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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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북정책, 정치적 도구 돼선 안 돼..北 인권 개선 나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북정책이 정치적 도구가 돼선 안 된다"며 북한과 소통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6일 SNS를 통해 공개한 외교안보 정책 발표문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 "긴장 완화와 비핵평화로 공존하는 한반도를 추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만 생각해야 하며, 사회적 대화로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가 중단된 지 오래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한
      2025-05-26
    • 외신이 본 ‘윤석열 정부 1년’..“가치외교로 선회”
      대한민국을 취재해 온 세계 각국의 외신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전략적 모호성 벗어나 가치외교로 선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외신은 지난 1년간 북한의 지속적인 무기 실험과 요동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이 펼치는 정상 세일즈 외교와 윤석열 정부가 그리는 새로운 대외정책 방향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한일관계 개선’을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 요소이자 주요 성과로
      2023-05-17
    • 하태경 “윤석열 정부 1년 B학점 주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하여 "저 개인적으로는 B학점으로 주고 싶다"면서 "제가 볼 때는 잘한 것도 많은데 어쨌든 국민들의 평가는 지금 굉장히 차갑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 평가는) 지지율로 나타나는 게 점수다"라면서 "특히 제일 아쉬운 점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보는데 취임 초기만 해도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가 불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1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2023-05-11
    • 우상호, “돈봉투 의혹은 宋캠프 내부의 일…조기귀국해서 진상보고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돈봉투 의혹은 송영길 전 대표의 캠프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당 차원의 조사가 불가능하다”며,“송 전 대표가 조기 귀국해서 스스로 진상을 조사해 당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현역 의원 20명이 돈봉투 의혹에 연루됐다는 주장은 추정에 불과하고, 부풀려진 얘기가 많아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돈봉투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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