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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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 가담...깊이 반성하고 사과"
      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4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박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육사가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며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국민으로
      2026-05-04
    • "호르무즈 내 韓선박 폭발과 화재 발생, 韓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해 있던 한국 선박 중 1척이 외부 충격을 받아 불이 났습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과 화재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한국 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우리 시간 저녁 8시 40분쯤 기관실 쪽에 충격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MM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선원들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배에
      2026-05-04
    • [지방선거 현장] 강진군 징검다리 4선 도전 무소속 군수
      【 앵커멘트 】 6·3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으로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징검다리 4선에 나서는 현직 군수에 맞서 도의원 재선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강진군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양자 대결이 치열합니다. 민주당 차영수 후보는 재선 도의원의 친화력과 민주당 텃밭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임기 내 강진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2026-05-04
    • 김영록, 조승래 해명 반박 "데이터 공개와 진상규명 촉구"
      김영록 전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의 'ARS 먹통' 사태 해명에 반발하며 진상규명과 데이터 공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전 후보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조 사무총장의 해명과는 달리, 당이 일부 공개한 데이터를 역산해 보면 투표 수치가 전혀 맞지 않는 명백한 시스템 오류라고 정면 반박하고, 깜깜이 경선에 대한 투명한 데이터 공개와 철저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는 전남과 광주 시도민의 선택권을 박탈한 중대한 주권 침해라며 중대한 실수가 확
      2026-05-04
    • "러 파병 북한군 1만 4,000명 전선에...사상자 7,000여 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현재 1만 4,000명의 북한군이 참전중이며 파병 북한군 누적 사상자는 7,000명을 넘겼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이 발표한 러시아의 외국인 전투원 투입 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선에 있는 북한군 숫자와 사상자 현황을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초 기준 러시아에 1만 4,000명∼1만 4,100명의 군인을 주둔시켰습니다. 이 가운데 9,500명은 실제 전투 참여 인원입니다.
      2026-05-04
    • 법원, 7일 한덕수 2심 선고도 생중계
      법원이 오는 7일 열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4일 서울고법은 한 전 총리 사건 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가 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선고공판의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입니다. 법원은 그간 공공의 이익,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에 한해 선고 중계를 허가해 왔습니다. 한 전 총리의 1심 선고공판도 생중계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
      2026-05-04
    • 이란 언론 "美호위함 호르무즈서 미사일 맞고 퇴각"...美는 부인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시도하던 미 해군 호위함 1척이 미사일에 피격된 이후 후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파르스통신은 지역 언론 보도와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목적으로 호위함 한 척이 이란 남부 자스크 인근에서 항해 및 안전 규정을 위반한 채 항해했다"며 "해당 함선이 이란 이슬람공화국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끝에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군 호위함은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항로를 변경하고 해당 지역을 탈출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2026-05-04
    • 행안부, 올해 섬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숙박비 지원
      행정안전부는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섬을 찾는 국민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섬 방문의 해'는 저평가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입니다.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7∼8월)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5∼11·4) 기간 섬을 방문해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18일 개설하는 전용 누리집(www.v
      2026-05-02
    • 예멘 "아덴만서 유조선 납치 당해"...추적 중
      2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샤브와주 앞바다에서 유조선 유레카호가 무장괴한 일당에 납치돼 소말리아 방향으로 끌려가고 있다고 예멘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예멘 해안경비대는 이 일당이 유조선에 승선한 뒤 항로를 소말리아 영해 쪽으로 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박 정보사이트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유레카호는 토고 선적으로 석유제품을 싣고 운항 중이었으며 전장 88m의 소형 유조선입니다. 예멘 해안경비대는 유조선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유조선을 추적하고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덴만에선 소말리아 해안에 근거지를
      2026-05-02
    • 전라남도, 염전 근로자 근로 실태 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염전 근로자 근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염전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염전 근로자의 취업 경로와 근로 환경, 임금 지급 실태, 인권 침해 여부 등에 대한 면접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전라남도는 염전 근로자의 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6-05-02
    • 완도군,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 개방
      완도군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만든 '행복 충전소 주차타워'를 개방했습니다. 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 주차 공간 196면을 갖춘 주차타워는 완도군 아파트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됐습니다. 주차 건물 내 어린이 돌봄 공간과 주민 쉼터, 커뮤니티 센터 등 근린 생활 시설도 들어서 있습니다.
      2026-05-02
    • 내일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10~60mm
      내일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과 모레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은 20~60mm, 광주와 전남 내륙은 10~40mm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기온은 15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저녁으로 갈수록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26-05-02
    • 국내 최대 규모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축제인 '해남공룡대축제'가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화석 발굴 체험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감 나는 공룡 VR 체험,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야간 미디어 파사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나흘간입니다.
      2026-05-02
    • 민주당, 무소속 강진원 후보 공세 강화...열흘 새 두 번째 논평
      더불어민주당의 무소속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에 대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30일 논평을 통해 "강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논란이 아니라 자격 상실의 문제"라고 비판한 뒤 "강 후보 측이 '정치는 생물'이라는 표현에 숨어 일삼아 온 탈당과 복당에 대해서도 더 이상 불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복당 불가 입장을 밝힌 논평은 지난 21일에 이어 열흘 사이에 벌써 두 번째입니다. 강진군수 선거구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곳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6-05-02
    • 여수서 '섬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해양 관광 활성화 기대
      아름다운 우리 섬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해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이순신 광장에서 열린 선포식을 계기로 여수의 섬 관광 자원의 접근성과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섬들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2026-05-02
    • 광주·전남 찾은 조국 "민주당 긴장하게 만들 메기 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정치에서 확실한 메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호남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민주당의 호남 지역 공천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조국혁신당이 호남 정치에서 확실한 메기 역할을 해야 민주당도 긴장하고, 호남 정치도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출마하는 담양군과 함형군, 광주 동구를 잇달아 돌며 지역민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6-05-02
    • 김태흠 충남지사 "정진석 공천되면 국민의힘 떠날 것"..당 윤리위 취소
      김태흠 충남지사가 2일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되면 국민의힘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정 전 실장의 공천이 현실화할 경우 탈당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런 정당에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느냐"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 고(告)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당의 공천 과정을 정면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작금에 진행되고 있는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공천 과정을
      2026-05-02
    • 해조류·나비 등 생태계의 소중함 만끽
      【 앵커멘트 】 완연한 봄기운 속에 전남 곳곳이 다채로운 생태 축제로 물들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해결책으로 떠오른 해조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늘 개막했고, 함평에서는 화려한 나비들의 생명력 넘치는 군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마치 깊은 바닷속으로 직접 들어온 듯한 미디어 터널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기후 위기의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해조류의 미래 가치를 조명하는 '프레(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완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2026-05-02
    • 독일, 미군 감축에 "예상한 일, 유럽 안보 더 책임져야"
      독일 정부는 주독 미군 감축에 대해 예상한 일이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2일(현지시간)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미군 병력 철수는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럽인들은 우리 안보에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연방군 병력 증강과 군사장비 조달 등 자국의 재무장을 언급하며 "독일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유럽인들은 우리 안보에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유럽 5개국 군사협의체를 통해 영
      2026-05-02
    • 정원오 "적반하장" vs 오세훈 "부동산 지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2일 부동산 이슈로 공세를 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해 "적반하장"이라며 비판했습니다.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주택 문제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여야 후보 간 공방이 한층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정 후보는 이날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대문 당원 필승결의대회에서 "(오 후보가) 며칠 전부터 계속 '청년들의 전월세 지옥이다. 부동산 지옥이다. 현 정부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며 "이게 맞는 말인가. 서울시장은 본인 아니었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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