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판다 푸바오 '맏언니' 됐다..쌍둥이 여동생 태어나
국민판다 '푸바오(암컷, 3살)'에게 쌍둥이 여동생들이 생겼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7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9살)가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판다들은 모두 암컷으로, 엄마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새벽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출산 당시 쌍둥이 판다의 무게는 먼저 태어난 언니 쪽이 180g, 나중에 태어난 동생 쪽이 140g으로 알려졌습니다. 쌍둥이들의 '맏언니' 푸바오(현재 98kg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