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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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게만 느꼈던 '우주항공', 인구 6만 고흥군 바꾼다
      【 앵커멘트 】 지난 2009년 세계 13번째 우주센터가 설립된 고흥군은 '우주항공' 분야를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왔는데요. 지난해 우주항공청이 신설된 데 이어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도 시행되는 등 우주항공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지난 15년간 이어진 고흥군의 노력이 하나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입니다. 3,800억 원이 투입돼 153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이 국가산단은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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