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기자
    날짜선택
    • "임광현 처남이 대장동 변호사라 비서실장?...경제·실행력에 방점"[박영환의 시사1번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깜짝 발탁됐습니다. 경제관료 출신인 임 신임 비서실장은 국세청장 재임 시절 고액 체납징수와 역외세금 환수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세청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거듭 공개 칭찬한 바도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임광현 실장 처남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대북송금 등 변호를 맡았고, 헌법재판관 시키려다 여론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고 비꼬았고, 안철수 의원은 "대장동 패밀리 보은인사의 결정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5일
      2026-10-15
    •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띄어쓰기는 의도적 공격...국회의원 품격 지켜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초선의원 3명의 언행이 '패륜' 공방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름을 띄어 쓴 "이재 명을 끊을 때"라며 SNS에 올린 주진우 의원, 이 대통령 부모 묘소 사진을 국감장에서 공개한 이진숙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부엉이바위'를 언급한 김태규 의원입니다.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 민초'는 이 세 사람을 '초선 패륜 3남매'로 부르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국회의원 제명이 안 된다면 차라리 일정 기간 자격을 정지하자"며 법안 발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10-14
    • "강경화 발언은 한미동맹 '위험 신호'...외교안보 노선 바꿔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12일 외통위 국감에서 DMZ 지뢰폭발사건에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발언해 파장이 일자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이 관련해 입장을 냈습니다. "해당 발언은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고, 희생 장병 피해에 분명히 책임을 묻되,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의의 사고"라는 표현에 야권이 강하게 비판했고, 국감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북한의 고의성'을 거듭 추궁한 바 있습니다. 14일 KBC &l
      2026-10-14
    • “대통령 부친 묘소까지 국감 공방…이진숙, 부적절한 ‘노이즈 정치’”[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12일) 과방위 국감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싼 공방이 상당 시간을 차지하며 사실상 '이진숙 청문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시작부터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이 의원을 향해 '파묘 정치'라고 비판하며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무덤을 파헤쳐서 고인을 다시 욕보이겠다는 식의 정치적 부관참시”라고 하자, 이 의원은 “불법적인 묘소 조성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고발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이 방통위원장 재직 당시 '2인
      2026-10-13
    • "검찰개혁 갈등, 진영 내부 '핵전쟁' 수준...핵심 지지층까지 흔들린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14일 김지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강경파의 공개 반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듭 경고장을 꺼내 들었지만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를 공개 비판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이 시작된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생각하면 징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두둔했습니다. 그러나 김민석 대표는 "노력의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다"며 "임 청장의 경우도 많은 지적이 있다"고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13일 KBC <박영환의
      2026-10-13
    • "한동훈, 조국 수사했던 잣대로 자신도 수사받아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딸 허위스펙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딸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두 달 동안 논문 5편과 전자책 4권을 작성했고 이를 '벤슨'이라는 인물이 대필했다는 내용으로, 한 의원의 법무부 장관 청문회 때 불거졌던 의혹이 재점화된 것입니다. 민주당은 경찰이 수사를 위해 미국에 국제사법 공조를 요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다며 한 의원의 부당한 수사 개입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 의원은 김민석 대표의 아들을 거론하며 "아들이 고3 때 작성한 표절 관련 법안을 민주당 의원들 10여 명이 공동
      2026-10-12
    • "李대통령 골프 논란, 문제는 골프 아닌 이중 잣대...민주당 과거 공세가 부메랑"[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대구 상가 붕괴사고 당시 태릉 CC 골프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의힘이 연일 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11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것은 맞지만 현장에서 보고를 받았고, 신속한 수습을 지시했다"고 해명하면서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는 건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처음 문제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청와대의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관련 '특검법'도 발의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12일 KBC &
      2026-10-12
    • "한동훈, 한미동맹을 비자 문제로 재단하나…국익 걸린 외교에 불장난"[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입국 거부 의혹을 둘러싸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국가정보원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국정원이 사실상 입국 거부를 시인했다고 주장했지만, 국정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6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이 올해 3월 반미 성향 등을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제가 아는 한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한 의원은 이튿날인 7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도 같은 의혹을 거론하며 국정
      2026-10-08
    • '명태균 게이트' 오세훈도 무죄?…쟁점은 여론조사비 3,300만 원 대납" [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2심 재판부가 1심의 징역 2년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론조사가 단순한 '정치적 조언'일뿐 '재산상 이익'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세훈 시장의 정치자금법 2심 선고도 같은 재판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명태균 게이트' 무죄로 뒤집힌 윤 전 대통령 2심 결과가 오세훈 시장 2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8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2026-10-08
    • 정원오 '칸쿤 의혹' 제기한 김재섭 수사…"졸렬한 정치 보복" vs "무엇이 허위인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원오 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칸쿤 출장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감 첫날, 국정감사장에 있어야 할 나를 경찰이 포토라인에 세웠다. 무려 16시간 46분 수사했다"며 "야당 탄압이자 김재섭 죽이기"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불순한 의도가 있었단 결론을 정해놓고 답정너식 조사로 일관했다"며 "더 이상의 추가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면, 경찰은 "당초 1일 예정돼 있었는데 김 의원이 이를 변경했다. 조
      2026-10-07
    • "조희대, 제청권만 주장할 때 아니다…대법관 공백 해법 내놔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감장에 나와 재제청 논란에 대해 "대법원장이 협의를 하지 않아도 헌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6분 넘게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지난해 국감 땐 줄곧 입을 닫았던 것과 달리 "대법원장이 국회의 동의 절차, 대통령의 임명 절차에 전혀 관여할 수 없듯이 국회와 대통령도 대법원장의 제청에 전혀 관여할 수가 없다"며 준비된 원고를 읽었는데 '위헌'만 4번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제2의 윤석열을 꿈꾸는 것 아니냐"는 진보당 손솔 의원 질의에는 "너무 모욕적이고 서글픈 일"이라고 했고, 대법관 격려금 지급문
      2026-10-07
    •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물을 비서실장에"…유시민 파격 기용 제안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두고 2주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고심으로 인해 민주당 내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하마평도 무성합니다. 대선 때 대통령 수행실장을 맡았던 한준호 의원,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 의원이 언급되고, 박성준·이해식 의원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계파색이 옅은 김민기 전 국회 사무총장, '친문계' 김경수 정무특별보좌관과 이철희 전 의원,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강 실장만큼 대통령 국정철학에
      2026-10-06
    • "與 강경파, 대통령에 공개 반박은 하극상…민정·정무수석 뭘 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거듭 여권 내 검찰개혁 강경파들을 향해 "검찰개혁을 빙자해 사심으로 인사와 구체적 수사·공소 업무까지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당사자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중수청을 법무부에 두는 방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한데 이어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자는 주장도 했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도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반발도 계속되고 있는데 임은정 초대 광주중수청장은 "검찰 시절 불미스러운 일
      2026-10-06
    • "2030, '암살자들' 반발은 중요한 변곡점…특정 세력의 역사 독점에 제동"[박영환의 시사1번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똥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상품시장으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유해진 배우를 겨냥한 규탄집회가 예고되는가 하면 광고모델로 나온 버거 프랜차이즈도 불매 대상이 됐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밈과 패러디도 쏟아지고 있는데 불매운동과 각종 밈은 20·30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밝혔지만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2일 KBC <박영환
      2026-10-02
    • "수사·기소 분리 반대했다고 친윤인가…중수청장은 수사 능력으로 판단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함에 따라 2일 출범한 중수청 초대청장 인선은 이제 인사청문 절차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등 여권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경파 반발에도 '정면 돌파'를 택한 이 대통령의 김지용 후보자 인선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과 정치평론가들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과 관련 "수사·기소 분리
      2026-10-02
    • "추경호 본인은 국회에, 의원들은 당사로…표결 방해 의도 없었다 어떻게 설명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특검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9월 30일 결심 공판에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집권여당 의원 108명의 표를 묶어두는 일에 앞장섰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는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특검 구형에 "명백한 정치 보복이자 터무니없는 내란 몰이"라며 "재판을 진행할수록 무죄의 증거만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1일 KBC <
      2026-10-01
    • "李대통령, SNS 논란 스스로 자초…'대외비' 문건 공개했으면 전문 공개하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30일 SNS에 "경찰과 금융위, 국정원 등 공직자들을 칭찬해 달라"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었다는 통계가 담긴 '일일 종합상황 보고서'라는 제목의 대외비 문서를 찍어서 올렸습니다. 특히 문건 맨 아래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로 추정되는 문구가 반쯤 잘린 채 노출된 것도 논란을 불렀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대외비 문건 공개'에 "제가 졌다. 민주당의 대외비 기밀누설 색출에 협조하겠다. 바로 이 사람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비판했습니다. 또 주진우 국민
      2026-10-01
    •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 여권 강경파·국민의힘 '낙마 연대' 가능성"[박영환의 시사1번지]
      중수청 출범을 이틀 앞둔 가운데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에 대한 여권의 찬반 대치가 첨예해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인사권이 존중돼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인사에 압박하는 행태를 경계하고 있지만, 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등 당내 강경파는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도 나서서 자진사퇴나 지명철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30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과 정치평론가들은 김지용 중수청장 내정자와 관련 "특별한 하자
      2026-09-30
    • "헌법적 권한끼리 충돌하면 국민만 피해…협의 관행 복원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재제청 거부는 대통령 임명권 부정" vs "권한쟁의심판 청구하면 될 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자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짓밟는 반헌법적 폭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당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오히려 국감에 출석해야 할 사람은 헌법상 권한을 적법하게 행사한 대법원장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 그 어디에도 없는 재제청 요구를 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겨냥했습니다. 반면, 더불
      2026-09-30
    • "조희대 악마화, 민주당에 도움 안 돼...감정 아닌 헌법으로 따져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를 두고, 28일 법사위에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재제청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 법원행정처 의견에 격노하며 묵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재제청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감 일반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국감을 통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히면서 국감장에서 정면충돌이 벌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29일 KBC <박영환의 시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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