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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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秋 정책, 공약 아닌 논평"...추경호 "이런 시비, 옹졸"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5일 서로의 경제 공약을 두고 SNS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경호 후보님, 대구 경제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아이디어를 비슷하게 가져가셔도 중요한 것은 디테일에 있다"며 "추 후보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공약이라기보다는 논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제 이야기와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다만, 정책에는 저작권이 없다"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고, 필요한
      2026-05-05
    • 서울고검, '이화영 술자리 있었다' 결론...박상용 징계 청구 곧 결정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감찰해 온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가 조사 당시 술자리가 있었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TF는 최근 수원지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청에 술이 반입됐다는 취지의 감찰 결과를 대검찰청에 보고했습니다. 지난해 9월 법무부가 '2023년 5월 17일 연어 술파티 정황이 있었다'는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감찰을 지시한 지 8개월 만입니다. TF는 이 전 부지사가 '술을 마셨다'고 말하는 걸
      2026-05-05
    • 美국방장관, 또 韓 압박..."호르무즈 '해방 프로젝트' 더 나서주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5일(현지시각) 미군의 '해방 프로젝트'를 포함한 호르무즈 해협 경색 해소 노력에 한국이 더 나서주길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한, 해방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에 한국이 응할 조짐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을 받고 "그러길 바란다"며 "한국이 더 나서주길(step up)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더 나서주기를, 호주가 더 나서주기를, 유럽이 더 나서주기를 바란다"면서 "그들이 그러기를 기다리고
      2026-05-05
    • 특검, 김용현에 '범죄단체조직 혐의' 출석 요구...金 "불출석"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범죄단체 조직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6일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며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김 전 장관 측은 전날 특검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이 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과 공모해 계엄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수사2단'이라는 비선 조직을 꾸린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수사2단을 이용해 계엄 당일
      2026-05-05
    • 李대통령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적극 재정 기조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긴축재정론을 반박하며 정부의 적극 재정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나라의 부채 비율 전망치가 주요국에 비해 훨씬 낮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에게"라고 적었습니다. 공유된 기사에는 나라살람연구소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정모니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순부채비율 전망치(10.3%)가 주요 20개국 평균 전망치(89.6%)보다 크게 낮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국채를 통해 조달한 재원이 경제성장률을 높
      2026-05-05
    • "'한타바이러스'로 호화 크루즈선서 3명 사망...사람 간 전파 의심"
      대서양을 항해하던 호화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각) WHO에 따르면, 현재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 영해에 있는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2건, 감염 의심 사례는 모두 5건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2명은 각각 70세와 69세의 네덜란드 부부이며, 나머지 1명은 독일 국적자입니다. 최초 사망자인 네덜란드 부부는 아르헨티나 남단에서 출발한 MV
      2026-05-05
    • 이란 공격 때문?...호르무즈 화재 선박, 예인 뒤 해양안전심판원·소방청이 원인 규명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HMM 운용 선박의 사고 원인이 예인 뒤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5일 사고 선박인 HMM 나무호를 인근 항만으로 예인한 뒤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파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선박이 자력으로 항행이 어려울 경우, 예인선에 끌려 인근 항만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HMM 나무호는 화재로 전력이 자동 차단돼 자력으로 항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5-05
    •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취업준비생들, 채용설명회에 대거 몰려
      【 앵커멘트 】 채용문이 갈수록 좁아지면서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직무 역량은 물론, 기업별 전형 준비 방법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합격 전략을 세웠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공기업 취업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특강을 듣는 취업준비생들의 눈빛이 매섭습니다. 각 기관이 마련한 부스에는 직무 역량부터 채용전형 준비 방법까지, 현직자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개최한 합동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
      2026-05-03
    • 유통가, 가정의달 5월 겨냥한 마케팅 '총력'...소비심리 살아날까
      【 앵커멘트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마케팅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장난감과 아동복, 건강식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다양한 장난감이 매장 가득 진열된 장난감 전문점에 활기가 돕니다. 부모들은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을 자녀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신중하게 장난감을 고릅니다. ▶ 인터뷰 : 강의현 / 광주 동천동 - "아이들 거, 저희 아이들 2명 있는데 아이들 거 장난감 사러 나왔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
      2026-05-02
    • 강위원 "한예종과 예술단체 '패키지 이전' 필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예술단체의 '패키지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강 부지사는 오늘(1일) 자신의 SNS에 한예종 이전이 진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학교만 와서는 안 된다며, 국립극단, 국립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등 상징성 있는 단체들이 함께 오는 '국가대표 예술단체 패키지 이전'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또 단순히 주소지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 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일자리를 찾고 창작을 이어갈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5-01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진상규명 멈춰선 안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중단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일) 입장문을 통해 "참사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명의 구속자도 없는 현실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와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단 한 점의 유해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재수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장례 지원과 분향소 설치 등 후속 조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30일) 국무조정실은 희생자 유해를 부실하게 수습하고 방치한 책임을 물어 국토부와
      2026-05-01
    • 국민의힘,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안태욱 공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지역 기반을 다져온 핵심 인재로, 현안을 해결할 최적의 인물"이라며 안 전 위원장을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단수 추천했습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 등을 역임한 안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철회했습니다.
      2026-05-01
    • 與 "국힘 공천 신청자들, 윤석열판 하나회 재집결"
      국민의힘의 6·3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 신청자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판 하나회의 재집결이 시작됐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석열의 차지철 정진석, 이용이 출마한다고 한다. 윤석열의 괴벨스 이진숙이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이 아닌 권력만 보던 사람들, 국정이 아닌 대통령 심기만을 보좌하던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나서나"라며 "국민의힘 공천은 쇄신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 부역자들의 귀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
      2026-05-01
    • 김수민 "추경호 적은 국민의힘, 김부겸 적은 민주당"[박영환의 시사1번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의 지지율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수민 정치평론가가 대구시장 선거의 결정적 변수로 양당을 지목했습니다. 김 정치평론가는 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대구 지역의 결정적 변수는 '추적국 부적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호의 적은 국민의힘, 김부겸의 적은 민주당'이라는 의미입니다. 김 정치평론가는 "국민의힘이 그런 내란 옹호, 윤어게인 이미지를 달고 있을 수록 추경호 후보한테 불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6-05-01
    • 이종훈 "부산 북갑 단일화 변수는 장동혁...고집 꺾을 수 있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이종훈 시사평론가가 단일화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꼽았습니다. 이 시사평론가는 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여러 보궐선거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큰 지역은 부산 북갑"이라면서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죽이기를 끝까지 할 것이냐, 아니면 막판에 단일화를 허락하는 쪽으로 갈 것이냐가 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단일화를 하면서,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2026-05-01
    • "말다툼에 화나서..." 백화점서 다른 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대전의 한 백화점 40대 남성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직원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씨는 목과, 가슴 팔과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2026-05-01
    • 국민 10명 중 6명 "경로우대 연령 70세 상향 찬성"
      국민 10명 중 6명은 경로우대를 받는 '노인'의 기준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는 30%, 모름·응답 거절 등 의견 유보는 12%였습니다. 전 연령층에서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대한 찬성 응답이 55∼65%를 나타낸 가운데, 찬성 여론은 30대(65%)에서 가장 높았고 60대(55%)
      2026-05-01
    • 삼전 노조위원장 "李대통령 경고, 타사 향한 것...우리는 납득 가능한 수준"
      '일부 노동자의 과도한 요구가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타사 노조를 향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최근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경고 아니냐는 질의에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다. 30% 달라고 하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처럼 납득 가능한 수준(15%)으로 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LG유플러스 노조는
      2026-05-01
    • 전 여친 집에 배관 타고 침입한 20대...'1원 송금' 협박 메시지도
      새벽 시간 배관을 타고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2층짜리 주택 외부 배관을 타고 올라가 전 여자친구 B씨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발견한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경찰은 같은 날 밤 10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범행에 앞서 A씨는 B씨의 인터넷뱅킹
      2026-05-01
    • '소년공 출신' 李대통령 "노동 빠진 성장은 반쪽짜리...상생 생태계 조성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이 빠진 성장은 반쪽에 불과하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그렇기에 노동이 있는 성장이야말로 곧 미래가 있는 성장"이라고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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