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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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하는 모습 보려고"..지인 집 몰래 들어간 30대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려고 지인이 사는 주택 안으로 들어간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원 춘천시의 한 연립주택 안으로 들어가 화장실 창문을 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샤워하는 지인 20대 B씨의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과거 범죄 전력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7-06
    • 경남 한 연립주택에 화재..40대 남성 심정지
      경남 창원시 한 연립주택에 불이나 한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4시 38분경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3분 만에 꺼졌지만, 현장에서 대피하지 못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4-12-09
    • 신안군 유자녀·신혼부부 가족에 월 1만 원 임대주택 제공
      전남 신안군이 귀촌하는 도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주거비 부담으로 주거공간을 지원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근에 건립된 연립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방 3개, 화장실 2개로 도시에 있는 아파트 30평형대 크기로 지어진 총 27호의 압해읍 동서리 팰리스파크 연립주택을 도시에 거주하다 신안군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월 7만 원 ~ 최대 15만 원(연령별 차등)의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월 1만 원으로 임대해, 비용 부분에서는 본인이 사용한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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