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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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추행 피소' 국힘 손범규 대변인직 사퇴...혐의는 부인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이 최근 동료 여성 의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손 대변인이 전날 사의를 표명했고, 당 대표가 이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손 대변인은 같은 당 소속 인천 지역 여성 구의원 A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고소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2월 인천의 한 주점에서 손 대변인이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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