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적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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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 체포적부심사 출석 "李정부, 국민도 주권도 없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원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입증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4일 체포적부심사를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일 영등포경찰서가 저를 체포 구금했다"며 "집 도로 앞을 수사관들이 막고서 제가 남편과 함께 타고 있는 차를 정지시켜서 저는 무슨 큰 강력 사건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체포영장을 보여주면서 강제로, 강제로라는 말은 수정하겠습니다마는 저를 지하 2층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서 집행했다"며 "2일에 저와 함께 이렇게 수
      2025-10-04
    •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당장 신변보호 필요하지 않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가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를 고사했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소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인터넷 글을 확인한 직후 법원을 통해 소 판사에게 신변 보호가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이에 소 판사는 "걱정은 되지만, 당장은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 판사는 "구체적으로 위협이 체감되면 그때 신변 보호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울중앙지법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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