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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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물김 첫 수확 지난해보다 조금 앞당겨 질 듯
      지난해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1주일이상 늦어졌던 물김 생산이 올해는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2026년산 김 채묘 작업이 40% 가량 진행돼 이달 중순까지 채묘가 마무리되면 올해 물김 첫 수확은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앞당겨진 오는 25일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5년산 물김 54만 톤을 생산해 8천400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위판고를 올린 전남도는 올해 약 50만 톤의 물김 생산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2025-10-09
    • 잘 나가는 전남 김..내년 1조원 바라본다
      【 앵커멘트 】 올해 전남 산 김이 품질과 가격, 위판고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부진했던 작황이 크게 호조를 보인 데다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전남산 물 김 위판고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 위판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해남군 화산면의 수협 위판장에서 막바지에 다다른 2024년산 물김 위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끝물이라 위판량은 많지 않지만 경매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생산초기 갯병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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