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키즈라라' 어린이 직업체험 '핫플'로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화순 폐광 대체 산업으로 화순군과 강원랜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공동 출자해 문을 연 화순 키즈라라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 못지않은 시설과 현실감 있는 직업콘텐츠를 갖춰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고사리손으로 호스를 쥔 어린이 소방관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향해 연신 물줄기를 쏘아올립니다.  비행기 조종간을 잡고 승객을 운송하는 또 다른 아이들의 모습은 여느 파일럿 못지않습니다.  ▶ 인터뷰 : 정인서 / 광주 주월초등학교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