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수해 복구 성금 5천만 원 기탁..폭우 속 70대 구한 '의인' 시구자 초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수해 복구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2일 KIA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측은 "이번 성금은 선수단, 코칭 스태프 및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고,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며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장 나성범은 "광주는 우리 팀의 연고지이자 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모든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