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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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교육, 직접 체험해보세요"..평생교육박람회 개최
      평생교육에 대한 정보와 관련 기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3일)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문해골든벨과 평생학습 강연 콘서트,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습니다.
      2022-09-23
    • "무능하고 타락한 尹정부, 퇴진해야"..집단행동 예고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 '광주전남촛불행동'은 오늘(23일)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을 향해 "무능하고 타락한 집권 세력의 행태를 목도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국난으로 규정하고, 괴물 정부의 퇴진을 위해 촛불 시민들과 함께 결연히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법무부장관 탄핵 추진 등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과 거리 행진 등도 예고했습니다.
      2022-09-23
    • 고향사랑기부제 100일 앞으로..'고민' 깊어지는 광주시
      【 앵커멘트 】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놓고 광주광역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타 시·도에 비해 출향민들의 기부 의향이 낮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온 가운데, 제한된 홍보 범위 안에서 어떻게 참여를 독려할지 걱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부자들의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입니다. 어느 지역에 기부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응답자의 13%는 전남이라고 답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광주는 3.3%에 그쳤습니다.
      2022-09-23
    • 광주·전남 1,650명 확진..감소세 '뚜렷'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3일) 0시 기준 광주에서 776명, 전남에서 874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6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천명 대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천명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09-23
    • 광주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 선정..95곳으로 확대
      광주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이 95곳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민간·가정형 어린이집 8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주 공공형 어린이집은 가정 58곳, 민간 37곳 등 모두 95곳으로 늘었습니다.
      2022-09-23
    • 광주광역시, 다음 달 1일부터 상생카드 할인 재개
      다음달 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할인이 재개됩니다. 지난 6월 예산 소진으로 할인이 중단된 지 4개월 만입니다. 광주시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오는 10월부터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통합해 모두 5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한편, 체크카드 자동충전도 올해까지는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2022-09-23
    • 확진자 감소에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검토..트윈데믹 '우려'
      【 앵커멘트 】 코로나19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정부도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방역 완화 지침을 예고했습니다. 변수는 3년 만에 내려진 독감 유행주의보인데, 코로나19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에 방역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엿새째 1~2천명대입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정부
      2022-09-23
    • 광주광역시, 경찰-지원기관과 '스토킹 범죄 예방' 나서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경찰, 피해자 지원기관 등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경찰청, 성폭력상담소, 피해자 지원 시설 등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스토킹 범죄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0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올해 8월까지 모두 41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22-09-22
    • 광주·전남 1,972명 확진..뚜렷한 감소세
      광주·전남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2일) 0시 기준 광주에서 898명, 전남에서 1,074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9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5백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로, 추석 연휴 이후 2천 명대 이하를 기록하며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2022-09-22
    • 확진자 감소에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검토..트윈데믹 '우려'
      【 앵커멘트 】 코로나19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정부도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방역 완화 지침을 예고했습니다. 변수는 3년 만에 내려진 독감 유행주의보인데, 코로나19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에 방역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엿새째 1~2천 명 대입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2022-09-22
    • 광주시 첫 국감, 다음달 20일..'복합쇼핑몰' 화두
      민선 8기 광주광역시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다음달 20일로 확정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20일 광주시청에서 광주광역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주시 국감에서는 복합쇼핑몰 유치와 광주글로벌모터스 시즌2 추진, HDC현대산업개발 사고와 지산IC 미개통 결정 등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2022-09-21
    • 광주·전남 2,464명 확진..안정세 '계속'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1일) 0시 기준 광주에서 1,299명, 전남에서 1,165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2,4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2천 명 대의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유지되면서 안정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09-21
    •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가시화'.."지원 뒤따라야"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을 위한 절차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에 대한 타당성 '적합' 통보 이후 6년 만인데,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가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들을 대상으로 이전 사업비를 산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중 후보지별 이전 사업비 산출을 완료하고, 예비 이전 후보지 압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후보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이를 수용하는 지역을 예비
      2022-09-21
    • 유통 율무가루서 곰팡이 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
      광주광역시에서 유통되는 곡류와 농산물 등에 대한 곰팡이 독소 오염도 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다소비 식품 48개 품목, 187건에 대한 곰팡이 독소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율무가루 1건에서 기준치가 넘는 곰팡이 독소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통보해 즉시 유통을 중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22-09-21
    • 광주·전남 2,470명 확진..나흘째 2천명 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0일) 0시 기준 광주에서 1,061명, 전남에서 1,409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2,4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나흘째 2천명 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09-20
    • 광주광역시-베트남 응에안성, 다음 달 자매결연
      광주광역시와 베트남 응에안성이 자매 도시가 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부이 딩 럼 인민 부위원장 등 응에안성 대표단은 어제(19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도시 간 경제,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시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 달 베트남 응에안성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할 예정입니다.
      2022-09-20
    • 광주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조직진단..'혁신' 예고
      광주광역시가 산하 공공기관 조직진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최근 산하 공공기관 32곳에 대한 조직진단과 기능 효율화 용역을 수행할 기관 모집을 공고했습니다. 다음 달 중 업체를 선정하면, 용역을 통해 기관별 경영 전반과 조직 문화를 점검하고, 유사·중복 기능 조정 의견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30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첫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공공기관 설립 취지를 되돌아보고 변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2022-09-19
    • 광주광역시, 여성인권보호관에 전문가 대신 정치인..비판 확산
      광주광역시가 여성인권보호관으로 광주 남구의회 전직 의원을 선발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여성폭력방지와 무관한 정치인을 여성인권보호관으로 채용한 건 여성인권 강화 정책을 포기하는 것이자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상담·조사하고, 피해자 보호조치 등을 전담하는 여성인권보호관은 지난 2018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광주에 도입됐습니다.
      2022-09-19
    • 광주·전남 코로나19 1,137명 확진..'급감'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19일) 0시 기준 광주에서 550명, 전남에서 587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1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3,145명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022-09-19
    • 제1회 광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오늘(15일) 개막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성과를 공유하는 제1회 광주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5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조직과 유관 기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관, 홍보·창업 지원 상담관 등이 마련되고, 협동조합 포럼, ESG 경영 상생발전 포럼 등도 열립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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