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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의관 대신 현역' 입대 의대생 역대 최다...지난해 2배 넘어
      군의관 대신 현역병 입영을 택한 의대생이 올해 8월까지 이미 역대 최다인 3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천8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에서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수준이었으나,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지난해 1,363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2025-10-13
    • 지하철서 지퍼 내리고 중요 부위 노출한 '20대 현역 군인'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성기를 노출한 남성이 20대 현역 군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CCTV 등을 추적해 20대 남성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신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노출은 사건 당일 SNS에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제보를 받아 영상을 올렸다는 게시글 작성자는 "남자 군인이 바지 지퍼를 열고 제 앞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듯한 행동도 했다"고
      2025-04-25
    •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군 현역 입대를 회피하기 위해 체중을 인위적으로 늘린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식단표를 제공한 친구도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병역법 위반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친구 B씨에게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17년 10월 첫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2급을 받아 현역 입대 대상자가 된 A씨는 대학 입시와 자격증 시험 등을 이유로 입대를 미루다 살을 찌워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기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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