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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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활동가 "가자, 다시 갈 것"...정부 "법령 따라 조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방문하려는 한국인을 상대로 외교부가 조처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방문을 시도했던 국민 1명이 재차 가자지구 방문을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검토해 왔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는 가자지구 봉쇄에 반대하는 구호선단에 참가해 배를 타고 가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면서 현지 교도소에 수감된 뒤 이틀 만에 풀려났습니다.
      2026-03-31
    • '초과근무수당 허위 청구' 광주광역시 공무원 19명 송치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청구해 지급받은 광주광역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초과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조사한 뒤 적발된 공무원들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후 이같은 내용을 언론에서 확인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제출했고, 경찰이 수사를 벌였습니다. 부정 수령한 수당은
      2026-03-31
    • 독감에도 출근한 20대 유치원 교사 사망...경찰 수사
      20대 사립유치원 교사가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계속 출근하다 사망한 것과 관련, 경찰이 해당 유치원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31일 부천 원미경찰서와 숨진 유치원 교사 A씨 유족 등에 따르면 부천교육지원청은 전날 사문서위조 의혹 등을 받는 부천의 사립유치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달 숨진 A씨의 사직서에 대리 서명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유족은 A씨가 사망하기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 자로 작성된 사직서에서 A씨 서명이 확인됐다며, 사직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씨
      2026-03-31
    • 광주·전남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석 달 만에 하락
      중동 정세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기업 528곳을 대상으로 3월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9.8p 하락한 80.7로 조사됐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3.8로 지난달보다 4.3p 상승했습니다.
      2026-03-31
    • 신한 학이재 광주 개소...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학이재 광주'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30일) 광주 금남로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 문을 연 '신한 학이재 광주'에서는 고령층 대상 디지털기기 활용교육과 발달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이 진행됩니다. 신한 학이재는 은행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민관협력 방식의 교육센터로 전환해, AI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상생·포용 교육공간입니다.
      2026-03-30
    •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역동적인 외관 벽화 '눈길'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광주 충장로 롯데호텔이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내·외관에 반영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광주의 민주화 역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대형 벽화로 외벽을 꾸몄고, 내부에는 '더 어반 캔버스'라는 콘셉트로 충장로의 거리와 사람, 문화, 에너지를 곳곳에 담아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충장로 일대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마케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2026-03-30
    • "이란 사태로 물류 차질...비가시적 리스크도 확대"
      중동의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은 물류 차질뿐 아니라 거래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7일부터 11일간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이란 사태에 따른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151개사 가운데 25.4%가 해상 운임 상승을 꼽았고, 수출 물류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에서 거래 지연과 계약 차질 등 비가시적 리스크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류비 긴급 지원뿐 아
      2026-03-30
    • 전남도, 섬 주민 여객·물류 지원에 276억 투입
      전남도가 최근 유가 인상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들의 여객과 물류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섬 주민들의 부담이 상승하자,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126억 원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9억 5천만 원 등 8개 사업에 27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안여객선과 어업용 면세유 인상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도록 건의하고, 해양수산부와 국회를 상대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3-28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동부권 배심원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들이 동부권 정책배심원 토론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오늘(28일) 순천에서 열린 동부권 토론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위기 대응과 순천 의대 유치, 주청사 위치, 20조 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권역별 정책배심원 심층 토론회는 내일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2026-03-28
    • 호르무즈 해협, 이란 '톨게이트' 되나...실행 여부 '관심'
      국제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 위협으로 봉쇄 중인 이란이 이곳을 거액의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로 만들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를 불법 행위로 규정한 가운데, 이란이 실제로 이 구상을 실행에 옮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행료'를 걷는 제도 도입을 강행 중입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개전 이래 중국, 인도 등 우호국 일부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선택적으로 허용했습
      2026-03-28
    • [영상]광주·전남 의사 383명, 김영록 지지 선언..."시민 건강 지킬 유일한 후보"
      광주·전남 지역 의사들이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록 예비후보가 "320만 특별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전남 의사 383명은 광주 서구 광천동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응급·외상·중증·분만 등의 필수의료와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료는 지역의 존립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면서 "우리 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며 필수의료와 지역
      2026-03-28
    •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도주 과정서 순찰차도 들이받아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16살 A군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새벽 0시 17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차량을 운전해 10여km 떨어진 인천 남동구 논현동까지 이동한 A군은 경찰이 자신을 뒤쫓자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당일 오전 8시쯤 논현동의 한 주차장에서 도난 차량
      2026-03-28
    • '폭행 논란' 이혁재, 국힘 '광역 비례 청년 오디션' 결선도 심사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디션에는 과거 폭행 논란 등으로 당 일각에서 해촉 요구가 나왔던 개그맨 이혁재 씨가 예정대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결선 행사에 참석해 이 씨를 비롯한 심사위원에게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습니다. 그는 "여기 심사위원으로 앉아계신 분들은 살면서 여러 시험과 여러 경쟁의 자리에 서보셨을 것"이라며 "누가 더 국민의힘이 가려고 하는 방향을 잘 이해하고 국민의힘과 함께 갈 수 있을지 등을 기준으
      2026-03-28
    • 법원, 통일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다음 달 30일까지 일시 석방
      법원이 건강 악화를 호소해온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일시 석방을 허가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전날 한 총재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다음 달 3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치료를 받는 병원에만 머무르도록 제한됐습니다. 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에게 중병, 출산, 가족 장례 참석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입니다. 결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과 달리 보증금 납부 조건은 없습니다.
      2026-03-28
    • 국힘 "李대통령, '北에 사과 요구' 천안함 유족 절규 짓밟아"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분명하고 단호하게 사과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전날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에 사과를 요구해달라'는 천안함 피격 사건 유족의 요청에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하겠습니까'라고 답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한 뒤 "이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이라는 북한의 만행 앞에 또다시 침묵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사과하란다고 해서 북한이 사과하겠습니까'라는 이 대통령의 그 가벼운 한마
      2026-03-28
    • 음식점서 바지 벗고 소란 피운 50대 남성 '집행유예'
      음식점에서 바지를 벗고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밤 부산 부산진구 한 음식점에서 갑자기 바지를 벗고 30분간 매장을 돌아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고 있던 A씨는 업주로부터 조용히 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
      2026-03-28
    • 덤불 속 맨홀에 떨어져 전치 12주...法 "농어촌공사 배상 책임"
      덤불 속에 가려져 있던 맨홀에 추락해 다친 주민이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리 소홀 책임을 들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50대 여성 A씨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충북 보은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농어촌공사는 A씨에게 5,9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9월 보은군 자택 주변 밭에서 팥을 수확하기 위해 길을 걷다가 맨홀에 추락했습니다. 당시 맨홀은 덮개 없이 활짝 열려있었고, 그 위로 덤불이 무성하게 자라
      2026-03-28
    • 트럼프 "다음은 쿠바"...베네수엘라·이란 이어 또 무력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과 관련, "우리는 지금 협상 중이며 뭔가 해낼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정상회의' 연설에서 "그들은 협상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를 갈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처음엔 협상 사실을 부인했지만, 유조선 1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내가 옳았다. 그들은 협상 중이었고, 이틀 뒤 이(협상 사실)를 시인
      2026-03-28
    • 밥상물가 상승에 전쟁까지...소비 위축 장기화 '우려'
      【 앵커멘트 】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동 정세 불안까지 더해지며 가계 경제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압박은 커지고, 소득은 줄어들 거란 우려가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소비 위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온 주부들이 물건을 꼼꼼히 살피고도 선뜻 쇼핑카트에 담지 못합니다. 최근 육류와 계란 등 밥상 물가와 직결된 품목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용구 / 광주광역시 도산동 - "소고기나 이런 건 행사가 아닐 때는
      2026-03-27
    •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 얼어붙어...5.6p 하락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8일간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5.6p 하락한 110.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과 기름값 상승, 물가 상승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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