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탈퇴? 방망이 가져와" 후배 감금·줄빠따 시킨 조폭 출신 유튜버
조직을 탈퇴하겠다는 후배를 수십 시간 감금하고 서열 순서대로 조직원을 서로 구타하게 시킨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 겸 인터넷 방송 BJ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 감금,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7월 말 20대 B씨가 조직을 탈퇴한 후 잠적하자 후배 조직원들을 풀어 같은 해 8월 3일 원주 한 모텔에서 숨어지내던 B씨를 찾아내 자기 집으로 데려오고, 춘천 한 펜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