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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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지역 생산 계란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전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계란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에 살충제 등 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산란 중인 도내 농장 11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군 공무원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검사했습니다. 피
      2022-08-06
    • '식중독' 살모넬라균 설사 환자 급증..6월比 5배 증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설사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12개 협력 의료기관에 설사·구토 증세로 내원한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주 1회 원인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세균성 병원체의 검출률이 지난 6월 29.5%에서 지난달 47.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살모넬라균 검출률은 지난달 첫째주 7.1%에서 마지막 주 17.6%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6월 평균 검출률 3.5% 대비 5배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2022-08-04
    • 전남도, 식중독 대응체제 강화..유관기관 협력
      전라남도가 여름철 식중독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3일) 보성다향고등학교에서 교육청 및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대응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학교급식을 먹고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전파 및 출동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급식시설 소독 및 조리종사자 교육 △식중독 사후 조치 등 및 대책 회의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식중독은 예방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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