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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칼로 때리고 욕 퍼붓고"..중학교 운동부 코치 '벌금형'
      중학교 운동부 선수들을 상대로 펜싱 칼로 때리거나 욕설을 한 코치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40시간의 아동 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전남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로 근무하면서 선수들을 펜싱 칼로 때리거나 욕설을 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된 훈육 방법을 버리지 못하고 어린 피해자들을 학대한 점이 인정된
      2023-10-25
    • 중3 학생이 교실서 둔기로 동급생 폭행해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이 같은 반 학생 B군을 둔기로 때렸습니다. A군의 폭행으로 B군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인 B군에 대해서는 등교 중지 조치했습니다. 또, B군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B군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중학교 #동급생 #
      2023-08-18
    • "여수 웅천에 인구 폭발적으로 늘어나더니"..중학교 신설 시급
      여수시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웅천지구에 중학교 이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시의회, 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학교가 한 곳 밖에 없는 웅천에 폐교 위기에 놓인 개도 중 이설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수 웅천중학교 정원수는 250명으로 올해 웅천지구 초등학교 2곳에서 졸업하는 학생은 340명에 달해 나머지 90명은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합니다. 여수 웅천지구는 모두 19개 아파트 1만 563세대의 대규모 인구가 밀집돼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2곳으로, 학생 수는 1,149명에 달하는 반면 중학교는 한 곳으로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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