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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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대선 첫 TV 토론회..김문수 "불법 대북 송금 몰랐나"…이재명 "억지 기소"
      18일 대선 후보자 초청 첫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 후보의 대북 송금 사건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가 먼저 "이 후보께서는 불법 대북 송금으로 재판받고 있지 않느냐"라고 하자 이 후보는 "억지 기소"라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바로 밑에 계셨던 이화영 부지사가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 받았다"며 "도지사가 모르는 부지사 징역형이라는 게 가능한 얘기인가.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경제를 살릴 수 있겠느냐"라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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