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외동딸 있지만 "왕위는 남자만"…日, 결국 '양자 입적' 논의
일본 정치권이 안정적인 왕위 계승을 위해 왕족 수 확보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참의원 양원은 15일부터 왕족 수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1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이처럼 일본 정치권이 왕족 확보에 나선 것은 왕위를 계승할 후보가 현재 3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왕위 계승을 비롯한 일본 왕실의 주요 규칙을 정해놓은 법률인 '황실전범'에는 부친에게 왕실 혈통을 물려받은 남성을 뜻하는 '남계남자'(男系男子)만 왕위를 계승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