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생산 계란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전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계란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에 살충제 등 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산란 중인 도내 농장 11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군 공무원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검사했습니다.  피
                                20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