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PO 5차전 최고 시청률 10.26%...2025 포스트시즌 열기 뜨거웠다
프로야구가 역대 최초 1,200만 관중을 달성한 가운데, 그 열기가 포스트시즌에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매진됐으며, 33만 5,080만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TV 생중계된 포스트시즌 평균 시청률은 6.89%를 기록하며 지난해(6.12%) 대비 12.5% 상승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16경기가 모두 지상파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접전이 펼쳐지는 경기에 화제성이 더해지며 시청 열기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플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