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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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대로 해!" 음주측정 거부 70대...결국 '법대로' 처벌 엔딩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고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한 70대가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관찰 6개월과 사회봉사 8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5일 춘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다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법대로 해, 안 해"라며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경
      2025-12-14
    • '또' 현직 경찰..음주 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된 형사팀장
      현직 경찰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6일 새벽 1시쯤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대구 중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A 경감은 "주차장에서만 운전했다. 동승자가 운전해 아파트까지 이동했다"고 주장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감이 아파트까지 차량을 운전했다고 주장하는 동승자는 운전 사실을 인정했으며,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해당 차량이 음주운전을
      2024-04-16
    • 교통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충남도의원, 음주측정은 '거부'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차량에 타고 있던 충남도의원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4일 오전 0시 15분쯤 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충남도의원 A씨 소유 차량이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의 차량은 사고 직후 300m 가량을 더 주행하다 멈춰섰으며,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뒤 A씨의 차량을 뒤따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동승자 등에게서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습니다. 사고 직전 A씨의 차량을 보고 '음주운전이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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