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기자
    날짜선택
    • "李대통령 골프 논란, 문제는 골프 아닌 이중 잣대...민주당 과거 공세가 부메랑"[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대구 상가 붕괴사고 당시 태릉 CC 골프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의힘이 연일 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11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것은 맞지만 현장에서 보고를 받았고, 신속한 수습을 지시했다"고 해명하면서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는 건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처음 문제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청와대의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관련 '특검법'도 발의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12일 KBC &
      2026-10-12
    • "한동훈, 한미동맹을 비자 문제로 재단하나…국익 걸린 외교에 불장난"[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입국 거부 의혹을 둘러싸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국가정보원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국정원이 사실상 입국 거부를 시인했다고 주장했지만, 국정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6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이 올해 3월 반미 성향 등을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제가 아는 한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한 의원은 이튿날인 7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도 같은 의혹을 거론하며 국정
      2026-10-08
    • '명태균 게이트' 오세훈도 무죄?…쟁점은 여론조사비 3,300만 원 대납" [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2심 재판부가 1심의 징역 2년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론조사가 단순한 '정치적 조언'일뿐 '재산상 이익'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세훈 시장의 정치자금법 2심 선고도 같은 재판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명태균 게이트' 무죄로 뒤집힌 윤 전 대통령 2심 결과가 오세훈 시장 2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8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2026-10-08
    • 정원오 '칸쿤 의혹' 제기한 김재섭 수사…"졸렬한 정치 보복" vs "무엇이 허위인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원오 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칸쿤 출장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감 첫날, 국정감사장에 있어야 할 나를 경찰이 포토라인에 세웠다. 무려 16시간 46분 수사했다"며 "야당 탄압이자 김재섭 죽이기"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불순한 의도가 있었단 결론을 정해놓고 답정너식 조사로 일관했다"며 "더 이상의 추가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면, 경찰은 "당초 1일 예정돼 있었는데 김 의원이 이를 변경했다. 조
      2026-10-07
    • "조희대, 제청권만 주장할 때 아니다…대법관 공백 해법 내놔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감장에 나와 재제청 논란에 대해 "대법원장이 협의를 하지 않아도 헌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6분 넘게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지난해 국감 땐 줄곧 입을 닫았던 것과 달리 "대법원장이 국회의 동의 절차, 대통령의 임명 절차에 전혀 관여할 수 없듯이 국회와 대통령도 대법원장의 제청에 전혀 관여할 수가 없다"며 준비된 원고를 읽었는데 '위헌'만 4번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제2의 윤석열을 꿈꾸는 것 아니냐"는 진보당 손솔 의원 질의에는 "너무 모욕적이고 서글픈 일"이라고 했고, 대법관 격려금 지급문
      2026-10-07
    •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물을 비서실장에"…유시민 파격 기용 제안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두고 2주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고심으로 인해 민주당 내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하마평도 무성합니다. 대선 때 대통령 수행실장을 맡았던 한준호 의원,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 의원이 언급되고, 박성준·이해식 의원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계파색이 옅은 김민기 전 국회 사무총장, '친문계' 김경수 정무특별보좌관과 이철희 전 의원,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강 실장만큼 대통령 국정철학에
      2026-10-06
    • "與 강경파, 대통령에 공개 반박은 하극상…민정·정무수석 뭘 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거듭 여권 내 검찰개혁 강경파들을 향해 "검찰개혁을 빙자해 사심으로 인사와 구체적 수사·공소 업무까지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당사자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중수청을 법무부에 두는 방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한데 이어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자는 주장도 했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도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반발도 계속되고 있는데 임은정 초대 광주중수청장은 "검찰 시절 불미스러운 일
      2026-10-06
    • "2030, '암살자들' 반발은 중요한 변곡점…특정 세력의 역사 독점에 제동"[박영환의 시사1번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똥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상품시장으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유해진 배우를 겨냥한 규탄집회가 예고되는가 하면 광고모델로 나온 버거 프랜차이즈도 불매 대상이 됐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밈과 패러디도 쏟아지고 있는데 불매운동과 각종 밈은 20·30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밝혔지만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2일 KBC <박영환
      2026-10-02
    • "수사·기소 분리 반대했다고 친윤인가…중수청장은 수사 능력으로 판단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함에 따라 2일 출범한 중수청 초대청장 인선은 이제 인사청문 절차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등 여권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경파 반발에도 '정면 돌파'를 택한 이 대통령의 김지용 후보자 인선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과 정치평론가들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과 관련 "수사·기소 분리
      2026-10-02
    • "추경호 본인은 국회에, 의원들은 당사로…표결 방해 의도 없었다 어떻게 설명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특검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9월 30일 결심 공판에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집권여당 의원 108명의 표를 묶어두는 일에 앞장섰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는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특검 구형에 "명백한 정치 보복이자 터무니없는 내란 몰이"라며 "재판을 진행할수록 무죄의 증거만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1일 KBC <
      2026-10-01
    • "李대통령, SNS 논란 스스로 자초…'대외비' 문건 공개했으면 전문 공개하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30일 SNS에 "경찰과 금융위, 국정원 등 공직자들을 칭찬해 달라"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었다는 통계가 담긴 '일일 종합상황 보고서'라는 제목의 대외비 문서를 찍어서 올렸습니다. 특히 문건 맨 아래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로 추정되는 문구가 반쯤 잘린 채 노출된 것도 논란을 불렀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대외비 문건 공개'에 "제가 졌다. 민주당의 대외비 기밀누설 색출에 협조하겠다. 바로 이 사람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비판했습니다. 또 주진우 국민
      2026-10-01
    •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 여권 강경파·국민의힘 '낙마 연대' 가능성"[박영환의 시사1번지]
      중수청 출범을 이틀 앞둔 가운데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에 대한 여권의 찬반 대치가 첨예해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인사권이 존중돼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인사에 압박하는 행태를 경계하고 있지만, 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등 당내 강경파는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도 나서서 자진사퇴나 지명철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30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과 정치평론가들은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와 관련 "특별한 하자
      2026-09-30
    • "헌법적 권한끼리 충돌하면 국민만 피해…협의 관행 복원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재제청 거부는 대통령 임명권 부정" vs "권한쟁의심판 청구하면 될 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자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짓밟는 반헌법적 폭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오히려 국감에 출석해야 할 사람은 헌법상 권한을 적법하게 행사한 대법원장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 그 어디에도 없는 재제청 요구를 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겨냥했습니다. 반면, 더불
      2026-09-30
    • "조희대 악마화, 민주당에 도움 안 돼...감정 아닌 헌법으로 따져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를 두고, 28일 법사위에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재제청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 법원행정처 의견에 격노하며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재제청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감 일반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국감을 통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히면서 국감장에서 정면충돌이 벌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29일 KBC <박영환의 시
      2026-09-29
    • "'암살자들', 영화는 영화로 보면 된다...국감까지 끌고 가는 건 과도, 국민 판단에 맡겨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정치권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작극'이라는 거냐" "선을 넘었다" 반응도 나왔고, 박정희기념재단은 "역사적 비극을 왜곡하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공식사과와 상영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표현의 자유로 정당화될 수 없는 역사 왜곡"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논픽션 영화도 아닌 픽션 영화"라며 "DJ는 문화 예술인들은 간섭을 하면 창작력이 후퇴하니 '지원은 하되
      2026-09-29
    • "개혁 약속 지켰는데 '대통령이 속였다'니...유시민 발언 기가 막혀"[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비판에 대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추석민심 진단'이 완전히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과유불급이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며 "대통령의 진의를 왜곡해선 안된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입에 쓰지만 약"이라며 "변화를 통해 유 작가의 발언이 과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28일 나온 여론조사(뉴스토마토)에서 유시민 작가의 이 대통령 비판에 대해 58.0%가 '건전한 비평' vs 30.9%가 '근거 없는 흔들기'로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6-09-28
    • "DMZ 폭발 사고, 채상병 사건보다 심각...북한 눈치 보느라 조사 미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당국의 '늑장조사'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북한 소행이라는 증거가 유실되도록 방치하고 있다며 대대적 공세에 나섰는데 국정조사 필요성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그런데도 발생 닷새가 지나서야 본격조사도 아닌 사전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고의로 현장조사를 지연시켰다면 탄핵은 물론 당장 구속돼 재판받아야 할 범죄"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2026-09-28
    • 김용갑 신작 시집 『울란바토르 초원을 지나며』 출간
      영산강이 흐르는 고향 땅을 그리움 짙은 서정적 언어로 노래해온 김용갑 시인이 세 번째 신작 시집 『울란바토르 초원을 지나며』(시와사람)를 펴냈습니다. 예순 살에 늦깎이 등단한 김 시인은 무르익은 시적 에네르기를 바탕으로 종심에 이른 나이에도 꾸준히 시편들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첫 시집 『초보농부의 개론』(한림, 2021)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집 『수서행 기차를 타고』(시와사람, 2024)에 이어 2년 만에 밀도 있는 작품집을 상재했습니다. 이번 시집은 표제가 말해주듯 광활한 몽골 초원에 서린 칸의 흥망성쇠 역사와 대
      2026-09-26
    • "유시민, 이제는 적당히 해야…이재명 대통령이 안쓰럽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가 검찰개혁에 대해 "국민을 속였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원래 최대치의 검찰개혁 목표는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는 것"이었는데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개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 다른 것이었다"며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라고 한 대통령의 여권 통합 메시지에도 "별로 의미 없는 말"이라며 "그런 말로 수습할 수 있는 국면은 일찍 지나갔다"고 했습
      2026-09-23
    • "대법관 공백, 서로 권한만 고집하면 피해는 국민 몫"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공식 거부했습니다. "재제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청와대는 곧바로 조희대 대법원장 주장을 정면반박하며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여야 반응도 극명하게 갈렸는데 민주당에서는 "조희대 즉각사퇴"와 "탄핵카드"도 거론됐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희대의 난은 진압될 것"이라며 "내란을 부활시키려는 세력은 불가피하게 청소될 수밖에 없다" 날을 세웠습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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