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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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수사' 박상용 정직 징계 청구..."자백 요구 인정"
      대검찰청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중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을 법무부에 청구했습니다. 대검 감찰위원회는 12일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해 징계 청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검사는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2023년 5월 1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피의자들에게서 연어와 술을 제공하면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 송금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끌어내려 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2026-05-12
    • "쓰레기·멍청하다" 폭발한 트럼프...이란 '제한적 공습' 초읽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잇따라 결렬된 데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최근 몇 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1일, 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핵 물질과 관련한 이란의 실질적인 양보가 나오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이 제안한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며 '쓰레기, 멍청하다'는 표현까지 썼습
      2026-05-12
    • '내란범' 이상민 2년 늘고 한덕수 8년 줄고, 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2년 늘어나면서 12·3 비상계엄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형량에 조정이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2일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과 혐의별 유무죄 판단 면에서는 대부분 궤를 같이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받은 것이 인정되고, 이후 소방청장에게
      2026-05-12
    • 이종욱 "전남·광주 좋은 일자리 27만 개 창출"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산업 지도 대전환을 통해 좋은 일자리 27만 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남 이전과 함께 연간 80만 대 규모의 미래차 생태계 구축, 군공항 부지의 인공지능 메카 조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아울러 우주 항공과 신재생 에너지 등 권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전남 농수산물 푸드테크 전진 기지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5-11
    • 관람객 급감 '패밀리랜드' 새 운영자 공모
      광주시가 시설 노후화 등으로 관람객이 크게 줄어든 패밀리랜드의 차기 위탁 운영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위탁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년으로, 연간 위탁료 예정가인 5억 2천여만 원 이상을 제시한 적격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합니다. 1991년 개장한 패밀리랜드는 놀이기구 상당수가 30년을 넘기며 한때 130만 명에 달하던 연 관람객이 30만 명까지 급감한 상태로, 광주시는 새 수탁자 모색과 함께 근본적인 활성화 방안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2026-05-11
    • 나무호 피격에 호르무즈 긴장↑…'산업계 초비상'
      한국 국적 선박 나무호의 화재가 외부 공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동발 리스크가 다시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악화할 경우 고유가 부담이 계속되는 것은 물론, 수출과 산업 전반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산업계에 따르면,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3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3월 이후 두 달 넘게 봉쇄된 상황에서 국내 원유 조달 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원유 도입량의 약 70%가 중동산이고, 이 가운데 95%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공급받는 우
      2026-05-10
    • 이란, 美종전안에 답변 전달…호르무즈 개방 물꼬 트나?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RNA는 최근 미국의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이날 파키스탄에 건네졌다며 "제시된 계획에 따라 현 단계에서의 협상은 역내 전쟁의 종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답변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보도에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틀 전인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았는지 질문받자 "나는 아마
      2026-05-10
    • "공격 주체 누구냐" 나무호 피격, 외교 파장 번지나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HMM 나무호와 같이 한국 국적 선박이나 한국 선사 운용 선박이 외국 해역에서 공격당한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특정 국가 정규군이 아닌 해적 등의 공격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가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1명이 승선 중이던 삼호주얼리호는 우리 해군 청해부대의 작전으로 구조됐습니다. '아덴만의 여명'이라는 이름의 정교한 대테러 작전과 석해균 선장이 총상을 입고도 발휘한 용기 등은 우리 국민의 기억
      2026-05-10
    • 내일도 큰 일교차...아침까지 안개 주의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11일)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4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6-05-10
    • '윤석열 사형' 방송 자막 조작한 30대 검거
      현직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전직 대통령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 5장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30대 A씨를 업무방해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현직 대통령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려고 재미 삼아 합성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5-10
    • "본국에 물어보라"…이란 대사, 나무호 피격에 '함구'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화재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를 나서면서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에게 "우리는 단지 이 사고(accident)에 관한 일반적인 이슈 일부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 군이 선박 화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게 이란 정부의 여전한 입장이냐는 질문 등에 "(이란) 외교부에 물어보라"고만 답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정부 합동 조사단의 선박 화
      2026-05-10
    • "자율 핑계로 뒷짐"…전국 학교에 '5·18 왜곡 도서' 311권 방치
      전국 초·중·고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폄훼·왜곡한 도서 331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교의 자율성과 도서관의 지적 자유를 이유로 직접적인 개입을 주저하고 있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학교 도서관 정보관리시스템 '독서로'를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 5·18 역사 왜곡 도서 331권이 비치돼 있다고 1
      2026-05-10
    • 정부 "나무호, 1분 간격으로 외부 비행체 2기에 피격"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의 폭발·화재 사고는 외부 비행체의 타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박일 대변인은 10일 정부 합동 조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현지 시간 4일 오후 3시 30분경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1차 타격으로 불이 시작됐고, 이어지는 2차 타격으로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타격으로 나무호 좌측 선미에는 폭 약 5m, 선체 내
      2026-05-10
    • "월요일 우산 챙기세요"…전국 요란한 비, 내륙 '우박' 주의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겠습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오후부터 전북 북부와 경북 중·북부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12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뒤 오후나 저녁에 대부분 잦아들 전망입니다. 11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6-05-10
    • "후라이드 부부서 양념치킨이?"…페리카나, '불륜' AI 광고 사과
      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불륜을 소재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페리카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업로드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페리카나는 "해당 콘텐츠는 제작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게시됐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감과 우려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문제 된 게시물은 삭제 조치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기획과 검수 과정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
      2026-05-10
    • 우크라 "러시아, 유독 북한군만 송환 요구…강제송환 없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수용된 외국인 포로 가운데 북한군에 대해서만 집요하게 송환 요구를 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의 언급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우크린포름(Ukrinform)'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포로 교환 업무를 총괄하는 보단 오흐리멘코 포로 조정본부 국장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포로 교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상당수의 외국인 포로를 수용하고 있다"면서도 "러시아 측에서 먼저 교환 요청이 들어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북한군은 예외"
      2026-05-10
    • 피격이냐 결함이냐…'호르무즈 화재' 나무호 현장조사 마무리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에 대한 정부 조사단의 조사가 종료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조사단이 필요한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조사단은 현지 활동 마무리 후 항공 사정에 따라 개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일차적인 현장 조사 결과를 받았으며, 관계기관 간에 검토 및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무호 화재의 원인은 현장 조사 결과에 대한 관계기관의 검토와 평가를 거쳐 답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
      2026-05-10
    • "옆 차 긁힐까 봐"…3m 이동 주차한 만취 20대 선고유예
      이동 주차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3m가량 운전대를 잡은 20대가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 대한 형(벌금 6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면소(공소권이 사라져 기소되지 않음)된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춘천 한 식당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승용
      2026-05-10
    • "반응 좋길래 재미 삼아"…이재명 뉴스에 '尹 사형' 자막 조작한 30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입니다. A씨는 같은 날 이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 사진 4장을 추가로 제작해 유포한 혐의
      2026-05-10
    • "반도체만 챙기나"…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두고 '노노 갈등' 폭발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공식 협상에 나서기로 했지만,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조 내부 갈등이 오히려 심화하는 양상입니다. 교섭권을 위임받은 최대 노조가 반도체 외 부문에 대한 이익 공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교섭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등 최대 노조의 독주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절차가 오는 11일과 12일 진행될 예정이지만, 노조 공동투쟁본부 내부에서는 교섭 안건을 둘러싼 이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핵심은 반도체 부문뿐만 아니라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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