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첫 통과 유조선, 여수 도착...중동 긴장감은 여전
【 앵커멘트 】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우회 항로인 홍해를 통과한 국내 첫 원유 운반선이 여수항에 입항했는데요. 중동발 긴장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는 석유화학 업계는 에너지 수급 불안 장기화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길이 300m,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에서 원유 하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홍해를 거쳐 원유를 운송한 국내 첫 유조선이 어제(7일) 오전 9시쯤, 이곳 여수 GS칼텍스 원유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은 내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