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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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가 양평군 양평읍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의 동료들은 혼자 사는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자 집으로 직접 찾아갔다가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타살 혐의점은 없었습니다. A씨의 유족들은 A씨가 생전에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에 출석해
      2025-10-10
    • "양평고속도로 재개 촉구" 군민 6만명 서명지 제출
      경기 양평군 주민들은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촉구하는 군민 6만여 명의 서명지와 건의문을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했습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염원하는 범대위를 발족한 지난달 10일부터 '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서명운동을 벌여 전체 군민 12만 5천여 명의 절반 가량인 6만1,042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 여야는 정쟁을 중단하고 양평 군민들이 염원하는 강하 나들목(IC)이 포함된 양평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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