킹과 기부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2026-02-17
    • 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위해 현장 중심 전환
      광주광역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존 정기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상시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합니다. 광주시는 사업장별 특성에 맞춰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조치와 후속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6-02-17
    • 광주, 7년 만에 초등학교 2곳 신설...올해 3월 개교
      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 두 곳이 문을 열어, 북구와 광산구 일대의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북구 용두동의 참미르초등학교와 광산구 운수동의 운수초등학교가 오는 3월 1일 자로 정식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초등학교가 신설된 것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이후 7년 만으로, 교육청은 신규 아파트 입주로 발생한 인근 학교의 과밀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설날 아침 영하 3도 추위...낮 기온 13도 '포근'
      설날인 오늘(17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무안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여수 1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목포 5도, 광주 9도, 여수 11도 등 5도~13도 분포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2-17
    • 주택 거실서 숯불 피우다 일가족 8명 일산화탄소 중독
      해남의 한 주택에서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던 일가족 8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젯밤(15일) 11시쯤 해남읍의 한 단독주택 거실에서 밀폐된 공간에 숯불을 피우다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 일가족 8명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의 숯불 사용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6-02-16
    • '충주맨' 떠나자 썰물처럼 빠졌다...구독자 17만 급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개국공신이자 상징인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히자마자 채널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6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불과 나흘 만에 구독자 수가 97만 1천여 명에서 80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무려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충주맨'의 하차 소식에 채널을 떠난 것입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목표했던 구독자 100만 명을 거의 이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현재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이며,
      2026-02-16
    • 훔친 옷 중고앱에 올렸다 '딱'...경찰 매달고 도주한 30대 검거
      의류매장에서 훔친 옷을 중고거래 앱에 올렸다가 이를 발견한 주인의 신고로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16일 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훔친 점퍼를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매장 업주 B씨는 창고 재고 정리를 하던 중 의류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B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고거래 앱을 살펴보다가 자신이 잃어버린 옷이 매물로
      2026-02-16
    • "한동훈 내친 국민의힘, 극우 유투버의 늪에 빠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된 사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6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당내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 의원은 "강성 지지층은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라면서도 "결국 지선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쪽은 중도입니다"라며 중도층 이탈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지선에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라며 당내의 위기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일부 극우 유튜버들
      2026-02-16
    • "투기 세력과의 전쟁" vs "사생활 들여다본다 비판"…이재명표 '부동산 감독원' 놓고 설왕설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부동산 감독원 설치 등 고강도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정책의 실효성과 부작용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16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 의원 특집 대담에 출연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 정부의 경제 성과를 강조하며 부동산 정책의 정당성을 역설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코스피 5천 넘어선 거 보면 살아납니다."라며 자산 시장의 호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부동산을 통해서 불로소득을 얻으려
      2026-02-16
    • 해외 직구 부품으로 '사제 총' 뚝딱...20대 징역형 집유
      부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해 사제 총을 제작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8)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해외 사이트에서 총열과 노리쇠 등 부품을 개별 구매해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모의 총포 27정을 제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 당시 A씨의 자택에서는 그가 만든 모의 총포 31정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또한
      2026-02-16
    • "흉가 체험 가자" 10대 유인해 산속에 버린 일당...이유는 "재밌어서"
      미성년자들을 '폐가 체험을 하자'며 유인해 심야에 산속에 버리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주범 A씨를 구속하고 20대 공범 2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0월 랜덤채팅 앱에서 만난 14세 여중생 2명에게 "폐가 체험을 가자"고 꼬드겨 차에 태운 뒤 경기 안산에서 동두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새벽 1시쯤 동두천 소요산 인근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산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목적지는 옛 성병 관리소 건물로 추정되는데
      2026-02-16
    • "전자발찌 고양이에 채우고 밀항"...마약 밀반입 쌍둥이 징역 6년
      해외 밀항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필로폰을 몰래 들여온 50대 쌍둥이 형제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와 B씨 형제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필리핀에서 사탕 통에 숨겨 들여온 필로폰 38g을 5차례에 걸쳐 지인 C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이 마약은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 병보석으로 풀려난 형 A씨의 라오스 밀항 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습니다. 동생 B씨가 마약을 조달하면,
      2026-02-16
    • "뒷정리 안 해?"...5세 원생 꼬집고 밀친 보육교사 벌금형
      어린이집 재롱잔치 뒷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5세 원생을 학대한 보육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28세 A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담임을 맡은 5세 B군을 7차례에 걸쳐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재롱잔치가 끝난 뒤 아이가 뒷정리를 하지 않자
      2026-02-16
    • "장난 아닌 폭행"...눈싸움 피하다 추락해 마비, 가해 학생 징역형 집유
      학원 동료에게 눈을 던져 난간에서 추락하게 해 하반신 마비 등 중상을 입힌 학생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2부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2월 학원 수업이 끝난 자정 무렵, 주차장에서 동료 학생 B씨에게 바닥에 쌓인 눈을 뭉쳐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눈을 막으려 우산을 펼친 채 뒷걸음질 치다가 주차장 난간에 다리가 걸려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2026-02-16
    • 日, 불법조업 中 선장 하루 만에 석방...갈등 관리 나섰나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가 하루 만에 석방했습니다. 13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의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나포한 첫 사례이자, 올해 들어 첫 외국 어선 나포 기록입니다. 나포된 선박은 고등어와 전갱이 잡이 어선으로, 당시 선장을 포함해 총 11명이 탑
      2026-02-13
    • "올림픽 보려다가.." 16년 도주한 수배자, 경기장 대신 감옥행
      16년 동안 수사망을 피해 도망 다니던 슬로바키아 출신 수배자가 자국 올림픽 대표팀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탈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2010년 절도 혐의로 수배된 44세 슬로바키아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아이스하키팀을 응원하기 위해 밀라노에 잠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밀라노 외곽의 한 캠핑장에서 숙박 등록을 하던 중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권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범죄자 자동 경고 시
      2026-02-13
    • 與 검찰조작기소특위 위원장에 이성윤...당내 반발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검찰 사건 조작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성윤 최고위원을 임명하자 비당권파인 친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연기로 봉합되는 듯했던 당내 계파 갈등이 이 최고위원의 선임을 계기로 다시금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준호 전 최고위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특위 위원장 자리에 이 최고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관례에 따라 최고위원들이 순서대로 맡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2026-02-13
    • '대만 전지훈련서 도박'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 귀국 조치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을 준비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소속 선수들의 불법 도박장 출입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13일 자체 면담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대만 내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지훈련 기간 중 휴식일을 이용해 현지 온라인 도박장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단 측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 규약과 구단 내규를 위반한 4명의 선수를 즉시 귀국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해당 내용을 자진 신고하고, 향후
      2026-02-13
    • 국민의힘 "민생 문제는 정치 탓...책임 있는 정책 약속"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송정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태욱 시당위원장과 당직자 등 20여 명은 오늘(13일) 귀성객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정치인들의 잘못이 크다며 사과하고, 책임 있는 정책으로 경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광주·전남 상속세 우선 폐지와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코스트코 유치 등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5대 기조, 30개 세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26-02-13
    • '학폭 하차' 배우 소속사, 드라마 제작사에 8억 8천만 원 배상 판결
      소속배우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드라마 주연이 교체된 사건과 관련해, 전 소속사가 제작사에 8억 8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배우 지수의 옛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키이스트가 빅토리콘텐츠에 8억 8천만여 원과 이에 따른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는 1심이 인정한 배상액 14억 2천만여 원보다 약 5억 4천만 원 줄어든 금액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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