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응급대란 없었다"..하지만, 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의료대란 등 큰 불상사는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인력 공백이 큰 힘든 상황에서도 중대형 병원 응급실 의료진들이 응급환자를 치료해 큰 불편이 없었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응급실의 경우 전국 411개소 중 408개소가 연휴 기간 매일 24시간 운영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4~15일은 주간만 운영했지만 16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 중입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문을 연 의료기관은 일평균 9,781개소로 당초 예상했던 8,95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